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김치추천해주세요~
작성일 : 2008-09-06 20:37:19
633330
집에 엄마랑 시어머님께서 주신 김치가 이제 다 떨어졌어요.
드디어! ㅎ
저 전라도 젓갈냄새 나고 찐한 김치 추천좀해주세요!
아니면 경상도식 속많이 들어간 김치도 좋아요.
전 찐한고 싶은맛의 김치를 좋아해요.
양념과 김치과 겉도는 시원한 허여멀건한 김치는 싫어요.
그리고 묵은지 맛있는곳도 추천해주시겠어요?
제가 이번에 묵은지를 다 먹으면 경빈마마께 구입하려했는데 얼마전 까지 팔던 묵은지가
품절 되었나봐요!
꼭 꼭 부탁드려요!!!!!!!!!!
IP : 58.230.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
'08.9.6 9:18 PM
(61.253.xxx.25)
저도 그래서 전라도 에사시는 아는언니통해서 그 어머니께 샀네요..^^*
(겨울김장김치도 살려고..미리 이번에 사면서 용돈도 조금 넣어드렸네요...^^)
시중에 파는건 싱겁고 왜그리 익어도 허옇고.....
2. ^^
'08.9.6 9:26 PM
(58.230.xxx.210)
ㅎㅎㅎ
어우!
전 그언니를 모르잖아요.
3. 감칠배기
'08.9.6 9:37 PM
(168.131.xxx.79)
감칠배기 추천합니다.
http://www.gjkimchi.com/
4. 전라도김치
'08.9.6 9:48 PM
(220.94.xxx.188)
작년에 지니큐 님이 파셨던 김치 참 맛있어요. 요즘은 장터에는 올리시지 않아
따로 주문해서 먹는 데 진한 전라도 김치예요^^ 함 검색해보세요^^
5. 제가
'08.9.7 12:52 AM
(125.139.xxx.92)
요즘 사다먹는 김치, 참 맛있어요.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젓갈을 담가서 쓰시는데
저도 김치 잘담근다고 하는데... 이 분 김치 한번 얻어먹고 그 뒤로는 계속 사먹네요.
저희는 식구가 많아서 감당도 안되는데 말입니다. 1키로에 5천원(배추김치) 깻잎이랑 고구마줄기,
깍두기... 이런 것은 조금씩 담아서 3천원에 파시더군요.
택배를 하실지는 모르겠어요.
063-232-3568 이예요. 한번 전화해 보셔요.
6. ^^
'08.9.7 1:52 AM
(116.37.xxx.93)
전라도 김치만 고집하는 까다로운 남편 때문에
이것저것 얼마나 사댔는지 모릅니다
경빈마마님의 묵은지도 자기가 찾는맛이 아니라며
진~하고 강하면서 매콤한 전라도 김치를 원한다구요..
그러던중 신세계 백화점 지하 슈퍼앞 양쪽 에스컬레이터 사이에서 파는
전라도 백서방 김치를 발견했어요
작년 겨울부터 죽 사먹다가 혹시 싸이트가 있나 찾아보니 있더라구요
인터넷 가격이 백화점가격의 70~80%라 저번엔 인터넷으로 구입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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