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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짬뽕 저만 맛 없나봐요..

ccc 조회수 : 5,644
작성일 : 2008-09-04 17:51:48
간짬뽕이 너무나 유명하여 마트에 있길래 덦썩 사왔지요...

다른 라면은 다 맛있었어요..부드러운 그 특유위 맛과 속이 편해서 좋더군요.

간짬뽕이 있길래 사 와서 시식을 해 봤지요..
부드러움 맛 때문에 그런지 달던데...저만 달게 느껴지는건가요??

짬뽕이라 하여 중국집 짬뽕맛을 기대 한건 아니지만 좀 칼칼할 줄 알았는데
달았어요..........

그래서 실망했습니다.한묶음 사 왔는데 나머지 4개 어떻게 치우나......고민되네요.
달아요 달아~~~~~

근데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은 나나 달아요..저만 달게 느껴지는건가요???
IP : 220.126.xxx.18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꿀아가
    '08.9.4 5:54 PM (122.199.xxx.12)

    저도 오늘 전설의 간짬뽕을! 첨 먹었어요.
    근데 전 나름 맛있었던거 같아요.
    조금 매콤하면서도 면발도 부드럽고..잘 넘어가데요.
    담엔 오징어랑 해물 조금 사와서 같이 먹어볼려구요.

  • 2. 입맛은
    '08.9.4 5:57 PM (147.6.xxx.176)

    누구나 다 다르쟎아요.
    제 경우엔 남들 다 맛있어 죽겠다는(남편 포함) 팔도비빔면을 도저히 이해 못해요.
    전 정말 너무너무 별로거든요.
    그냥 소면 삶아서 제가 비벼 먹는게 낫지, 대체 뭔 맛인지..

    간짬뽕은 한번 먹어봤는데 그럭저럭이었어요.
    저희 남편은 간짬뽕 끓여 주면서 "이게 그 유명한 간짬뽕이야. 요새 82에서 난리야. 맛있어?" 하고 설명했더니, "그냥 라볶기 맛이야." 하더라구요.
    제 입에도 볶음짬뽕과 라볶기의 중간으로 느껴졌었구요.

  • 3. ..
    '08.9.4 5:58 PM (211.55.xxx.20)

    저도 간짬뽕.. 달아요. 저번에 감동의 바지락라면도 제겐 너무 달다고 댓글 달았는데
    저만 그런가 했어요.
    제입맛에도 무지 달달합니다.
    바지락에 한번 데여서 간짬뽕은 딱 한 개 사다가 맛봤어요.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 4. 저는
    '08.9.4 5:59 PM (218.146.xxx.3)

    더 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 꼭 넣고요. 해물도 추가하고 양파라도 더 넣구요.
    그렇게 한번 드셔보세요.

  • 5. 재우아빠
    '08.9.4 6:10 PM (210.218.xxx.253)

    이런 질문드리기 상당히 죄송한데요 ... 혹시 간짬뽕을 일반 라면처럼 국물 많이 넣고 드신거 아니신지 ? 원글에 "중국집 짬뽕맛" 요부분이 있어서요. 간짬뽕은 볶음 짬뽕입니다.

  • 6. ㅎㅎ
    '08.9.4 6:11 PM (121.151.xxx.149)

    저도 간짬봉과 팔도비빔면 정말 맛없어요 그런데 울아이들은 -중학생- 꺼벅죽어요
    이곳에서 다른것넣어서 좋다고 해서 콩나물과 홍합 떡을 넣어서 했는데 맛있더군요
    그래서 간짬봉먹을때는 같이 넣어서합니다

  • 7. ..
    '08.9.4 6:11 PM (211.179.xxx.24)

    저도 간짬뽕 맛없어요.
    82쿡에서 유명해지기 전에 사먹고 삼양에 이런 맛 없는것도 다 있다냐? 했는데
    어느날 82쿡에 광풍이 불더군요.

