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지 밥하기 싫으네요..
82님들은 저녁 뭐하실거예요?
전 된장찌개나 하나 끓여서 밑반찬에 먹을까 생각중인데 그것도 하기싫어서 이러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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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저녁 하셨어요?
ㅠ.ㅠ 조회수 : 793
작성일 : 2008-10-01 17:20:06
IP : 211.195.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08.10.1 5:22 PM (121.131.xxx.172)82 쿡에 올라온 오징어 무국 끓인거 데워 먹을랍니다.
레시피 대로 했는데 고춧가루 양이 많아서 아~주 빨갛고 맵습니다ㅠㅠ2. 나무바눌
'08.10.1 5:26 PM (211.178.xxx.232)전 게 사와서 지금 무넣고 다시물 내고있어요^^ 게탕할라고~ 제 친구 전화왔어요 퇴근길에 토란샀다고 토란들깨탕 어찌만드냐고...그래서 지금 토란들깨탕이 먹고싶다는...^^
3. 아침에
'08.10.1 5:50 PM (121.147.xxx.151)김치볶음밥 만들어 놨으니
남편 오면 치즈 올려 오븐에 돌리기만하면 되겠네요.4. 아~~
'08.10.1 5:56 PM (124.111.xxx.148)밥도 없고 반찬도 없고 하기도 싫은 사람은 어쩌나요... ㅋㅋㅋ
5. 저는 남대문
'08.10.1 5:59 PM (147.6.xxx.176)가서 희락 갈치조림 먹을라고요.
옆에 혼자 사는 총각 직원이 그거 안먹어봤다고 어제부터 얘기하길래 오늘 퇴근하고 같이 가서 먹어주기로 했다눈..
간만에 맛난 갈치조림에 계란찜 해서 먹을 생각하니깐 너무 좋아요.6. 전
'08.10.1 6:03 PM (116.36.xxx.151)간만에 돼지고기 숭숭썰어놓고 김치찌게랑
감자깔고 고등어조림에 쪽파썰어놓은것이 많아서 홍합넣고 파전부치고
오징어 사다놓은것 데쳐서 초장찍어먹을려고 준비했습니다....7. 간단하게
'08.10.1 6:43 PM (211.243.xxx.42)콩나물밥 하고 있어요
말린표고 물에 불려서 같이 넣구요
양념장 다 만들고 밥 되기만 기다리고 있네요8. Lliana
'08.10.1 6:48 PM (124.5.xxx.113)전 무우국에 계란후라이, 깻잎김치, 된장에 아삭이 고추 푹~~ 찍어서 얌얌!!
9. 김치찌개
'08.10.1 7:44 PM (220.75.xxx.225)장보기도 귀찮고 야채도 썰기 귀찮아서 김치찌개 끓였어요.
10. 저도
'08.10.1 8:14 PM (116.125.xxx.153)김치찌개요~
11. ...
'08.10.1 9:42 PM (211.108.xxx.93)전 혼자 짜빠게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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