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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 돌반지 어떡하셨어요??

쌍둥맘 조회수 : 684
작성일 : 2008-09-06 14:43:30

돌잔치 끝나고...많지는 않습니다^^;;
요즘 금값이 올라서 정말 금반지는 가족들만 해주셨네요.
백일과 돌때 받은 금반지랑 팔찌가 10돈 가량 있는데요
이걸 팔아서 아이들 펀드나 적금 부을때 처음 넣어주려구요.
쌍둥이라 똑같이 갈라서요...
근데 기념으로 반지하나랑 팔찌 하나는 남겨둘까 싶기도 하고요,
아님 금값이 좀 더 오를까봐 남겨둘까 싶기도 하구요...
아이들 금반지는 다들 어떡게 하셨나요??

IP : 222.11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영맘
    '08.9.6 3:05 PM (221.139.xxx.180)

    지금 펀드는 정말 아닌걸로 알고 있구요.
    금은 최대한 보유하고 있는게 좋다 들었습니다.
    경기 상황이 안좋으니까요.

  • 2. 저는
    '08.9.6 4:49 PM (141.223.xxx.132)

    모아서 다른 모양을 만들었어요.
    아이들에게 각자 방울 2개씩...
    청실홍실처럼 색실로 싼 줄에 끼워서 딸랑대는 작은 팔찌처럼 만들었답니다.
    나중에 자라서 결혼식 폐백때 대추나 밤 던져주면서 같이 던져주려구요.
    네 돌 때 받았던 반지들 모았던거다...하려고 합니다.

    친정엄마가 제 돌에 들어왔던 반지 팔찌 하나씩을 제게 주셨어요.
    그건 딸아이 하나, 아들아이 하나 나눠주려고합니다.

  • 3. ㅎㅎㅎ
    '08.9.6 9:26 PM (222.98.xxx.175)

    금값이 계속 오른다던데요?
    전 잘 모셔뒀습니다. 어차피 몇개 안되는거....말로는 나중에 크면 녹여서 애들걸로 만들어 준다고 했는데 더 보태야 될것 같습니다.ㅎㅎㅎㅎ

  • 4. mimi
    '08.9.6 9:57 PM (61.253.xxx.173)

    갖고 있을수있는만큼 갖고 계세요....아무래도 뭐 돈으로 바꿔넣어놓는것보다 더 낫지않겠어요? 전 다 팔아서 이미 써버려설....

  • 5. ^^
    '08.9.7 1:14 AM (121.146.xxx.126)

    저는 제 돌반지 엄마가 모아서 대학 입학할때즘 목걸이 만들어 주셨어요. 아직 가지고 있고 한번씩 하고도 다녀요.

  • 6. IMF때
    '08.9.7 1:08 PM (58.233.xxx.20)

    팔아서 집사는데 보탰어요.
    갖고 계시다가 의미있는 곳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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