  • 8. ^-^
    '08.9.4 6:11 PM (218.39.xxx.171)

    저도 살짝 실망이에요. 삼양라면은 전체적으로 약간 단맛이 있는 것 같아요. 뭐... 제가 먹어 본 거로는 원조 삼양, 맛있는 라면, 간짬뽕, 황태라면, 안튀긴라면, 짜짜로니뿐이지만요. ㅎ

    제가 먹어 본 것 중 젤 맛난 것은 황태라면, 다음은 맛있는 라면, 그 다음은 비슷비슷해요. ^^;; 된장라면은 아직 먹지 않고 놔두고 있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9. 흐..
    '08.9.4 6:13 PM (121.171.xxx.52)

    처음엔 볶고 그냥 소스 넣어서 비볐는데 알고보니 다시 볶야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맛이 다르더군요. 볶고나서가 더 맛있어요. 전 안달던데요. ;;;

  • 10. 삼양라면이
    '08.9.4 6:17 PM (61.38.xxx.69)

    좀 달아요. 그리고 모든 사람입에 맛있는 음식이 오히려 이상한 것 아닐까요?
    맛 없을 수도 있죠.^^

  • 11. 레시피
    '08.9.4 6:20 PM (221.143.xxx.150)

    대로 하는게 중요하죠
    물도 많이 따라내고 특히 충분히 볶아주셔야 ,,
    전 맛은 괜찮은데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뭔가 추가로 넣어야 하다보니 라면답지않게 조리가 복잡해져서 ..
    그나마 중독은 안됐습니다 ㅋㅋ

  • 12. ^^~~
    '08.9.4 6:21 PM (125.190.xxx.46)

    제 입도 안 달던데....라뽁이로 나온 종류는 달잖아요.
    해물 조금이랑, 양파, 다진 마늘, 다진 청양고추, 후추, 콩나물 한 줌 넣고....
    국물이 아주 약간,,,면이 매끄럽게 흐를 정도로만 볶으면...
    중국집 볶음짬뽕 안 부러운 요리가 되요~~~

    다들 아시는 걸 얘기했나~~~^^

  • 13. ...
    '08.9.4 6:23 PM (125.187.xxx.238)

    원래 볶음우동같은 걸 좋아하는데 비슷한 맛이 나서 찾게되더군요.
    저같은 사람에게 은근 중독성이 있어요.

  • 14. 간짬뽕이
    '08.9.4 6:25 PM (125.178.xxx.80)

    달게 느껴지셨어요? 전 액상스프 다 넣고 볶았더니 맵던데..;;

    그 담부턴 해물 약간과 양파(많을수록 좋습니다^^) 넣고 액상스프를 약간 버리고 볶았더니 괜찮더군요.
    '삼양이 절대 넝심 못 이긴다'던 저희 동네 슈퍼아저씨도 간짬뽕은 항상 갖다 놓던걸요.
    (이 아저씨.. 간짬뽕 없으면 그 슈퍼 갈 일 없는 걸 우째 모를까요-_-;)

  • 15. 첫맛
    '08.9.4 6:25 PM (58.233.xxx.84)

    저에게도 달고 덜맵고~기대가 커서인지 실망했는데요!
    두번째 먹으니 처음먹은맛보단 확 실 히 맛있던걸요?
    다음에 다시한번 드셔보세요1
    저도 첫맛이 많이 달게느껴졌었네요

  • 16. 저도
    '08.9.4 6:44 PM (119.207.xxx.77)

    이거 왜먹나 싶던데요@.@....
    다른것과는 다르게 재구매는 안되더라구요

  • 17. ...
    '08.9.4 6:47 PM (116.33.xxx.27)

    제 남편도 맛 없었나봐요 먹다 남기더라구요.
    평소에 갖가지 비빔면도 스프냄시가 심하다고 싫어하는데 요건 좀 덜하네 하면서 남기대요.
    그 담부터 그냥 저만 먹어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 18. ....
    '08.9.4 6:49 PM (211.200.xxx.29)

    저도 팔도비빔면 정말 뭔맛으로 먹는지..저도 이해할수 없는맛이고..
    간짬뽕은 그럭저럭.. 오징어넣고 콩나물넣고 먹으니 그럭저럭 먹겠던데..
    5개나 남았는데..입맛에 쫙붙는 맛은 아니네요.

    다른 국물라면은 맛있는데.. 궁금하기도하고 하도 맛있다 그래서 한번 사보긴 했는데..
    다음번엔 간짬뽕은 사고 싶지 않네요..그냥 수타면이 젤나은듯..

    짜짜로니는 짜파게티보다는 나은듯해요..

  • 19. ccc
    '08.9.4 6:53 PM (220.126.xxx.186)

    저 삼양라면 정말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간짬뽕은 제 입엔 달았습니다.
    설명 다 읽어보고..물 한큰술 남기고 스프넣고 좀 더 끓이고 다 했어요.
    짜짜로니처럼요...

