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성일 : 2008-10-20 11:56:25
646275
부동산 투자할 간 큰 여자는 못되어
정기예금은 재미없어 조금
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에 대부분 펀드 가입했는데요
직원들 하는 말은 믿어지지 않고
은행이 망할거라니 증권회사는 더욱 불안하네요
어차피 부동산에 투자는 안 할거니까
그냥 환매않고 몇년은 미련스레 둘 생각입니다
IP : 58.225.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n
'08.10.20 12:00 PM
(218.209.xxx.166)
지난주 100분토론에서 투자자 탐욕 발언으로 펀드런 더 가속화돼 미래에셋 펀드런 발생우려로 오늘 미래에셋 하한가 맞고 있네요. 미래에셋에서 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동양제철화학, 대한해운도 동반 하한가, 두산 관련주들도 10%넘게 빠지고 있구요.
미래에셋펀드도 당분간 더 빠질듯 싶어요.
어차피 환매 안하신다니 당분간 펀드쪽 뉴스는 보지 마세요. 괜히 스트레스 더 받으니까 ㅠㅠ
2. 오늘
'08.10.20 12:01 PM
(116.39.xxx.156)
JP모건에서 목표가를 반토막으로 발표했고 그 여파로 하한가갔네요. 전 미래에셋증권 좋게봅니다. 단, 지금 당장은 아니고요. 1-2년 사이에 미래에셋펀드가 엄청 떴는데, 우리나라에 뮤추얼펀드 처음 도입한게 미래에셋이었고 이렇게 유명해지기 전에도 미래에셋 펀드 좋았어요. 다른 펀드에서 운용종목을 지켜보고 따라한다고 예전 lg증권 직원도 귀뜸해줬었죠.
사람들의 욕심이 문제라고 봐요. 더불이 미래에셋도 과욕을 부렸고요. 전..지금 환매는 별 소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다시 적립식펀드를 시작한다면 지금이 좋은 챤스라고 생각해요.
3. 어떤 대답을?
'08.10.20 12:02 PM
(147.46.xxx.79)
글을 읽어보니 이미 결론을 내리신 것 같은데... 동의와 위로를 원하시는 거 같아요.
원글님 애타는 마음이실 거라서 이런 말씀드리기 죄송스럽지만...
펀드는 작년 연말 첫 하락 때부터 최근 한 일주일까지 줄기차게 이야기가 되었어요.
특히 요 1주일.. 지난 금요일부터 주말동안 아주 집중적으로 논의가 되었으니 "펀드", "주식", "환매" 등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4. 구름이
'08.10.20 12:10 PM
(147.46.xxx.168)
오늘님... 다른 건 몰라도 지금이 챤스라는 얘기는 좀.....
지금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 좋은 때라고 봅니다.
5. 펀드
'08.10.20 2:06 PM
(211.104.xxx.66)
저두 요즘 그냥 뉴스안보구요 하루하루 충실히 산답니다.
적립식 펀드 저도 여러게 가지고 있는데요.걍 그냥 때를 기다린답니다.
적립식은 그게 매력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5827 |
제가 이 친구의 행동을 오해한 건가요? 16 |
서운해요 |
2010/02/07 |
2,115 |
415826 |
키홀더나 파우치...많이 갖고 다니시나요? 6 |
퀼트 |
2010/02/07 |
831 |
415825 |
생선 냄새 안나게 어떻게 구워야하죠? 6 |
생선조아 |
2010/02/07 |
1,402 |
415824 |
결혼하고 10개월, 싸웠는데 남편이 욕을 했어요. 48 |
부부싸움 |
2010/02/07 |
5,171 |
415823 |
맹뿌, "우리가 한 걸음 더 움직이면 국민 생활이 그만큼 더 편해진다" 3 |
세우실 |
2010/02/07 |
256 |
415822 |
어쨌든 관심끌기에는 성공이네요 |
삼성 |
2010/02/07 |
199 |
415821 |
고등학교 교복 얼마정도 하나요? 5 |
가격 |
2010/02/07 |
901 |
415820 |
출산후 다들 원상복구되셨나요? ㅎㅎ 13 |
제이미 |
2010/02/07 |
1,703 |
415819 |
머리얘기 나와서... 6 |
예비초3 |
2010/02/07 |
641 |
415818 |
화장실에서 한 30분을 고생했는데... 무서워요 봐주세요 9 |
ㅠㅠ |
2010/02/07 |
1,705 |
415817 |
학원 선생님들에게도 명절 선물 하시나요? 8 |
명절 선물 |
2010/02/07 |
1,244 |
415816 |
조언해 주세요... |
미국...캠.. |
2010/02/07 |
149 |
415815 |
분당 수내동으로 이사하는데요.. 4 |
도우미 |
2010/02/07 |
741 |
415814 |
언니들 생굴 냉동 어찌 시키는지 알려주삼 (답글 없으면 어쩌나?) 2 |
굴많아 |
2010/02/07 |
698 |
415813 |
8세아이 남자옷 구입 어디서 ? 1 |
아이옷 |
2010/02/07 |
398 |
415812 |
압구정 근처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기억 속의 후지 사진관을 찾는데요... 7 |
기억이안나 .. |
2010/02/07 |
1,369 |
415811 |
재수하면 성적 많이 오르나요? 13 |
... |
2010/02/07 |
1,240 |
415810 |
언론이 삼성에게 쩔쩔맬 수밖에 없는 이유. 4 |
세우실 |
2010/02/07 |
470 |
415809 |
거실에 컴퓨터 놓으려고 하는데-책상을 거실에?좌식책상은~? 1 |
고민 |
2010/02/07 |
597 |
415808 |
포장이사를 하는데요... 4 |
해보신분 |
2010/02/07 |
665 |
415807 |
오늘 하루 제가 식당 차린거 같아요.. 4 |
ㅋㅋ |
2010/02/07 |
1,232 |
415806 |
도요다 사태와 미국 차 산업과 한국의 입장 9 |
,,,,,,.. |
2010/02/07 |
525 |
415805 |
나훈아를 다시 생각한다 20 |
나훈아 |
2010/02/07 |
2,403 |
415804 |
아이가 전학가기전 선생님뵈러가려는데 뭘사들고가야할지..? 1 |
선물 |
2010/02/07 |
335 |
415803 |
호주산 와규급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6 |
부탁 |
2010/02/07 |
776 |
415802 |
안성기씨, 손창민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 |
이상형 |
2010/02/07 |
1,613 |
415801 |
한술 더뜨는 검찰의 막말… '점입가경' 2 |
세우실 |
2010/02/07 |
233 |
415800 |
생활기록부 상의 담임의견인데요..이거... 무슨뜻인가요? 18 |
생기부 |
2010/02/07 |
1,885 |
415799 |
임신초기에 하혈하면 유산인가요? 8 |
무서워요 |
2010/02/07 |
2,055 |
415798 |
저 미혼아가씨인데... 코를 너무 골아요 ㅠㅠ 16 |
어쩌죠 |
2010/02/07 |
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