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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맛나게 해주는 도우미를 찾아요

초보맘 조회수 : 913
작성일 : 2008-09-04 23:19:22
아가 둘셋 키우는 프로 주부들께서 보시면 혀를 찰지도 모르시겠지만...

초보맘으로 아가 키우기가 버거워요.
젤 힘든게 밥먹기....
월래 바짝 마른 몸에다 아기가 점점 키로수도 늘어가고
활동량도 많아지니 몸이 힘든데다 입맛도 없으니
대충 한숟갈 말아서 먹고 말아요

밥을 잘 챙겨먹지 않고 피곤하다보니 혓바늘을 달고 살아요

도우미를 아주머니가 절실한데
청소말고 이틀걸러 국이랑 반찬만 해주고 가시는 분을 구할 수 없을까요?

애 하나 키우는데 무슨 도우미? 하고 생각했는데요.
엄마가 건강해야 할 것 같아요.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여긴 용인 수지인데..
IP : 125.178.xxx.7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
    '08.9.4 11:23 PM (222.118.xxx.240)

    딴소리 같지만 풍년 하이클래드 압력솥에 밥에 해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안좋은 쌀도 불려서 밥을 하면 찰지고 맛이 아주 좋아요

  • 2. 맞아요
    '08.9.4 11:35 PM (121.131.xxx.43)

    그맘때...
    하루종일 화장실도 제대로 못갔던 기억이 아직 생생합니다 ㅠ.ㅠ
    잘 챙겨드셔야 할텐데...

  • 3. 인터넷에
    '08.9.4 11:38 PM (121.168.xxx.202)

    국이랑 반찬 배달 서비스 있지 않아요?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아가 키우느라 살이 너무 빠져서 빈티난다고 핀잔들어요... ㅜㅜ

  • 4. 일단...
    '08.9.4 11:56 PM (221.146.xxx.39)

    날씬하신 건 부럽고요ㅎㅎ

    저 같으면, 청소를 주로 부탁드리고
    제가 음식을 할 것 같아요...

    요리를 평생 안하고 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배워야 될 거면
    빨리 배우는 게 나은 면이 있더라구요...

    저는 직장맘이라 결혼20년 지금도 대충 먹고 살지만 말입니다...그런데도 살이 찐다는 거;;;

  • 5. 도우미
    '08.9.5 12:54 AM (61.104.xxx.156)

    도우미 업체(예를 들면 잘 알려진 강*파출부) 보면
    반찬 도우미가 있어요.
    재료만 사다 놓으면 반찬만 해주세요. 저 아는 분은 정말 조미료 하나 안쓰고 반찬 만드세요.
    주로 환자분들이나 건강 많이 나빠져서 음식조절 많이 하시는 분들,
    맞벌이 집에 많이 다니신데요.

  • 6. 연락처
    '08.9.5 9:10 AM (124.5.xxx.70)

    알려주시면,,일주일에2번 어때요 조미료안써요 반찬하는거 재밌어서 한식조리사자격증도있어요

  • 7. 윗분
    '08.9.5 9:44 AM (211.172.xxx.88)

    장터에 올려주세요
    저도 부탁하고 싶어요

  • 8. 연락처,,
    '08.9.5 10:42 AM (124.5.xxx.70)

    장터에글올리려는데글쓰기난이안보이네요아직9레벨에포인트62점이라선지..
    메일주시겠어요 hmll978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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