    짜짜로니는 맛있다고 느꼈는데 간짬뽕은 별로였어요......

    해물짬뽕이 더 맛있었습니다........

  • 20.
    '08.9.4 6:56 PM (125.186.xxx.143)

    저도 그냥 먹는건 싫어해요~. 그냥 먹기엔 수타면이 젤 낫구요^^ 무난~ 근데, 콩나물이나 야채 해물을 넣고 볶으면 간짬뽕이 최고예요 ㅠ_ㅠ

  • 21. 저는
    '08.9.4 7:11 PM (118.37.xxx.184)

    야채잔뜩 해물잔뜩 넣으면 물론 맛있지만
    달다기 보다 좀 너무 밋밋해서 좀 더 자극적이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다진 청양고추말고 그냥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좀 넣으면 어떨까요? 해보신분 댓글 플리즈~

  • 22. ..
    '08.9.4 7:16 PM (124.54.xxx.28)

    전 짜짜로니는 제 입에 좀 달고 느끼한 느낌이라서 잘 안먹어요.
    근데 간짬뽕은 달아서 별로긴 하지만 양념 따로 해서 라뽁기 해먹기 귀찮을땐 좋아서 자주 먹어요. 워낙 볶음 짬뽕이랑 라뽁기를 좋아하거든요.
    그 대신 채소를 듬뿍 넣어서 볶아 먹어요.

  • 23. 울집은
    '08.9.4 7:27 PM (211.187.xxx.197)

    간짬뽕 첨 먹던 날...울 남편 별 기대없이..간짬뽕의 광풍도 모르고..걍 먹었는데...넘 넘 맛있다고 계속 끓여달라고...근데 이게 라면과 달리 만드는 과정이 귀찮아서리...그서 빼곤 맛있어요 저도! ^^

  • 24. 만들때
    '08.9.4 7:34 PM (125.187.xxx.16)

    1. 라면 끓이면서 2. 오징어, 양파, 당근을 채썰어 기름에 볶아요 3. 끓은 라면에 국물 8스푼 남기고 따라내고 4. 볶은 걸 같이 넣어서 소스넣고 볶아요. 젤 중요한 건 볶는다는 거 같아요. 달달 1분 센불에.... 진짜 환상적이던데요.....

  • 25. 달고
    '08.9.4 7:46 PM (211.192.xxx.23)

    스프도 적어요,,거기에 고추니 해물이니 넣어서 볶으려면 그게 편리한 인스턴트는 넘었다고 생각해요,,그 수고를 할 바에는 제대로 차려먹지요..

  • 26. 식신
    '08.9.4 7:55 PM (117.123.xxx.71)

    전 라면중에 짜짜로니가 제일 별로에요 너무 달아요
    아무거나 잘먹는편인데 도저히 ...

  • 27. 저희
    '08.9.4 8:05 PM (125.139.xxx.31)

    유치원에서 교사들이랑 한번 끓여 먹었는데 다들 난리가 났었어요. 맛있다고~
    근데 요즘 구하기가 힘들어요

  • 28.
    '08.9.4 8:11 PM (125.186.xxx.143)

    저 불소스 넣어요 콩나물 홍합 미더덕 고추 양배추 마지막에 불소스-_-;; 그냥 콩나물과 불소스만 있어도 너무맛있어요!!!!!

  • 29. phua
    '08.9.4 8:21 PM (218.52.xxx.102)

    설겆이가 간단해서 더 좋터이다~~~

  • 30. ㅇㅇ
    '08.9.4 8:50 PM (218.50.xxx.26)

    딱 라뽁기 맛 같아요.약간 달고 약간 맵고.
    야채나 해물울 넣어도 달아요. 분식인데요 뭐^^

  • 31.
    '08.9.4 9:02 PM (211.201.xxx.172)

    처음 먹고 맛있어서 묶음사다놓고 먹었는데 이젠 좀 질려요. 황태라면은 한 번 먹어봤는데 그럭저럭이었고 삼양라면얘기에 농심얘기하기 글치만 농심둥지라면 물냉면 여름에 서너번 먹었는데 것도 몇번 먹었더니 별로였고 진짜 욕나온 라면은 농심 건면세대, 저녁에 배가 너무 고파서 급하게 사와서 먹었는데도 버리고 싶었어요. 얼마나 맛 없던지. 광고는 정말 많이 하더만..

