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삼양라면 이야기

라면이 조회수 : 751
작성일 : 2008-09-09 23:01:14
http://blog.daum.net/ash-lee/4996563

복사는 했는데 링크는 할줄 몰라서요

한번 읽어 보세요

정말 삼양라면 사먹어야지 했답니다.
IP : 121.88.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08.9.9 11:04 PM (125.137.xxx.245)

    http://blog.daum.net/ash-lee/4996563

  • 2. 좋은 글이네요.
    '08.9.9 11:12 PM (125.137.xxx.245)

    감사합니다. 꼭 삼양만 먹어야겠습니다.

  • 3. ..
    '08.9.9 11:22 PM (125.178.xxx.134)

    대학때 발효화학 교수님이 이 사건을 예를 들어 말씀하신 적이 있어요.
    1등급 무슨 기름이 아니기때문에 공업유지로 매도해서 한 기업 짓밟는 짓들을 했다고...
    흥분하며 이야기하신 적이 있어요.
    모르면 알아볼려고 하고.. 제대로 알아보고 잘잘못을 따질 줄 아는 학생들이 되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그리 못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 4. ...
    '08.9.9 11:29 PM (219.250.xxx.122)

    요즘 간짬뽕에 빠져 살아요 ㅋㅋ

  • 5. 안드로메다
    '08.9.9 11:36 PM (59.7.xxx.35)

    뜬금 없는 질문입니다만..
    삼양은 생라면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못본것 같은데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

    그나저나 삼양의 기업정신 이념은 지금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거 사담입니다만..

    전 짜짜로니를 끓일때 작은 후라이판에 물을 끓이로 면을 조각내고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물을 쫄게 합니다..
    웍이면 더 좋겠지요...(어쩌다 보니 지금 웍이 없네요^^)
    면발이 살짝 덜익었다 싶을때 보면 물이 적당히 졸아 있어요..
    그때 스프를 넣고 휘휘 볶습니다..
    시간을 충분히 두고 볶아야 되고..
    볶을때 파의 흰부분을 넣고 같이 익힙니다..
    와..그러니가 역시 다른 맛이 납니다 ㅠㅠ
    짜짜XX류를 먹으면서 국물까지 후루룩 마신건 이번에 처음일껍니다^^
    웍이나 후라이판에 물을 자작하게 붓고 (나중에 볶을때를 대비해서)하게 되면 훨씬 깊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여유 되면 10ML정도의 올리브유를 따로 넣어줍니다..(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없어집니다..
    일단 짜짜로니 안에 올리브유가 첨가되어 있나봐요..올리브유 향기가 나거든요)

    와우..
    내일 점심도 짜짜로니 입니다 홀홀홀``

  • 6. 삼양먹을 때면
    '08.9.10 8:45 AM (211.117.xxx.29)

    촛불 하나 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218 열받는다.. 질문있습니다.. 11 수학-짱 2008/09/09 676
411217 추석이 다가오니 1 ... 2008/09/09 233
411216 딜라이트님 정산 및 조계사 테러 치료비 관련 간략 보고(수정) 19 풀빵 2008/09/09 721
411215 남의 집 가정사를 너무 세세하게 알게 되네요.... 8 2008/09/09 5,532
411214 [대통령과의대화] 강원도 배추 1,000원 서울배추 4,000원 8 라센 2008/09/09 584
411213 펌)추석선물추천기업 1 자식사랑 2008/09/09 201
411212 식객 최종회 1 스몰마인드 2008/09/09 680
411211 10시부터 귀가 멍멍합니다 3 광팔아 2008/09/09 359
411210 [아고라펌] 70대 노인 책속에 칼 숨기다 촛불에 발각-조계사에서 오늘 또 12 너죽고 나살.. 2008/09/09 780
411209 남자들에게 잘 보이려고 멋부리는 분 계세요? 9 여자눈이매서.. 2008/09/09 1,612
411208 소꼬리 선물 2 몸보신 2008/09/09 212
411207 잠이안옵니다..답답합니다 7 미치겠다 2008/09/09 847
411206 영상통화 요금이 많이 비싼가요?? 1 show 2008/09/09 786
411205 헤밍웨이 수학동화 연령이.. 2 딸둘이 2008/09/09 186
411204 배추값과 농기계 3 스피노자 2008/09/09 236
411203 명박이의 비즈니스 후렌들리 6 호후 2008/09/09 339
411202 지금 뭐하고계신가요 12 mornin.. 2008/09/09 778
411201 [천인공노] 조계사 사건 용의자와 증거 물품! 3 네.. 2008/09/09 529
411200 청기와 안에서도 성희롱 이라니 이건머 막장이넹;; 8 조계사 2008/09/09 787
411199 뉴라이트친일교과서가..채택된다면..정말 이민을 가야할까요? 8 815광복절.. 2008/09/09 370
411198 삼양라면 이야기 6 라면이 2008/09/09 751
411197 MS 워드 2 알려주세요 2008/09/09 140
411196 콜라는 코카콜라가 사이다는 칠성사이다?? 7 ss 2008/09/09 545
411195 [긴급요청] 이번 조계사 건과 관련해서 요청드립니다. ...펌>>> 3 홍이 2008/09/09 257
411194 마트에서파는 돼지갈비 8 베리모어 2008/09/09 1,072
411193 제수용 생선 6 제수 2008/09/09 477
411192 광화문이랑 멀지않고 집값저렴하고 조용한 동네..어딘가요? 9 궁금 2008/09/09 1,313
411191 미국산 호두, 나쁠가요?? 3 아기엄마 2008/09/09 1,227
411190 '안티 이명박 카페' 회원, 쇠고기 논쟁하다 피습‥1명 중태 7 네.. 2008/09/09 378
411189 실실 쪼개는 면상보니 정말 역겹네요. 34 조계사 2008/09/0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