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와주세요. 초등1학년 친구와 부딪쳐 치아 3개가 부러졌어요.

치아 조회수 : 1,088
작성일 : 2008-09-04 21:15:44
안녕 하세요.
급해서 82 선배님께 여쭙니다.

제 조카녀석이 초1학년 인데요,
오늘 방과후, 학교내 놀이방 에서
친구와 부딪혀서 치아가 3개가 부러졌다고 해요.

영구치 라서 큰 병원으로 갔는데,
아직 결과는 모르겠구요,
새언니도 이런 일이 첨이라 당혹해 하여,
어찌할 바를 몰라요.

선생님과, 부딪친 아이 엄마 와 함께 가셨는데,
이런 경우 어찌 해야 하나요.
상대편 아이머리와 부딪쳤답니다.
그 아인 머리 아프다고 했데요.
선생님은 당황해 하신다고 하고..

영구치라 넘 걱정이 되고.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나요..

IP : 219.255.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은
    '08.9.4 9:18 PM (121.183.xxx.25)

    쌍방의 아이가 보험든게 있다면, 그걸로 양쪽에 다 실비(치과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는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요.

    영구치라....에구....어쩐대요.

  • 2. 학교
    '08.9.4 9:26 PM (221.143.xxx.150)

    놀이방이면 학교측에서 든 보험도 있을걸요

  • 3. ,,
    '08.9.4 9:29 PM (211.215.xxx.221)

    학교에서 다치면 보험 나옵니다.

  • 4. 치아
    '08.9.4 9:34 PM (219.255.xxx.50)

    네, 초등학교 내에 방과후 돌봐주는 공부방 인지.. 놀이방 인지 그렇데요.
    보험이 적용이 될까요?
    조카도 보험은 있긴 하거든요.
    학교측 에서도 과실이 되는건가요.

  • 5. 우리애
    '08.9.4 9:35 PM (125.139.xxx.31)

    도 초등3힉년때 앞니 두개 부러졌는데요. 학교에서는 치료비만 받았어요. 상대방 아이 엄마에게 30만원인가 받았는데 성년이 될때까지 가끔 치과에 가서 인공치아 붙여가며 쓰고 있어요. 아직은 큰 돈 들지는 않는데요. 학교 보험은 다쳤을 당시 치료비만 나오고 향후 치료비는 나오지 않아요. 울 애는 지금 대학생인데 두세번 인공치아 만들어 붙였어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저희 아는 치과의사가 인공치아 붙여서 살 수 있으면 평생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듯 해요
    어떤 치과는 가면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도 하던데, 그렇지는 않구요

  • 6. 우리애
    '08.9.4 9:38 PM (125.139.xxx.31)

    처음에는 대학병원데 다녔고 지금은 동네치과에 다녀요. 완전히 치아가 뽑힌게 아니고 부러진것이라면 생활하는데 지장도 없고 괜찮아요. 대신 딱딱한 젤리 종류는 피하는 것이 좋구요. 엄청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으면 인공치아 붙였는지 표시나지도 않습니다.

  • 7. .
    '08.9.4 9:47 PM (119.67.xxx.102)

    상해보험든거 있으면 사고에 의한 치아파손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이 없으면 상대아이라도 들어놓은게 있으면 배상책임같은거 해서 나오더라구요..

  • 8. **
    '08.9.4 10:31 PM (220.73.xxx.115)

    저희아이도 초1때 친구랑 놀다 이가 부러져 치료 받았습니다...
    저희가 들어 놓은 보험에서 골절(치아 부러진것도 포함...저도 그때 알았어요..)부분으로 보상받고,,그상대 아이한테로 치료비 받았습니다..다행히 신경은 안다쳐서 부러진 부분을 연결했습니다. 12만원정도 나왔던거 같네요.근데..평생 조심하라고 하더군요,,오징어 먹을때도..쉽세 부러진다고,

  • 9. .....
    '08.9.5 6:55 AM (211.117.xxx.112)

    에구, 영구치를 다쳤으니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근데... 학교측 과실이 있냐는 말씀은,
    애들을 제대로 못돌봐서 사고가 났으니 책임이 학교에 있냐는 질문이신가요?
    학교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같은거면 보험은 들어놨을 거예요.
    요즘 학교 안에서 사고나는건 치료비 나오는 보험이 다 있더라구요.
    그 보험에서 나오는 치료비 외에 다른 책임을 묻고 싶으신건지... 그런건 잘 모르겠네요.

