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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돈들어갈일 있을때

시댁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08-09-11 19:38:42
시어른들이 겨우 당신들 먹고 사는거만 해결하시고 나머지 큰돈 들어갈때는 자식들이 얼마씩 나누어서 내왔어요. 근데 동서들 하나둘 생기고 나니까 못내겠다고 버팅기기도 하고 암튼 서로 의견 맞추기가 쉽지가 않아요. 저는 그냥 제가 내야할 금액만 내고 상관하지 않을까봐요. 머리아파요. 제가 쓰는 것도 아닌데 사정하다시피(제가 순딩이라서 강하게 못해요.ㅠㅠ)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고. 여자가 잘 들어와야 집안이 조용한거 같아요. 시동생들 장가가더니 와이프 말만 듣고 꿈적도 안하네요.물론 여자말 들어야 하지만 이건 자기 친부모님에 관련된 건이니 만큼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지 않나요?
IP : 211.201.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08.9.11 8:57 PM (121.170.xxx.177)

    당연히 나눠서 내야지 어째 그것도 안하려 하는지 .. 힘들다 돈없다 못낸다 해도 낼껀 내야지요..
    물론 어느누가 좋아라해서 내겠습니까
    그러나 맏며느이신거 같은데 이런거 확실하게 자리잡아야 대접받습니다.
    손위 손아래 확실하게 구분하시고 시동생들에게만 전화하시지 마시고 동서들한테도 직접전화하세요

  • 2.
    '08.9.11 9:03 PM (61.252.xxx.114)

    당연히 나눠서 내야하는데 동서가 불만을 갖고 있다면 시어머님을 포함해 며느리들, 남편들 모두 모였을때 시어머니 앞에서 의논을 하세요. 그래야 불평,불만이 없답니다.

  • 3. 저는
    '08.9.11 9:08 PM (121.139.xxx.98)

    저 낼것만 내고, 나머지는 어머님이 알아서 하세요~
    저만 할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지 않나요? 저도 그런거 잘 못하네요...

  • 4. ...
    '08.9.11 9:13 PM (221.140.xxx.183)

    매달 얼마씩 내라고 해서 모으세요...

    나중에 큰 일 생겼을 때 큰 힘이 됩니다.

  • 5. ㅠ.ㅠ
    '08.9.11 10:04 PM (124.80.xxx.34)

    전 형님한테 얼마씩 모으자고 했는데..퇴짜맞았답니다..
    삼만원씩 하자했는데..돈이 없다네여...ㅠ.ㅠ

  • 6. 규리맘
    '08.9.12 8:21 AM (203.244.xxx.6)

    돈 분담하는건 형제들끼리 합의하라고 하세요... 며늘들이 얘기해봤자 괜히 골치만 아프니까요... 형제들끼리 얘기해서 와이프랑 상의해서 하라고 하면 며늘들 고생할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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