  • 32. 저도
    '08.9.4 9:11 PM (220.93.xxx.211)

    맛없다에 한 표
    입맛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전 달지않고 칼칼한 짬뽕 좋아하거든요.
    저는 묶음 사와서 하나만 먹고 나머지는 시골 집에다 갔다줬어요.

  • 33. ~
    '08.9.4 9:43 PM (121.129.xxx.24)

    저두 좀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단맛과 느끼함때문에 2개끓여 동생과 먹다 힘들었던 기억이~~~

  • 34. 저도
    '08.9.4 10:19 PM (58.120.xxx.75)

    간짬뽕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짜짜로니는 맛있던데요. 짜파게티보다.
    * 짜짜로니, 정말 맛있어요. 추천

  • 35. 역시나
    '08.9.4 10:49 PM (219.251.xxx.201)

    저도 별로였어요.
    하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근처 마트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도 살수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한번 먹고 안먹게 됩디다. 애들도 싫다하고...
    포장지에 쓰여진대로 조리했는데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맛있는라면, 황태라면은 입맛에 맞더군요. 맛있었어요.

  • 36. 저는..
    '08.9.4 10:52 PM (122.46.xxx.39)

    제가 라면을 안 끓이는지라...
    남편이 맨날 끓여다주는데 첨엔 좀 단 듯 했는데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이제 요령을 알았나봅니다..
    저희는 밤에 잘 먹어요..
    남편이 젤 좋아하는 건 장수면과 칼국수입니다..

  • 37. 입맛이다다르네요
    '08.9.4 11:36 PM (116.122.xxx.10)

    저는 황태라면이 별로였는데

    역시 삼양은 원조 삼양라면이 짱이에요! (제 입맛에요^^)

  • 38. 처음엔별로였는데..
    '08.9.4 11:58 PM (221.149.xxx.67)

    냄비에다가 끓여 먹었거든요..일단 냄새가 적응이 안되서리...--;;;;
    맛도 별로였고... 뚝배기에다가 물 거의 따라 버리고 하니깐 제대로 맛나던데요..
    원조 삼양라면은 그닥 안 땡기고...칼국수던가?? 그건 정말 입에 안 맞았구요..
    울 신랑은 첨엔 삼양라면 거부하다가(신라면 골수팬입니다) 간짬뽕에 맛 들이더니 다른건 못 먹겠대요.

  • 39. 전 짜짜로니에
    '08.9.5 1:51 AM (58.121.xxx.175)

    반했어요.ㅎㅎ
    간짬뽕 하도 유명해서 사봤는데, 저도 그냥 그랬구요.
    짜짜로니 한번 먹고 완전....짜파게티랑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바지락칼국수는 도대체 어디있는건가요...당췌 찾을 수가 없어요.

    암튼 저도 간짬뽕은 별로...짜짜로니는 감동.^^
    댓글들보니, 입맛이 다들 너무 다르군요.

  • 40. 저도
    '08.9.5 2:46 AM (125.182.xxx.166)

    간짜장은 밸로라 패스~

  • 41. 이게 정답
    '08.9.5 5:07 AM (58.229.xxx.217)

    모두에게 맛있으면 그게 이상하죠...^^;

  • 42.
    '08.9.5 8:14 AM (72.136.xxx.230)

    바지락칼국수가 정말 맛이 없던데..ㅜ.ㅜ

  • 43. 지나가다
    '08.9.5 8:48 AM (115.41.xxx.183)

    지극히 정상적인 입맛입니다. 모두가 맛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밥도 진밥 좋아하는 사람, 된밥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물며 라면이야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하지만 윤리적소비를 생각한다면 브랜드를 바꾸지는 말아주세요...

  • 44. GS
    '08.9.5 9:16 AM (58.77.xxx.8)

    마트에 간짬뽕없어서 갈때마다 먹고파요 했더니 어제 들여놨더라구요. 5봉짜리 한묶음 사서 먹는데..................
    올~~전 제 입맛에 딱 맞았어요.
    2개끓여서 구몬샘이랑 아들이랑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몇봉 더 들여놔서 수시로 먹어야겠어요.

