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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된 오미자

오미자 조회수 : 439
작성일 : 2008-09-10 14:56:09
냉동고에서 한 5년정도 됐나봐요. 먹지는 않으면서 버리자니 아까워서 쭈욱 보관만 했는데 우려서 먹어도 될까요? 게으르고 살림못한다고 흉보지 마시구요!!
IP : 124.61.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잉?
    '08.9.10 3:00 PM (147.6.xxx.101)

    냉동고에서 5년이라? 계륵이겠군요....

    제가 잘가는 사이트의 한분이 생각나네요.
    " 그것 나주라. " 영감이라고.... 흐흐~~

  • 2. 오미자
    '08.9.10 3:21 PM (147.6.xxx.231)

    5년됐더라도 냉동고에 있었으면 버리기엔 아까운 물건이군요
    물 1리터에 밥수저로 3수저정도 넣어 하루정도 두시면 색깔이 빨갛게 아주이쁘게 됩니다
    꿀을 타서 드셔도 되고 매실을 넣어서 드셔도 아주 훌륭한 음료가 되지요
    아니면...
    유리병에 오미자를 씻어서 물을 자박하게 넣고 설탕을 넣어 냉장고에 두시면
    기침등 감기상비약이 되지요( 한수저 그냥 입에넣어서 씨까지 씹어서 먹습니다 ^^...)
    활용해 보세요.....

  • 3. ...
    '08.9.10 3:49 PM (218.144.xxx.167)

    그냥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건조한 약재라도 유통기한이 있는데.. 5년이면 좀 과하네요.
    냉동고가 생각보다 보존능력이 좋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곰팡이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마실때마다 찝찝해 하지 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대신 다음부턴 절대 오래동안 방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시는것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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