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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만되면 마구 먹어요
배부르게 밥먹고 그다음 과일실컷먹고 여기까지만 해야하지 않나요?
그런데 그리고나선 꼭 달콤한거 찾아 먹고서야 비로소 끝이 난 것 같아요
밤 12시여도 그렇구요. 이렇게 나름 코스(?)로 먹고나면 숨이 안쉬어질만큼 배가 부르네요
목까지 음식이 차오른 느낌에 헉헉대는데..제가 왜이럴까 싶어요(두 어달되었네요)
요즘 좀 스트레스가 있긴 그렇게 큰 일도 아니고 그런데...
이제 버릇이 된 것 같은데 어떻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1. 환경을 바꾸면...
'08.9.7 8:28 AM (125.177.xxx.79)환경을 바꿔보세요
안그럼 친구나 식구들과 좀 같이 방을 쓴다던가 해서
눈치보여서 밤늦게 먹을 수 없는 그런 분위기로 바꿔본다면....
아님 밤시간에 운동하는 장소에 가서 실컷 에너지를 쏟아붓고 오면 지쳐서 바로 골아떨어질 수 있도록 자신을 하루시간표에 꽉 쥐어놓으면 어떨까요
되도록이면 저녁부턴 혼자 있지말고 방를 같이 쓰고,,,2. 스트레스는
'08.9.7 8:31 AM (121.187.xxx.62)본인이 잘 알아차리지 못해요..
저도 한때 점심 먹고 나서 빵과 과자, 초콜렛, 젤리등을 제일 큰 비닐봉투 한가득 사서 다 먹어치우는
괴력(!)을 발휘한 때가 있었어요.. 결국 일년 잠짓한 동안 10킬로가 찌는 불상사를 겪고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어요...
그 시간에 뭘 배우든가 운동을 하거나 해서 그 시간에 다른 일을 하도록 해보세요..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이나 그런거요..
두달째라니 좀 지나면 스트레스 말고 안하면 허전해지는 상태까지 가면 정말 못끊어요.!!!
힘내세요..!!3. 성주댁
'08.9.7 9:35 AM (58.227.xxx.116)살찌는건 일순간이예요 그리고 중요한건 건강을 해친다는거죠
집에 계시지말고 밖에 나가서 뛰던가 아님 헬스를 하던가
빨리 시작 하세요
화이팅해요!!!4. 토마토
'08.9.7 11:04 AM (219.250.xxx.246)잔뜩 쌓아놓고 밤에는 그것만 드세요.
저도 경험해 본 바지만 지금 빨리 추스리셔야 해요.5. 저랑
'08.9.7 12:06 PM (116.125.xxx.124)같네요...순간 제가 쓴줄 알았다는...--;;;;
병원왕림하심이.....도움을 받는게 좋습니다.
치료(?^^:)후에도 가끔 그런 순간이 감기처럼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젠 알고 당하는거하고 모르고 당하는거하고 다르더구만요 ^^;;;;;6. 저하고 같아요
'08.9.8 6:39 AM (116.36.xxx.16)어쩜! 이렇게 똑같은지요. 끝임없이 먹고, 든든한 배 두드리고 잡니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어요. 우울합니다.7. ..
'08.9.8 11:18 AM (203.233.xxx.130)요즘 날씨 좋아서 아침저녁으로 운동 하시는 분들 많아요
가까운 공원.. 그것이 없다면 학교 운동장이라도 나가 보세요
전 나갈수 있는 형편만 된다면 좋겠어요.. 애가 자면 밖에 못 나가니..
암튼 저도 그랬었는데... 꼭 밤에 드라마를 보면서 먹게되는 나쁜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그 시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라도 그리고 나갈수 있다면 꼭 근처 한번 돌아보세요
운동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아요..한강변 자전거 도로에도 엄청 사람들 많답니다..
꼭 벗어나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8. 그리고
'08.9.8 11:19 AM (203.233.xxx.130)그걸 아침에.. 낼 아침에 일어나서 먹어야지 하면서 꼭 미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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