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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이 얼마나 잘못했다고 엉덩이를 이렇게..

화난맘 조회수 : 1,637
작성일 : 2008-10-27 19:52:10
9살짜리가 잘못을 했으면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아이 엉덩이를 이토록 때려놨는지..

같은 엄마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도대체 어디다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세요?

저 원래 잘 안나서고 용기도 없는 사람인데

이건 화가 치밀어 올라서 교육청이든 학교든

저절로 따지고 싶네요

혹시 어디 학교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IP : 211.207.xxx.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난맘
    '08.10.27 7:53 PM (211.207.xxx.9)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societyothers/view.html?phot...

  • 2. ...
    '08.10.27 7:54 PM (118.221.xxx.150)

    네티즌들이 학교 이름 다 밝혀 냈습니다.
    검색하면 나와요...

    심지어 그 여선생 지금 임신중이고,
    엄마 없는 남자애는 얼마전에 100대 때렸데요.
    눈물이 납니다.

  • 3.
    '08.10.27 7:54 PM (116.122.xxx.44)

    진짜이거보고 아직도 울분때문에.. 흥분되어 있어요... 그 선생 사과하나 안하고 뻔뻔한 태도가 더 화가납니다..............크게 이슈화되서 교단직에서 내려와야 할텐데요..
    교감도 개념이 없어요 아.. 가슴 떨립니다 정말

  • 4. ...
    '08.10.27 7:58 PM (121.133.xxx.79)

    이거 며칠전에 82에서 봤는데
    지워져서 이상했어요
    언론사에 제보한 모양이네요.
    너무 아팠겠다 ㅡ.ㅡ;;;;
    인천 무슨 초등학교던데 잊어 먹었어요.

  • 5. 미래의학도
    '08.10.27 7:59 PM (125.129.xxx.33)

    이거 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내용이였어요....
    그래서 뉴스보구 앗 떠올랐거든요...
    에구... 애들만 불쌍하게 됬네요 얼마전에 남자애 100대 때렸다고 그랬던거 같은데요...
    애들 마음에 얼마나 상처났을련지...

  • 6. 올리부
    '08.10.27 8:00 PM (222.99.xxx.149)

    인천 남구 용일초등학교라고 들었어요...

  • 7. 인천한라봉
    '08.10.27 8:02 PM (211.179.xxx.43)

    근데.. 그 떄린 선생도 임산부라는게 더 충격적이었어요.

  • 8. 올리부
    '08.10.27 8:20 PM (222.99.xxx.149)

    다음에는 벌써 실명도 다 밝혀졌네요...

  • 9. 정말
    '08.10.27 8:24 PM (61.98.xxx.219)

    평생 선생님 못하게 해야해요

  • 10. ..
    '08.10.27 8:29 PM (218.150.xxx.99)

    9살을 둔 엄마로서 넘 화가 납니다.
    어떻게 저럴수 있는지............

    저런 선생은 정말 평생 선생 못하게 햐야되요.
    어떻게 아이를 임신한 엄마가 그럴수 있는지...........
    넘 화가 나네요

  • 11. 우리 아들
    '08.10.27 8:56 PM (121.145.xxx.173)

    초6학년때 단체벌로 야구방망이로 2대 맞고 잉크빛으로 변한 아이 엉덩이 보고 놀라서 까무러칠뻔 한적 있었어요. 그때 선생님도 애들에게 자기 엉덩이 때리라고 해서 40대 맞았다고 하더군요
    아이가 집에 와서 앉지를 못했어요.
    잘못했으면 벌 세우지 왜 남에 엄한 자식 매질을 하는지...
    9살이면 피부도 아기피부 처럼 약한데 때릴곳이 어딧다고 모질게도 매질을 했네요...

  • 12.
    '08.10.27 9:05 PM (58.230.xxx.237)

    끔찍해요

  • 13. ddd
    '08.10.27 9:59 PM (123.109.xxx.42)

    고등학교때 영어 선생 질문하고 답 못하면 그 줄 일려로 쭉 세워 출석부로 얼굴을 휘갈겼다. 사정껏!
    당시 그 선생 임신중 ㅠㅠㅠ 3년을 내리 임신했었다. 해마다..옷은 얼마나 정갈하게 입고 다니던지..머리는 윤기잘 흐르는 갈색 머리에 항상 디스코머리를 하고 있었다.

  • 14. 이런 뭐
    '08.10.27 10:33 PM (125.31.xxx.17)

    교단 내려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건 너무 당연한거고.. 그건 아동 폭행죄로 감옥가야합니다.
    그 100대 맞은 아이도 분명 심하게 멍들었을텐데. 그아이도 사진찍어서.. 이거 고소해야합니다.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남고같은데서 남자아이들 심하게 체벌한다는 얘기를 들어보긴 했어도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저렇게 때렸다니.. 그게 지정신인 여자입니까?

    정신병자한테 애들을 가르치게 하다니..

  • 15. ....
    '08.10.27 10:50 PM (61.78.xxx.181)

    며칠전 자게에 올라온 글 읽으면서 정말...
    너무나 화가나고........

    아직 제대로 못 보신분ㅇ계시나봐요?
    "도형" 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원글 읽을 수 있답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직도 저런 선생이 있다니.....

    아동학대죄??? 그거이 정말 저 선생한테 적용해야해요...

  • 16. sbs
    '08.10.27 11:28 PM (121.133.xxx.164)

    어제 에스비에스 8시 뉴스에 잠깐 나오더라구요
    아주 잠깐. 몇 초 정도
    그래도 메인 뉴스에 나왔으니
    어찌 조처가 있겠죠...

  • 17. ..
    '08.10.28 12:47 AM (222.101.xxx.145)

    저도 화나서 다음검색했더니 이름도 뜨고..... 보다보니 전번도 뜨네요...

  • 18. 정말로
    '08.10.28 9:19 AM (203.142.xxx.241)

    내 아이가 저런 상황이면 이나라 뜰걸 생각하고. 폭행으로 고소할껍니다.
    그런데 의외로 자기가 당한 부당함을 직설적으로 따지는 엄마들한텐. 강하게 못하더군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 사람들한테는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 19. ,,
    '08.10.28 9:59 AM (121.125.xxx.44)

    네이버에 용월초등학교를 친 검색이 안되네요.
    아마 막은건 아닐까요..?

  • 20. 용일초등
    '08.10.28 10:34 AM (211.237.xxx.50)

    용원 아니고 용일초등학교에요. 다시 검색하시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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