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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이유식

사랑해 조회수 : 179
작성일 : 2008-09-05 00:55:02
울 이쁜 아들 태어난지 이제딱 5개월 이네요.ㅋ

이제 울아가 저희가 밥먹을때 쳐다봄서 침 질질~~흘리시고 막 달라고 울고..

젖가락 입으로 들어갈때마다 눈을 못때요.

이제 슬슬 이유식을 시작할때가 된거 맞져??

힘들어도 손수 꼭 꼭 맞춰서 만들어 주려 합니당..

힘들어도 괜찮아여 울 사랑하는 아들 건강만 하다면..ㅋ

엄마들 많이좀 알려 주세요..

이유식 첫 단계는 어떻게..무슨음식으로..

이유식 중기 에는 어떻게..무슨음식으로..

이유식 말기 에는 어떻게..무슨음식으로...

아...많이 검색 하는데 엄마들 마다 다 틀리고 하니..헷갈려서요..

그리고 아무때나 주면 되는 건가요?

아침만 주는 건가요?

흠...울 아가랑 같은 상에 앉아 식사 하려니 떨리네요..ㅋㅋ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당..^^
IP : 219.255.xxx.1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눌아
    '08.9.5 1:46 AM (118.176.xxx.229)

    저도 이제 돌이다되어가는 첫 아가 이유식땜에 많이 힘들었는데...하정훈소아과 선생님에 삐뽀삐뽀119 이유식 보고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책대로하기도 힘들고 그렇긴 하지만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 아가가 돌이되서 분유를 끊을려고 하니 또 아는게 없어서 여러가지로 난감 하더라구요 ^^ 이뿐아가 우리 열심히 잘 키우도록 노력해요! 아가때매 힘도 들지만 무럭무럭 자라는거보면 기쁨도 크답니다 ^^ 우리 열심히 정성껏 키워보자구요! !

  • 2. ...
    '08.9.5 1:53 PM (116.33.xxx.27)

    윗분 말씀하신 책 보면 정말 도움 많이 되고요.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자신만의 방법도 생겨요.
    모유먹는 아가들은 6개월 채워서 시작하긴 하는데 오개월 정도면 무난하기 시작해도 될듯 싶네요.
    전 완모하면서 6개월에서 일주일 전쯤 시작했거든요.
    첨엔 10배 미음으로 시작해요. 불린 쌀을 갈아서 열배 물붓고 끓여서 거즈에 걸러서 찻술로 하나정도요.
    첨엔 하루 한번요. 오전에 시작하시는 게 좋아요. 혹시라도 발진이나 그런게 생기면 바로 오후에 병원갈수 있도록요.
    그렇게 이삼일 먹이다가 순한 채소 한가지를 더 넣는거에요. 오이나 애호박이나 양배추요. 살짝 데쳐서 불린쌀과 같이 갈아서 먹이고 그렇게 하시면 되요. 한가지를 이삼일 먹이고 괜찮으면 다른 채소 한가지 더 섞고 6개월이 넘으면 쇠고기나 닭고기 같은 고기도 조금씩 넣고요.
    그렇게 하다보면 엄마도 어떤 건지 감이 올거에요.
    이유식 잘 만들어 먹이시고요. 어렵지 않으니까 행복하게 즐육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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