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사시는 분들...

[세입자 될사람.]

인터넷으로 알아보고는 있는데요.
분당으로 두달 후쯤 이사를 갈거 같아요. 살고 있는집은 전세를 주고 약 1억 4천 정도로 생각하여 집을 얻으려고 하는데요.

짐이 좀 많은 편이라서요...
인터넷에서는 31평이 1억 6천 으로 나와있던데... 이거 실가격인가요?

새로 지은 집들은 전세가가 많이 비싸겠지요?

[^^]

분당에 새로 지은 집은 오피스텔, 주상복합을 애기하시는건가요?
아파트는 새거 별루 없어요..
가시고자 하는 동네 적어주시면 도움드리기 쉬울것 같네요.
전 9월에 이사 나왔는데 그때 23평 1.8억 전세주고 나왔네요

[세입자]

전 서현동에 사는데 30평대 전세 2억 7천에 있는데 내렸어도 그가격에는 곤란할텐데요.

[에바손]

구미동 33평 1억 9천정도에 전세 들어왔어요.

[편차]

동네따라 편차가 있지요. 동네를 말씀 안 하셨네요.
새 아파트면 정자동이요? 거기는 그 정도로는 많이 부족할 걸요.

[정자동]

2억4천에 내놨는데 보러오는 사람이 없네요ㅠㅠ

[다른 동네라도]

그 가격으로는 조금 어려울 듯싶은데요,

[수내동]

2달전 2억2천에 계약 했는데요(32평형)

[아직]

집을 구하신 상태는 아니군요?
분당이 전세가가 떨어 졌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어서 그냥 저희 사는 아파트를 기준으로 봐도
1억 4천이면 20평대 초반 정도입니다.
30평대가 1억 6천이라는 말은 금시초문이에요.

매매일 경우는 급매라 가격이 많이 빠진 물건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세의 경우는 그렇지는 않다고 보는데...
혹시 판교 입주가 시작되면 전세물량이 많아져서 그렇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그렇게 많이 빠질 것 같지는 않아요.

같은 20평대 초반이라도 계단식 빌라같은 델 알아 보시면 괜찮은 집을 구하실 것도 같네요.
좋은 집 구하시고 분당에서 행복하세요~

[아차....]

새로 지은 집이라는게
혹시 길건너 판교동을 말씀하시나요?
거기는 아직 입주하기에는 멀어 보이던데요

[서현동]

21~22평이 1억 6,7천 으로 아는데요?? (올랐을땐 1억 9천 얘기도 들었음)
30~32평대가 2억 6,7천으로 알아요.

분당도 동네에 따라서 좀 싼데도 있어요.
그렇지만 그 가격으론 20편대 초반이예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건 다 못믿을 미끼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