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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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나라가..이지경까지..

항상 우리나라는 위기였었고

대체...위기가 아닌적이 없었던 나라 아닌가요?

그렇게 조.중.동에서 떠들고 한나라당 지지자들께서 그렇게 경제위기라고 무능정부라고 했던
노무현정부가...알고 보니 외부에서는 굉장히 호황을 누린 그 시기였다고들 하더군요

물론...지금도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해 노력중인
국민여러분들께서는..그 당시는 세계적인 호황이었다..라고들 하시겠지요...

어쨌거나..우리나라는 항상 위기였으니
이것 또한 극복할 수 있다..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여전히..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꿋꿋히 있고
일부 경상도분들을 보고 있자니..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그 마음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일부 개신교원로들과 ㅅㅁ 교회인들과 경상도와 한나라당...이렇게 셋트로 묶어서..저기
일본 한쪽에 혹은 미국 사막에 따로 두었으면 합니다..

이 나라는..
그들이 망치고 있어요

[설마]

설마 이렇게까지 되겠어?... 했는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네요..ㅠ.ㅠ 조간뉴스에 해외주가가 이렇게 매일 첫뉴스가 되던 때는 그 언제도 없었던듯...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러웠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사랑이여]

정치적 도덕성이 경제라는 의제로 중심이동하다보니 사람들이 모두 미쳐 날 뛴 결과라고 봅니다.
지금 미국이 그런 현상에 올인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정권피로현상도 고려됩니다.
하지만 국가경영 차원에서 지난 10년과 비교해보면 이건 아니란 생각이 들죠. 그렇죠?
분노가 치밉니다.
그 분노 하나 하나가 화산폭발이 될 날이 꼭 올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때 함께 손을 잡고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정치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봅시다!!!

[...]

지금이 진짜 위기지요.
딴나라당과 조중동은 진짜 위기가 닥치는때 불안심리일뿐이라고 괴담이라고 국민들을 또 속여왔습니다.
이제 위기를 이기는 방법이 부동산과 건설밖에 없다며
땅부자인 자신들의 배만 채울생각을 하고있지요.
댐이 무너지고 있는데 막을 생각은 안하고
집지을 생각이나 하고있으니
할말이 없을 따름입니다.
그러나 패배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지요.
딴나라지지자는 2-30%입니다.
국민이 그들을 못이길 이유가 없습니다.
곧 사라질 한줌도 안되는 무리일뿐입니다.

[네..]

국민이 그들을 이기지 못하지요...

그러나...네..위험하고 편협하고 나쁜 생각과 말인줄 알고 있지만

전..경상도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쌓여진 믿음과 그 신뢰를 한번에 버리기는 어렵다고 그렇게 이해를 하려고는 해도
그들은 정말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그리고 여전히...우리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하는
너무나 그들 종교인들끼리는 사랑이 넘치는 그들...전 그들에게서 사랑이 아닌 무지함을 봅니다..

그러나..우리는 또 위기를 극복할 수 있지요..

지금 잘 이겨내야겠어요..꼭 무슨 전시상황같아요 요즘..:(

[훗]

참여정부 시작과 끝의 유가 차이가 5배였슴다.
그래도 우리 그렇게 외풍이 쎈지 모르고 살았잖아요.
관리자 후진걸 왠 거시변수에다 다 떠미는지..

[악화가]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생각하고, 그동안 정치에 무관심 했던 거 반성하고
미디어 - 특히, 3대 찌라시 - 에 의해 과대 포장 됐던 인물들 알게 되고 옥석 가릴 줄 알게 되었다며
위안을 삼았었는데 이건 악화에 악화를 거듭하다가 부패되서 더 이상 회복 불능이 될 것 같아
요즘은 깨어 있는 시간엔 마음이 늘 무겁네요.

[그렇죠..]

참여정부때 유가각 그렇게 올라도 국민들은 유가땜시 물가 오른다는 걱정없이 살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