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펌]오늘 여의도 촛불소풍후기...82쿡 자봉글 있어서 퍼왔습니다

82쿡만세 조회수 : 456
작성일 : 2008-09-08 01:33:46
날씨 좋고



분위기 좋고



앞에 나와서 편먹고 놀 사람 놀고,



잔디밭에서 널부러져 구경할 사람은 구경하고,



구경도 귀찮은 분은 삼삼오오 이런저런 말씀나누고,



군바리도 50분 빡세게 훈련받은 후에는 반드시 10분간 휴식시켜 줍니다.



가끔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서로 연대감을 놓히며 다음을 다지는 부담없는



좋은 자리였습니?



정오부터 ~ 대략 밤 8시 30분 까지



단체던 개인이건 아무나 부담없이 즐겼습니다.







저녁 늦게 그 일부가  kbs로 다시 가셨습니다.(도보 거리)







ps. 음료를 제공해주신 촛불 다방,

김치 앙꼬-깨소금 주먹밥 제공해 주신 82cook 회원분들 감사합니다.


댓글중에서...언제나 82cook 님들 멋지십니다.어쩜 그 많은걸..감사하구요. 복 받으세요~~~~~~
IP : 125.180.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9.8 1:49 AM (211.178.xxx.139)

    어떤분이 봉사하셨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 2. 흐..
    '08.9.8 1:52 AM (121.142.xxx.242)

    그러게요. 딜라이트님은 활동 접는다 하신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푸아님 계좌 열면 그쪽으로 넣으려 준비중이구요. 저도 감사드려요

  • 3. 빡세게
    '08.9.8 6:33 AM (116.36.xxx.16)

    푸아님! 계좌번호 올려 주셔요! 주먹밥 돌리 실 때 불러 주시면 같이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집행부

    언제 만드시나요. 궁금합니다.

  • 4. phua
    '08.9.8 8:09 AM (218.52.xxx.102)

    딜님이 활동을 접기전에 미리 주문해 놓은 주먹밥이지 싶네요,

    곧 계좌번호, 구체적인 돕는 모임에 대해 글 올리겠습니다,
    시작도 안 했는데 성원해 주시는 님들께 고마움과 사랑을 보냅니다,

  • 5. 홍이
    '08.9.8 8:40 AM (219.255.xxx.59)

    선뜻 맡아주시겠다는 푸아님께 무한한 존경을 보냅니다
    님 같으신분들이 독립투사입니다
    게을러서
    힘들어서
    온갖핑계때문에
    직장때문에 못하는 많은 사람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 6. 마지막까지
    '08.9.8 8:51 AM (211.209.xxx.11)

    최선을 다해주신 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주먹밥 나도 먹고잡다~~
    푸아님 얼른 모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번주는 추석이라 다 쉬는 한주가 될거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우리만의 촛불을 '빡세게~'켜야죠.
    모두들 고생하십니다.

  • 7.
    '08.9.8 10:08 AM (220.85.xxx.183)

    82쿡안에서도 자봉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으니...참 어리둥절할 뿐입니다.
    왼손 하는일을 오른손 모르게 하는것이 미덕인지...
    어쨌거나 좋은일 하셨다는데 고맙지요~

    얼른 82쿡의 활동이 잘 재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8. 빈선맘
    '08.9.8 10:13 AM (121.166.xxx.121)

    푸아님께 기를 팍팍~ ^^

  • 9. 칼라
    '08.9.8 11:22 AM (203.132.xxx.212)

    함께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음만 함께 할께요.......

  • 10. 파란
    '08.9.8 12:33 PM (221.143.xxx.213)

    어라.. 저도 어제 남편과 함께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맛있는 주먹밥은 먹질 못했네요..

    자원 봉사하시는 분들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먹지 않아도 배부릅니다.
    소액이라도 계좌 후원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648 40대 분들 안경.. 어떻게 하시는지요? 7 사학년오반 .. 2008/09/08 1,022
410647 장터에 쪽지가?? 1 레벨8 2008/09/08 355
410646 내성적인 7살남아 키즈리더쉽센터 도움이 될까요? 타고난 성격.. 2008/09/08 203
410645 요즘 죻은 핸드폰이 뭐가 있나요.. 추천해주세요^^ 4 뭘몰라 2008/09/08 428
410644 점심시간에붙박이장설치하러오신분에게점심드려야하나요? 8 ㅋㅋ 2008/09/08 828
410643 직장맘, 주말이 더 피곤해요.. 12 피곤 2008/09/08 855
410642 아고리언들이여 기뻐하세요..펌>>>> 15 홍이 2008/09/08 658
410641 버섯 문의 드려요. 백화고.. 3 엄마.. 2008/09/08 247
410640 추석때 뭐 해 먹을까요? 4 명절 스트레.. 2008/09/08 524
410639 연예인도 82쿡 할까요? 11 연예인 2008/09/08 6,946
410638 6살인데 발음이... 8 속상 2008/09/08 527
410637 추석음식 하기 싫은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16 게으른 며느.. 2008/09/08 1,291
410636 만나는 사람이 약간의 사시인거 같습니다.. 11 고민중..... 2008/09/08 3,017
410635 의료보험 민영화의 신호탄 (부제 :의료보험 민영화는 시작되었다 ) 3 꼼수 2008/09/08 297
410634 깨끗한 비닐봉지도 재활용이 되나봐요.. 16 비닐 2008/09/08 987
410633 땅콩 선생의 <행복을 배우는 경제수업>을 읽고 3 리치코바 2008/09/08 272
410632 MBC 박명종 PD, 혁명의 불길을! 6 리치코바 2008/09/08 475
410631 회식날 남편 일찍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요.. 2 어떻게.. 2008/09/08 661
410630 음성 농민약국 개국...충북에서 처음, 전국에서 8번째 2 리치코바 2008/09/08 361
410629 친환경 집 나도 지어봐?①] 내가 미국식 목조주택을 신봉하는 이유 3 리치코바 2008/09/08 759
410628 경향/한겨레 가판일기 15 리치코바 2008/09/08 506
410627 아이 이름 좀...^^;; 11 예비맘 2008/09/08 1,367
410626 [펌]오늘 여의도 촛불소풍후기...82쿡 자봉글 있어서 퍼왔습니다 10 82쿡만세 2008/09/08 456
410625 스포츠타월 추천부탁드립니다 5 추천부탁 2008/09/08 2,164
410624 가스렌지 vs 전기렌지 10 하늘이 2008/09/08 1,028
410623 추석 부모님 용돈은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21 새댁 2008/09/08 4,893
410622 자연분만후 꼬맨 부분에 잡히는 멍울은? 5 산모 2008/09/08 958
410621 지금 심야토론에서 7 흠... 2008/09/08 726
410620 도저히 화가 나서 잠이 안오네요 3 술이나실컷 2008/09/08 1,116
410619 어제 뉴욕 우드버리 갔다왔어요 10 코치 가격 .. 2008/09/08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