  • 45.
    '08.9.5 9:51 AM (58.124.xxx.185)

    간짬뽕 다 먹어서 또 사다놓으려고 해요. 콩나물, 양파, 파프리카, 빨간고추 넣고 국물없이 볶아주니깐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다음엔 홍합을 꼭 넣어보려구요^^

  • 46. 동감
    '08.9.5 10:16 AM (125.240.xxx.2)

    맛없다에 한표

  • 47. 오우~
    '08.9.5 10:20 AM (203.235.xxx.92)

    라면 싫어하던 울 서방도 간짬뽕 맛보고 중독되었는데...즈이 식구는 간짬뽕 넘 사람합니다.
    그러고보니...오늘 마트가는 김에 더 사다놔야 겠네요. 저는 라면 끓일때 냉장고 안을 굴러댕기는 양배추 채썰어 넣고 같이 익혀서 소스 넣고 볶아먹음 양도 많아지고 더 맛있더라구요^^

  • 48. 속은 안 좋아요
    '08.9.5 10:40 AM (116.36.xxx.16)

    그런데 가끔 떡볶이 먹고 싶을 때 끊여 먹으니까 스트레스 풀리는데요.

  • 49. 돈데크만
    '08.9.5 10:58 AM (118.45.xxx.153)

    짬뽕처럼 드셔서 그런가요? 볶음 간짬뽕인뎅...쎈불에 양파.파.청양고추 조금 넣고 볶음 정말 맛있어요..

  • 50. 어제
    '08.9.5 11:11 AM (211.237.xxx.50)

    오징어랑 양파 썰어넣고 먹어보니 맛이 확 살던데요. 일반 라면은 국물때문에 그런지 먹고 나면 너무 많이 먹은 느낌인데....간짬뽕은 살짝 모질란듯 하면서 딱 맞는 양같아요. 울신랑이 젤로 좋아하는 라면 간짬뽕.

  • 51. ...
    '08.9.5 11:13 AM (61.109.xxx.222)

    약간 단맛이 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반제품이라 생각하고 추가로 땡초좀 넣고, 달면 국간장 조금만 넣고
    야채 여러가지를 넣고 약간 국물있게 끓이면 진짜 맛잇습니다.
    하도 간짬뽕 하길래 한번 먹고난뒤 매니아 됐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점심때 먹어요.^^

  • 52. 라볶이
    '08.9.5 11:29 AM (220.94.xxx.231)

    좋아해서 딱 좋았어요~~

  • 53. 간짬뽕
    '08.9.5 12:06 PM (118.216.xxx.74)

    저는 라면국물 먹고 싶을때 라면을 먹는지라 국물이 없는 라면이라
    간짬뽕 한번 시식해보고 안먹는데요
    처음에 먹어보고 라면으로 이런맛도 낼수 있구나 라고 감탄했을정도로 맛은 있던데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먹지만요
    입맛이 까탈스런남편도 먹어보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가족이 국물라면 취향이라 사먹지는 않치만
    삼양라면 전제품을 사랑한답니다 수타면과 맛있는라면을 박스채로 사다놓고 먹어요

  • 54. 저도
    '08.9.5 12:47 PM (219.248.xxx.202)

    라면 안 좋아하는데 삼양라면은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아 좋더군요.
    다만, 간짬뽕은 조금 달아요. 청양고추랑 해물 넣고 끓여 먹으면
    맛있구요, 해물짬뽕이 훨씬 맛나요. 삼양에서 간짬뽕을 조금 더 매콤하게
    만들면 안 되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론 황태라면이 참 좋아요. 고품격을 지향하는(?) 라면 이라고나 할까요?^^

  • 55. 저두 맛 없어요..
    '08.9.5 12:55 PM (221.148.xxx.42)

    간짬뽕,칼국수 맛없어서 처치곤란이에요...전골 사리나 해 먹어야죠...돈도 비싼데...
    그냥 원조 삼양라면이 젤 맛나요...간짬뽕 정말 별로에요.......................................

  • 56. ..
    '08.9.5 1:04 PM (211.226.xxx.210)

    저도 간짬뽕은 맛이 별로예요..
    짜장라면은 이번일 있기전부터 원래 짜파게티보다 짜짜로니를 더 좋아했었는데, 간짬뽕은 영~
    삼양라면 다른건 다 좋아해요..
    특히 장수면 추천이요!

