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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에 바구미가 생겼어요
지난 추석에 묵은 현미 정미한것 언니가 준거거든요.
1. 일단
'08.10.18 10:19 PM (222.234.xxx.126)바구미가 생기면 구멍이 숭숭!
쌀이 금방 망가지는데 어쩌지요?
일단 다라이나 큰 그릇에 담아 밖에(그늘진곳)펼쳐 놓으세요
그러면 바구미가 슬슬 기어 나옵니다
그보다도 빠른건 키질을 해서 바구미를 내보내고
냉장보관 해두면 좋을텐데요..2. 빨리소비해야하면
'08.10.18 11:33 PM (116.40.xxx.143)떡 하는건 어떨까싶네요
가래떡이나 백설기 하면 특유의 구수함이 느껴지지요
근데 가래떡은 좀 풀어지기 쉬우니 떡집에서 좀 여러번 반복해서 뽑아서 쫀득하게 해달라 해보시구요
냉장고에 들어가면 뭐... 조금씩 먹어도 될거구요3. 바구미
'08.10.18 11:36 PM (211.178.xxx.111)바깥 공간을 이용하실 수 있으면 위 일단님 말씀처럼 하시면 되구요.
아파트라면 거실에 큰 보자기 펼쳐놓고 밖으로 나오면 잡아 냅니다.
최대한...
1. 요게 귀찮으심 그냥 냉동실에 넣어버리면 다 죽어요.
( 참 바구미 잡아낸 후에도 냉동실에 넣어야 바구미가 죽어요. 남은게 있거든요)
그리고 바구미나, 바구미가 들어가있는 쌀알(바구미가 쌀 속에 거처를 틀고 삽니다)은 씻을 때 둥둥 떠서 여러차례 씻어내면 다 씻겨나갑니다.
참 저는 바구미 배설물이 쌀에 있어서 소쿠리 같은데에 한번 체를 칩니다
2 쌀을 모두 씻어서 - 바구미가 둥둥 떠서 괜찬아요-거실 바닥에 펴 놓고 말리세요. 햇빛에 말리면 안돼구요4. ^^
'08.10.19 1:17 AM (116.120.xxx.209)냉동실 추천이요^^
제가 하는 방법이예요
냉동실 넣어 놓았다가 씻을때 물 부면 쌀알과 바구미 사채(?) 둥둥 떠요
그럼 버리고 씻으면 되더라고요^^5. 현미
'08.10.19 9:35 AM (121.174.xxx.137)냉동실 추천!
그다음은 김치 냉장고.
냉동실 칸이 여의치 않으면
키질을 해서 골라 냅니다.
그다음에 김치냉장고
볕에 널면 쌀 못 먹어요. 다 부스러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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