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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지수가 -3 이라는데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8-10-01 18:03:00
이 정도면 굉장히 높은 지수일까요?

-3부터 의료보험 혜택이 있다면서
일주일에 한번 먹는 약을 한달치 사왔어요,

걱정.........
첨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했는데
이런 약을 먹어야 한다니.
이젠 할머니로 가나봅니다.
나이 오십에.. 비감한 이 마음..
IP : 211.206.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 6:36 PM (211.52.xxx.139)

    제친구는 38살에 -4, 지금 40살인데 -7이랍니다. 약도 계속 먹는다는데...

  • 2. .
    '08.10.1 6:39 PM (222.234.xxx.94)

    약보다도 운동이 더 중요합니다.
    운동 안하면 계속 진행되요.
    약도 드시지만 운동을 매일 조금씩이라고 해야해요.

  • 3.
    '08.10.1 6:43 PM (211.206.xxx.44)

    그렇답니다. 운동하고 칼슘제복용을 병행하라고 그러네요.....

  • 4.
    '08.10.1 6:56 PM (121.173.xxx.186)

    저는 31살입니다. 흑흑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셧는데요, 몸에 하중이 실리는 운동이 좋데요.
    다이어트에는 걷기가 좋지만, 골다공증에는 가볍게 뛰는게 더 좋은거죠(뛰면 온몸으로 무게를 더 받자나요...그러면 뼈가 더 튼튼해지나ㅇ봐요~)
    그리고 근육운동해주는게 중요해요.
    몸은 뼈로만 지탱하는게 아니고 뼈와 근육으로 지탱하는거기 때문에 근육을 튼튼히 해주면 뼈건강에 더 좋데요.
    헬스장에서 가볍게 이것저것 운동하시는것도 꽤 도움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건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프로그램에서 본건데요, '초란'을 먹는거예요.
    어떤 아줌마가 인터뷰에서 초란먹고 3년만엔가 다시 골밀도 측정해보니 골다공증이 없어졌다고 그랬어요, 저도 자세한 방법은 생각안나니깐 초란 만들기 검색해서 드셔보세요~
    홧팅입나당~!!!

  • 5. ,
    '08.10.1 7:16 PM (119.203.xxx.202)

    그런데 초란 먹기 역하지는 않나요??

  • 6. ...
    '08.10.1 7:40 PM (222.109.xxx.35)

    병원에서 처방해 주는 골다공증 약 열심히 드세요.
    6개월 마다 재검하는데 조금씩 좋아 지고 있어요.

  • 7. 초란
    '08.10.1 7:42 PM (121.135.xxx.64)

    저도 초란권해드려요
    함부로 만들지 마시고 인터네서 구관모 치시고 검색해보세요
    거기제품드시거나 제대로 만든 식초 구하셔서 만들어드세요.
    비위약해 한약이나 이런거 절대 안먹는 저도 2년정도 꾸준히 먹으니 그냥 습관처럼
    먹습니다. 더불어 남편도 초밀란 열심히 먹이고요.
    골다공증엔 이만한 거 없다 합니다. 임산부에게는 말할수 없이 좋은 식품이고요.

  • 8. 인천한라봉
    '08.10.1 7:59 PM (211.179.xxx.43)

    아.. 낮은 편이네요. 저도 작년에 심심해서 했는데.. 정상범위축에 끼기는했는데..
    울엄마는 -3이셨어요.
    그래서 칼슘약드시구 운동항상하셨더니.. 일년있따가 다시 측정하니 정상범위에 들어오셨어요.

    칼슘좋은 음식드시구 운동도 꾸준히하세요..
    초란은 먹기가.. 제스타일이 아니라서 못권해드리겠어요.
    그리구 저는 보리차 끓일때 가끔은 표고버섯넣어서 먹어요. 근데 물이 좀 빨리 상하긴해도..
    버섯향이 좀 그렇긴해도.. 차게해서 먹으면 먹을만해요.

  • 9. 저도
    '08.10.1 11:44 PM (121.148.xxx.90)

    저도 병원에 갔다가 우연히 남들도 검사하길래 했다가, 할머니도 그리 안나왔는데,
    저 38이거든요..-3나왔는데, 약 먹어야 하나요.간호사분 운동하고 잘먹으란 말만 하던데요.
    칼슘제 챙겨 먹고 운동하면 될까요.
    아님 골다공증 치료 받으로 병원 가야 하나요..무서워요.
    저 아직 어린데, 다들 폐경이후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엔 어찌할지...

  • 10. 원글
    '08.10.2 10:12 AM (211.206.xxx.44)

    역시..좋은 답이 많이 올라왔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구관모 식초 작년에 남편이 먹었었어요,저도 아침에 윗분 초란 글 보고
    구관모 식초 생각했거든요,,다시 구매해야겠네요, 한라봉님. 고맙습니다.
    일깨워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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