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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홍정욱 얘기가 나와서

홍길동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08-09-05 20:19:46
예전에 홍정욱 7막7장으로 스타가 되서 tv  토크쇼에 자기 부모와 같이
자주 나왔었는데 홍정욱 엄마가 말하길..
홍정욱 임신하고 태몽을 꿨는데 대단한꿈을 꿨다 라고 했어요
엠씨가 어떤 꿈이냐고 묻자 천기누설하면 큰일난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자기 아들이 대단한 인물이 될 태몽을 꿨는데 주변에서 그런꿈은 미리 발설하면
큰일난다고 했다고 하면서 말안하더군요
전 그때 그 대단한 인물이란게 왕 이란걸로 해석 했었는데

그때 7막7장을 읽고 홍정욱에 대한 환상을  가졌던때라 거부감없이 들었지만
지금생각하니 코메디 같은 말이었네요
IP : 118.216.xxx.7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ondre
    '08.9.5 8:22 PM (220.70.xxx.114)

    그 대단한 인물이 될 태몽은..
    국개의원으로 끝나야죠..
    더 큰걸 바라면 안되죠.

  • 2. 구름
    '08.9.5 8:22 PM (147.47.xxx.131)

    코메디 맞네요. 그래서 사상누각이라고 하지요.
    쌓은 덕이 없는데 속에 무엇이 들겠어요. 바람만 잔쯕....
    휘이이...... 삐거덕....

  • 3. ㅋㅋ
    '08.9.5 8:25 PM (58.148.xxx.74)

    완전 코미디언 집안입니다 그려,
    진즉 데뷔하셨으면 어째 좋은 일이 있었을라나...

  • 4. 빨간문어
    '08.9.5 8:26 PM (59.5.xxx.104)

    요즘 홍모시기띄우기??........써글*

  • 5. ㅉㅉ
    '08.9.5 8:31 PM (121.131.xxx.127)

    희망사항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 듯.

    천기를 그렇게 입구까지만 누설해서야 쓰나...

  • 6. 검질
    '08.9.5 8:38 PM (121.188.xxx.77)

    1선 국회의원으로 끝나야죠

  • 7. 면님
    '08.9.5 8:40 PM (121.88.xxx.35)

    발설 안하려면 말을 꺼내지 마시던가... ㅎㅎㅎ

  • 8. 싹수가...
    '08.9.5 8:44 PM (58.76.xxx.10)

    어릴 때 부터 하는 짓을 보니 헛 배워어요..

    좋은 대학 나옴 뭐하나 좋은지식 전문지식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대변하고 올바른 것 가르쳐 주는데 사용해야지..

    싹수가...

    산속에 이슬도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들어 내고
    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들어 내는데...

  • 9. 깊푸른저녁
    '08.9.5 8:45 PM (58.125.xxx.144)

    왠 개쪽을 당하고 싶어서 저집안 저럽니까.. 요즘 사람들이 외모에 뻑가니까 쥐나 뱀이나 다 설치는군요

  • 10. 홍이
    '08.9.5 9:03 PM (211.49.xxx.254)

    산속에 이슬도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들어 내고
    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들어 내는데... 2222

    우리가 그렇게 만만한가....

  • 11. 개꿈
    '08.9.5 9:52 PM (220.122.xxx.155)

    태몽 해석 잘 해야해요.
    누구 엄마는 태양을 치마폭에 안는 꿈을 꿨다는데 아들이 왜 그 모양이예요.
    초등학생한테까지 욕 먹잖아요.

  • 12. 코미디 맞다
    '08.9.5 10:50 PM (203.218.xxx.115)

    천기누설 안하려거든 그런 방송에 나오지를 말았어야지..
    제가 아는 사람 며느리가 홍씨 와이프입니다.
    친한 친구라죠.
    들은 이야기가 좀 있는데 이런데 쓰기는 좀 그렇고 ..
    웃기는 집안 맞더이다.

  • 13. ...
    '08.9.5 11:35 PM (218.238.xxx.197)

    정몽준씨와 친척이 되죠.
    정몽준씨 부인 김영명씨,조카랑 결혼했으니까요.
    알고 보니 김영명씨 아버지가 유명한 친일인사더군요.

    상류층이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친일파.
    대췌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 운운하는 건지.

  • 14. 리치코바
    '08.9.6 3:38 AM (123.215.xxx.79)

    아무래도 담에 대권에 도전하려나 본데... "깨몽"

  • 15. 구케의원
    '08.9.6 6:15 AM (122.34.xxx.130)

    한번 해본걸로 끝내는게 지 인생에 더 도움
    분에 넘치는 더 큰것은
    저만의 고통이 아니라 모두에게 고통
    꿈께 아리수 묵고 꿈깨

  • 16. 국 개의원
    '08.9.6 7:40 AM (58.76.xxx.10)

    옛날에 티브이 니와서
    꿈이 뭐냐고 물어 보니까
    대통령이라 했어요...

    노원구에서
    국 개의원 만들어 좃 잖아요.

    국 개의원 몇 번하고..
    경기도지사 나오면 또 뽑아 줄거고..

    서울시장 나오면 또 뽑아줄거고..
    대통령 나오면 또 봅아 줄거고..

    나경원이 중구 나오면 뽑아주고..

    경상도 사람 안바뀌니 어쩌고 하지만

    주경복이 서울교육감나오면
    학부모들 사교육비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또 뽑아주고.. (겅상도 사람 서울 다 올라 왔서 뽑아 좃남..?)

    방법은
    조중동찌라시 빨리 없에는게 ...

  • 17. ㅎㅎ
    '08.9.6 11:16 AM (220.70.xxx.114)

    윗님.
    주경복이 아니라 공정택이겠지요...ㅎㅎ

  • 18. hyuna...
    '08.9.6 1:20 PM (165.228.xxx.8)

    산속에 이슬도 뱀이 먹으면 독을 만들어 내고
    소가 먹으면 우유를 만들어 내는데... 33333

  • 19.
    '08.9.6 5:27 PM (220.85.xxx.174)

    그런 얘기도 들은적 있어요 누구한테 들엇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예정일 다음날 태어난 아이는 머리가 좋다는걸 듣고 홍엄마가 자궁에 아이 머리가 보이는데도 자정을 넘겨서 낳았다는 소리를 듣고는 놀랬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홍이 하버드 들어가고 미국방송사에서 인턴하고..
    그때 인터뷰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7막7장 읽으면서 어찌 이리 똑똑한 아들을 두었을까 ..
    그 소리가 맞는 소리였나보다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아이들 클때 성적표니 일기장이니 오만 잡동사니 아이들에 관한건 아무것도 안버리고 모아두었다는 얘기도 듣고요..그때 제가 제 아이들 유치원때였는데 저런 엄마도 있구나 난 저렇게 할수 있을까
    대단한 엄마다 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저 ㅇㅅ날에 홍엄마에 관한 이 얘기 저 얘기 듣고는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 20. 국 개의원
    '08.9.6 7:52 PM (58.76.xxx.10)

    헉!
    공정택을
    주경복이라고 잘 못 적었네요 ( 꾸 ~ 벅 죄송)ㅎㅎㅎ

    내 머리 속엔 주경복만 쇠뇌 되어서리...ㅋㅋㅋ
    그래도 주 경복이 됐다고 잘못 적어도 기분은 좋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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