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동안 오전에는 6번, 오후에는 1번출구로 옮겨서 가투를 해봤으나, 유동인구가 6번이 압도적이기에 6번출구를 거점으로 삼고, 특별행사 때에는 1번출구를 고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6번출구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수유역에서 점점 많은 "82쿡닷컴"의 회원들께서 조용히 경향과 한겨레신문을 사주셨습니다!
어제 용산에서두요!
그런데, 용산의 민자백화점 아이파크몰(현대계열)의 직원이 "혹시 매일경제신문이냐? 그래서 아니다. 경향과 한겨레라고 했더니, 길건너 가서 판매하라!"고 해서...
"당신 어디 소속이냐?" 했더니, "아이파크다!"
알겠다!
내가 꼭 기억해두마!
난 한놈만 패니까...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유역6번출구"에서 붙박이로 가투선언!
리치코바 조회수 : 516
작성일 : 2008-09-13 14:35:47
IP : 123.215.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리치코바
'08.9.13 2:39 PM (123.215.xxx.94)오늘은 거리거 너무 한산하네요! 오후엔 지하철로 들어가야 될 것 같네요!
2. 수학-짱
'08.9.13 2:53 PM (168.126.xxx.36)넘 훌륭하네요.. 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함께 못해줘 죄송합니다..
3. 너죽고 나살자
'08.9.13 2:58 PM (218.54.xxx.254)너무 멋지세요...마음은 함께 합니다..
4. 쭌
'08.9.13 3:50 PM (122.36.xxx.163)홧팅입니다.
5. ...
'08.9.13 11:06 PM (220.122.xxx.155)아이파크몰 별걸 갖고 다 간섭하네요. 거기다 지 땅인가?
그럴수록 물러나면 안되죠. 고맙습니다.6. 보나맘
'08.9.14 12:07 AM (116.36.xxx.16)너무 훌륭하세요!!! 저도 오늘 강남역에서 미디어 오늘 주셔서 딸과 함께 조계사 테러와 뉴라이트의 실체에 대한 글을 읽었어요. 사실 서울대병원에 젠틀맨님 식사자봉을 신청했는데, 명절새벽에 산소 안 가고 그 곳에 가야 한다는 말에 딸아이가 기분 그랬었거든요. 그 전단을 보고, 엄마가 잘 했다고 하더군요. 다행이었어요. 우리 생활에서 조금씩 일하면 좋은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7. 한놈만
'08.9.14 1:43 AM (89.224.xxx.17)패!
우리 동네라 가끔 아이파크몰 가는데, 접수!
다 주긋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