  • 10. 지나가다
    '08.9.5 8:40 AM (115.41.xxx.183)

    싸운것도 아니고 같이 놀다가 다친것으로는 손해배상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학교에서 보험처리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11. mimi
    '08.9.5 12:28 PM (61.253.xxx.173)

    헉.....보험이 문제가 아니고 치아 잘못다치면 인공치아를 시술하지않는한 방법이 없을수있어요....특히나 치아 뿌리를 다치면....대형사고인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21 인터넷 실명제는 오해다! 2 붕정만리 2008/09/04 221
409920 초등아이 학원끊은지 어언9개월 8 영어학원 2008/09/04 1,703
409919 대규모 감세의 '원형' 미국 레이건 시대 - 그리고 현 이명박 정부 1 흐.. 2008/09/04 296
409918 유기농세제 소다산 써보신분? 4 빨래 2008/09/04 397
409917 큰부자 되겠소 5 결혼기념일 2008/09/04 895
409916 요즘 2008/09/04 171
409915 그릇( 홈세트) 추천해주세요. 6 ... 2008/09/04 612
409914 며느리가 미술선생님이라면? 18 예비 2008/09/04 5,142
409913 '장로 대통령' 한국 개신교 문제 무엇이기에 - 조현 종교전문기자 2 ... 2008/09/04 316
409912 오늘 바지락 칼국수 먹어봤는데요 11 n 2008/09/04 1,055
409911 결혼 10주년 선물로 무얼할까요? 12 s 2008/09/04 1,073
409910 학교에 가야할까요? 5 중학생 2008/09/04 488
409909 [명박퇴진]교회다니는 제 친구의 한마디!!!!!! ..펌>> 10 홍이 2008/09/04 925
409908 중딩 아이를 위한 토플 강좌 1 .. 2008/09/04 406
409907 경제 용어 질문 1 무식2 2008/09/04 172
409906 코스코 돼지갈비찜 1 코스코 2008/09/04 482
409905 300원입니다.추석에 돌리세요.(조중동의 거짓 그리고 진실) 1 추석에 2008/09/04 306
409904 간짬뽕 저만 맛 없나봐요.. 67 ccc 2008/09/04 5,624
409903 진짜 믿을 수 있는 쇠고기 10 조선폐간 2008/09/04 715
409902 위대한?? 공약 747...을 2 명박이에 2008/09/04 147
409901 2MB ‘정보 전염병’ 다시 강조 - 그대가 전염병의 근원이라네. 8 ⓧPiani.. 2008/09/04 364
409900 커피 배울 수 있는 곳 좀...(커피 강좌) 4 조언 좀.... 2008/09/04 579
409899 미국행 비행기에 홍삼물이랑 양파즙 수화물로 부칠 수 있나요? 4 미국여행 2008/09/04 777
409898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다시 사랑니가 날 수도 있나요? 꼭 알려주세요. 10 꿀아가 2008/09/04 1,485
409897 [단독]서울교육청, '광우병 상영 교사' 색출 나서 '파문' 3 흐.. 2008/09/04 223
409896 도우미 아주머니를 구하는데요 4 구인맘 2008/09/04 736
409895 차량에 딸린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질문이요 6 네비게이션 2008/09/04 492
409894 스텐드 김치 냉장고 좋은가요? 3 김치사랑 2008/09/04 734
409893 돈까스에 튀김옷입힐때요 6 돈까스 2008/09/04 678
409892 간이식 문의(도와주세요) 4 믿음 2008/09/04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