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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살기 어떨까요?

선택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08-09-20 22:26:55
파견 근무를 나가야 하는데, 북경만 장기가 가능하고, 다른 곳은 다 단기로 가야 하네요.

선입견이나 취향 등 순전히 개인적 이유입니다만...북경 정말 안 가고 싶은데요.
아이 데리고 체류하려면 단기보다는 장기가 나을 듯 해 선택하려 하는데, 썩 내키지가 않네요.

그 쪽으론 여행도 안 가 봤는데, 살만 할까요?
북경 하면 그 뿌연 하늘이 먼저 떠올라요. ㅠ.ㅠ

            - - - - - - - - - - - - - - - - - - - - - -

추가)
중요한 얘기는 아니고요, 외국 사시는 분들은 다 겪으시는 흔한 애로사항...
가까우니 일가 친척들 잔뜩 몰려올 거...이거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스트레스 왕창 받습니다.
특히, 시가엔 무직자, 눈치 없는 분들이 많아...아고고...생각만 해도 홧병 나려 합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풍족하지 않으니, 거기 생활 득 되는 부분은 즐기지 못하고, 방문하는 일가 친척 뒷치닥거리 하느니...
차라리 떨어져 지낼까 싶은 생각까지 하는데, 그러기엔 기간이 너무 길고요. ㅠ.ㅠ
IP : 125.252.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0 10:29 PM (220.126.xxx.186)

    베이징....제 아는 사람이 베이징에서 영화 공부하는데 왈,
    여긴 사람 살 곳이 못된다였어요.

    우선..베이징도 타워팰리스처럼 경비원 있고 평수 큰 주상복합 아파트 다 있고 백화점도 다 있는데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시끄럽고 소란스럽다는거죠.....

    그리고 환경은 제가 며칠전 가 본결과,3~4년전보다 좋던데요..돈 투자해서 환경 깨끗이 했다고 하던데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무질서..ㅜㅜ이건 어쩔수 없나봐요..
    왜 그 사람이 거기서 기사를 두고 다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제 언니도 형부 따라 중국서 살진 않더군요...거기서 살고 싶지 않다고...저 또한 그렇답니다~~~~~

  • 2. .
    '08.9.20 10:33 PM (118.221.xxx.74)

    네, 외국인으로서 어느 정도 생활이 보장된 곳으로 가시고
    아이도 외국인학교에 보내시면
    한국과는 수준이 다른 생활이 가능하죠.

  • 3. ..
    '08.9.20 10:46 PM (122.39.xxx.71)

    위의 점 하나님 의견이 맞구요...

    아줌마들은 갈때 울고가고 올때 더 울고 온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이야기가 있지요..

  • 4. 원글이
    '08.9.20 10:46 PM (125.252.xxx.71)

    저도 .님 같은 기대로 맘을 굳힐까 해서 왕징닷컴 같은 곳에 들어가 알아 보니,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더군요.
    우리 나라보다야 싸지만 왕징 쪽은 아파트 월세도 센 편이고, 여기 소시민은 거기서도 소시민처럼 살아야 겠던데요. ㅠ.ㅠ
    생각처럼 만만하지는 않겠더라고요.

  • 5. .
    '08.9.20 10:52 PM (118.221.xxx.74)

    원글님...

    제 의견대로 하자면 돈 무지 많이 들어요.
    저는 저렴하다는 뉘앙스로 말 한거 절대 아니랍니다^^

  • 6. 원글이
    '08.9.20 11:02 PM (125.252.xxx.71)

    헉...그냥 많이도 아니고, 무지 많이요?
    우리 나라 외국인 학교만 봐도 딱 학비만도 너무 많이 들어 놀랐었는데, 어디나 외국인 학교는 학비가 엄청난가 봅니다.

    흠...무질서...이건 일단 조금은 안심이예요.
    얼마 전 뉴스에서, cctv 엄청나게 심어 놓고 교통 신호 어기는 사람은 tv에 방영해 버린다 하더라고요.
    중국은 불량식품 만들다 적발 되면, 바로 사형이라던데...여러 모로 화끈해요. -.-;
    하긴 그런데도 여전히 짝퉁이 판을 치는 건 뭔지...

  • 7. 화교의친구
    '08.9.20 11:29 PM (59.12.xxx.19)

    바로 사형이면 모해요...그래도 계속 만들어대는데...이번에도 아기들 많이 죽고 그랬쟎아요.
    화교인 제 친구...남편사업때문에 북경가서 사는데...한국오고싶어서 매일 전화해서 징징댑니다.
    근데 한국에서 죽 키운 5살 아들...중국말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중국유치원 좀 좋은곳으로 넣었는데 6개월만에 중국어 넘 잘해서..그거 하나 좋다고하더군요..참, 유치원비는 30만원이래요. 최상급인데..

  • 8. .
    '08.9.20 11:38 PM (122.32.xxx.149)

    다른거 다 떠나서 공기가 너무 안좋다던데요.
    제 동생이 북경으로 출장을 많이 다니는데
    우리나라 황사 주의보 뜰때 북경 공기랑 비교하면 뭘 이정도 가지고 주의보 씩이나 띄우냐는 생각이 든다더라구요.

  • 9. 음...
    '08.9.20 11:51 PM (59.115.xxx.222)

    남편이 몇달 어학연수차 북경에 살았거든요....남편은 원래 피부가 건조한편도 아닌데 그 게으른 사람이 바디크림 달고 살았다네요..제가 좀 피부가 건조해서 겨울이면 고생을 많이 하는데 남편왈 니는 북경가면 완전 죽음이라고...ㅎㅎ
    요즘 인공비도 뿌리기는 한데 공기는 각오하셔야 할듯....
    대신 맛있는 음식들 싸고 많다고 남편은 미식가라 무쟈게 그리워해요....
    원래 중국이 외국인은 뭐든지 비싸게 받는편이라 외국인들 이용하는곳은 물가 별루 싸진 않을꺼예요.
    글구 차 운전 거의 못하잖아요....기사를 쓰던가....그게 좀 불편하다던데요.....

  • 10. 스모그
    '08.9.21 3:25 PM (121.169.xxx.32)

    안좋은 물로 피부가 엄청 드셉니다.
    스모그로 기관지 안좋은 분들 각오하셔야 할것이고
    무엇보다..국민성..대국민이라는 자부심에 사회주의 흔적이
    잔존해 있어서 뻣뻣하고 한국사람들 엄청 싫어 합니다.
    10년을 살아도 그들의 속을 모르겠으니까요.
    차라리 국제도시 상하이가 더 낫지 싶어요.
    북경은 중국인들도 시민권 따기가 하늘의 별처럼 어려워
    북경인들의 오만함이 피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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