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쿠커와 약탕기중

[따뜻한 차]

한약을 다려 먹을 건 아니구요
영지나 상황버섯,둥굴레,홍화씨 같은 것들을 끓여 물처럼 마시고 싶어서요.
슬로우쿠커 6리터 짜리와 약탕기 2.7리터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슬로우쿠커가 한 번에 끓일 수 있는 양도 많고 황토용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지만
부피가 크고 중국산입니다.
약탕기는 국산이구요.근데 용량이 적다는 생각이고 안의 거름망이 플라스틱이에요.
별걸 다 고민한다 하시겠지만 전 왜 판단력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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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약탕기로 영지, 대추 달여서 먹는데 좋아요
슬로우쿠커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나요?
약탕기로는 영지 달이는데 1~2시간이면 충분하거든요
전 거름망 빼고 그냥 약탕기 안에 영지랑 대추 넣고 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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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쿠커 오래도 걸리지만 무겁고 우려낸물 따라옮기기도 만만찮아요
주전자나 약탕기처럼 물따르는 홈이 있는것도 아니고...
전 슬로우쿠커 잘 안쓰게 되더군요

[따뜻한 차]

조언 감사합니다.
약탕기로 결정하고 싸게 파는 곳 찾고 있습니다.
쿠폰 응모하는데 자꾸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