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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시킨 커플 결혼하는데 섭섭하네요
축하하는 마음이었는데..
제가 두 사람을 직접 아는 것은 아니고 (여자분은 뵈었습니다.) 중간에 연결고리만 이어준 것이긴 하지만
친구들을 통해 오란 말만 하고 청첩장 한 장 주지도 않네요.
그러면서 여자는 남자보고 절 챙기라고 했고, 남자는 여자보고 절 챙기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친구가 들었다네요.
뭐.. 잘 되서 보람있지만.. 그래도 밥한 끼는 안사도 청첩장은 주면서 오라고 하는 그런 마음이었으면 좋겠네요.
저보고 같이 가자는 친구까지 야속해집니다.
원래 소개시키기 전에 여자분이 인사해도 잘 안받으시길래 좋게 안봤는데 친구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
믿고 소개시켰거든요.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1. ...
'08.10.24 2:27 PM (203.142.xxx.231)엥?
'결혼하면서 선물 안 사준다'는 글이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라고 답글 달려고 했는데
청첩장도 안 주고 연락도 없는건 너무 하네요.
가지 마세요.
청첩도 안 받았는데 왜 가십니까.2. 당근
'08.10.24 2:31 PM (211.114.xxx.233)서운하죠..
왜 그랬을까요??? 그러면 안되는데..
대개 소개비 명목으로 다만 얼마라도 인사치레 하던데요
그럼 또 이쪽에서 축의금 부조하고..3. ..
'08.10.24 2:33 PM (211.229.xxx.53)친구의 아는 남자와 또 다른 친구의 아는여자를 소개시켜줬단 말인가요?
그런경우 결혼식에 갈필요 없잖아요.
내가 소개시켜줬네 하고 생색내고 싶은것 아니라면.4. .
'08.10.24 2:33 PM (211.170.xxx.98)결혼식 가지 마세요. 부조도 하지 말고..
경우가 너무 없는 사람들이네요.
나중에 혹시 연락 닿으면 따끔하게 한 마디 하셔도 될 듯. 최소한 직접 연락해서 알려야 하는 거 아니냐고5. 뭐..
'08.10.24 2:34 PM (211.217.xxx.248)원글인데요.. 갈필요는 없는데 청첩장 없이 오라고 하시니까 이런 마음이 드는 거랍니다.
6. .
'08.10.24 2:34 PM (125.247.xxx.130)초대 받지 않은 결혼식엔 안갑니다.
저도 만약 그렇다면 안간다에 한표..
친구분이 좀 너무 하셨네요.. 부부가 서로 미루기 전에 같이 만나도 됐을텐데..
선물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근사한 식사 한번 할 시간은 있었을텐데 말이죠..7. 어머
'08.10.24 2:46 PM (121.160.xxx.78)청첩장도 안주고 너무 하시다 증말 너무 경우없으시다
저같음 결혼식 안갈꺼같아요8. ..
'08.10.24 4:05 PM (122.34.xxx.54)고마움을 모르는 그 부부 별로 잘 살것 같지 않네요
잊으세요9. ....
'08.10.27 11:41 AM (59.4.xxx.187)아는사람이 지기친구를 친한오빠에게 소게해주어서 결혼골인헸는데 고맙다라는 말없더랍니다
오히려 자기들이 연분이여서 만났다는 헛소리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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