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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3일 - 고물상편 눈물나는구나...

할머님 조회수 : 1,912
작성일 : 2008-11-02 01:07:4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2...

캡쳐한 사진들이라 링크로 봐주세요..ㅠㅠ
IP : 61.253.xxx.1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vv
    '08.11.2 1:08 AM (124.54.xxx.69)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52...

  • 2. .
    '08.11.2 1:43 AM (220.122.xxx.155)

    아고라에 발빠르게 올라갔군요. 역시 개념있어요.

  • 3. 로얄 코펜하겐
    '08.11.2 1:46 AM (121.176.xxx.218)

    사진 잘 봤습니다. 사회에서 보듬어줘야할 사람들을 내팽개치는 현정권에 치가 떨립니다.
    독거노인 도시락 지원비 삭감당 평생 잊지 않겠어요.
    정치색이 과도하여 품위없다고 비난받아도 항상 도시락 삭감당 욕하고 다닐거예요.

  • 4. 유럽 살면서
    '08.11.2 7:58 AM (220.88.xxx.108)

    링크를 메일로 아는 이들에게 보냈어요..
    그들이 함께 관심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5. ...
    '08.11.2 8:14 AM (58.142.xxx.21)

    저도 어제 너무 가슴 아파 하며 봤어요
    먹을게 없어 어제 하루 설탕물 한그릇 잡수고 오셨다는 할머님....
    눈물 흘리며 가슴아파하며 봤어요...
    카메라 작가도 울면서 촬영하시던데...
    아...정말 이런 우리나라,,정권이 밉네요..

  • 6. ***
    '08.11.2 8:43 AM (218.39.xxx.136)

    저역시 어제 울면서 봤어요. 그래도 마지막 할머니는 당신이 받은 유산균발효유를 작가한테 건네시던데요. 어려운사람들끼리 보듬고 살아가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설탕물 할머니는 정말 슬펐구요. 참으로 모진 삶이구나 했습니다.

  • 7. 뭐 같은 세상
    '08.11.2 8:57 AM (68.218.xxx.232)

    이구나. 특히 노무현 정부때 복지예산이 27%했다고 난리더니 종부세
    낼 강부자들한테는 가슴에 못 박으면 안되고 서민한테 못 박아야지.. 그래 못 살고
    못 배우고 제일 잘못된것은 거지같은 이멍박정부와 한나라당을 탄생시킨
    대.한.민.국.국.민.....더 웃긴것 그래도 잘할거라고 믿는 국.민... 코메디야..

  • 8. ....
    '08.11.2 9:51 AM (221.149.xxx.67)

    어제 그거 보면서 참...씁쓸하더군요.
    정말 할머니....마음이 아팠어요.. 국가 지원금도 많이 줄었다던데..
    그거라도 받으시는 할머니셨으면 좋겠던데....
    연세도 많으신데 얼마나 힘드실까요...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
    그냥 허황된 꿈일까요???

  • 9. 도움
    '08.11.2 9:53 AM (141.223.xxx.82)

    설탕물 드셨다던 할머니께 라면이나 쌀이라도 보내드렸으면 하는데
    어디로 연락해야는지요?
    방송국으로 하면 될려나요?
    사진만으로도 눈물나던데...
    방송은 도저히 못볼것같네요.ㅠㅜ

    예산 삭감한 인간들,정부...꼴도 보기 싫어요.

  • 10. 어휴
    '08.11.2 9:53 AM (119.67.xxx.175)

    저도 어젯밤 남편이랑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정말 그 분들은 먹.고. 살.기.위해
    라면 한개 값도 안 되는
    500원,600원,700원...
    받기 위해 힘든 삶을 사시네요.

    진짜 진짜 부자들을 위한 정책! 욕 나오구요.

    아 정말 자면서도 마음이 뒤숭숭
    깨고나서도 뒤숭숭한 일요일 아침이예요.

  • 11. @@
    '08.11.2 10:05 AM (218.54.xxx.153)

    전 보지 못했지만 설탕물 한그릇과 할머니의 얼굴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안그래도 주위 지나가다 허리가 90도로 구부러진 할머니가 폐지 줍는거 보면 마음이 싸했는데....
    어휴....마음이 아프고 할말이 없어요.

  • 12. 일각
    '08.11.2 11:47 AM (121.144.xxx.107)

    저도 그프로 보면서 울엇답니다..... 저도 힘들게 살지만 저보다 더 힘든분을 보니 이노무 정부 확 폭파시키고 싶은 심정이더군요...한끼 양식이 없어서 라면 사서...

  • 13. 저 이프로..
    '08.11.2 12:30 PM (210.0.xxx.104)

    자주보는데. 어제는 낮에 피곤한일이 있어서 일찍 자서 시작하는것만 보고 제대로 못봤는데..
    글만 봐도 마음아프네요.. 솔직히 저렇게 없어도 힘내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하나더 못가졌다고 우울했던 마음이 반성되고.. 이 나라가 어찌될려나.. 정말 아이들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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