  • 57. 먹고파요
    '08.9.5 1:08 PM (98.25.xxx.160)

    여긴 시골(미국)이라 그렇다쳐도 H마트 홈페이지 들어가 봐도 간짬뽕은 없더라구요.
    한국서 한 박스 부쳐 달라고 싶지만 배송비가 ㅎㄷㄷ
    바지락칼국수, 된장라면, 클로렐라면이 요즘 제 완소 라면이네요. 특히 된장라면에 미소된장 조금이랑, 파채랑 고추 넣어 먹으면 담백한 게 좋아요. ^^

  • 58. ^^
    '08.9.5 1:21 PM (122.35.xxx.77)

    저도 좀 달더라구요. 그래서 청량고추넣어 먹으니 맛있던데~ㅎㅎ

    전 안튀긴면...
    그게 별로에요.
    한번 먹었는데 온 집안에 된장냄새가 나는게...ㅎㅎ

    다들 입맛차이겠죠? ^^

  • 59. 따스한 빛
    '08.9.5 1:38 PM (124.50.xxx.3)

    간짬뽕 좀 달고 입에 짝붙는 맛은 없지만 전 맛있어요.
    그런스탈 다른종류라면은 많이 짜고 맵고.. 자극적이죠.
    간짬뽕은 좀 덜 자극적인거같애요.
    그래서 맛이 좀 없다고 느낄수도...

  • 60. ...
    '08.9.5 2:01 PM (122.40.xxx.5)

    바지락칼구수도 간짬뽕도 우리집엔 별로구요.
    짜짜로니는 보통.
    맛있는 라면이 좀 깨끗한 맛이고,
    원조 삼양라면이 재구매율이 젤 높아요.
    라면은 삼양만 사야하니...
    이 라면을 성찬이식으로 콩나물, 깻잎, 파, 마늘, 고추 넣고 끓이니까
    제겐 환상이던데요.

  • 61. ...
    '08.9.5 2:52 PM (58.73.xxx.95)

    전 원래는 농심만 애용하다가
    쇠고기 파동 시작하면서부터 삼양으로 바꿨는데요
    근데 원조 삼양라면은 제입에 잘 맞더라구요
    농심것보다 훨씬 담백하다고 해야할까...그래서
    계속 잘 먹고 있는데
    이참에 짜장라면도 바꿔야겠다 싶어서 짜짜로니를 사왔는데
    이건 넘넘 별루네요...솔직히

    맛이 별로라기 보다 그..춘장같은 스프에서 나는 냄새가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다른 짜장라면에서 전혀 맡아보지 못한 역한 냄새때문에
    맛까지 깎이는것 같아요

  • 62. ....
    '08.9.5 3:26 PM (61.105.xxx.135)

    저도 너무 달아요~짜짜로니도 마찬가지고~~~윗 분과 같은 생각에 씽크대 안에 나머지 고대로 있답니다..ㅠ..ㅠ

  • 63. --;;
    '08.9.5 4:37 PM (125.60.xxx.143)

    저와 남편도 한번 먹고는 안 먹어요.
    국물 없애고(설명서대로) 양념넣고 볶듯이 해서 먹었는데
    너무 달았어요.

  • 64. 저도 별로
    '08.9.5 5:02 PM (203.235.xxx.3)

    였어요. 맛있을까 하고 사왔는데...한번 해먹고 실망이었어요. 남은 건 어떻게 처리하나? 고민입니다.

  • 65. 오늘
    '08.9.5 5:07 PM (125.178.xxx.117)

    드뎌 먹었습니다..새우살 넣구..애들하구 같이 먹었는데...
    애들두 넘 맛있다구 ...저두 괜찮던데요..
    담에 양파를 넣어야겠네요..^^

  • 66. 저도
    '08.9.5 5:14 PM (211.213.xxx.103)

    볶음우동 등등 그런 것 생각하고 먹었는데 라볶기... 뭐 그런 맛 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된장라면 맛있는 것 같아요
    수타면도 예전에 오케이캐쉬백 달려있어서 몇번 사먹었을땐 맛없어서 한동안 안먹었었는데
    다시 먹어보니 면발 쫄깃쫄깃 괜찮더라구요

  • 67. 그닥..
    '08.9.5 5:27 PM (121.138.xxx.62)

    맛이 달다기 보다는 뭔가 들쩍지근......
    암튼 그런 맛이더라구요 ;;
    대학생 조카가 여러명 있는데 갸들은 요즘
    둥지(?) 비빔냉면이 그리 맛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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