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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님!!!

빨간문어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08-09-03 21:23:21
저는 조그만한 구멍가계수준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실물경제의 가장 선두에 있는 사람입니다.

저 나름대로 정보를 취합해서 투자의 방향성과 사업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사람이죠.

오늘 어느분게서 같은업종이 몇건의 부도을 접했다는 댓글도

보았읍니다. 저는imf터질당시 회사에서 숙식 밥먹듯이 하느라(IT업계 R&D파트)제가 다니던 회사(대한민국)이 부도

나리라고 상상을 못했읍니다.그러나 지금은 제가 운영자인관계로 마인드가 다릅니다. 잘될때도 리스크관리 안될

때도 리스크관리, 항시 리스크 관리로 일관해왔읍니다. 어느 분이 구름님 댓글에 호들갑떤다 했는지는 모르지만

구름님 글을 항시 빠지없이 숙독해왔고 참고해왔읍니다. 구름님 부탁 드립니다 부득불 남들에게

충격적 내용일지라도, 저에게는 뼈가되고 살이될수 있는 내용일수있으므로  82쿡에 올리기에

좀 그런 내용 꼭 알려야 할 중요한 경제적/사회적 글이라면 쪽지나 wookp@netsgo.com 으로 레터 부탁 드려봅

니다. 또한 구름님해박한 경제상식의 글도 자주 올려주시구여.

구름님, 세우실님,,,,,,,,,,,,,,,82쿡 여러분 사랑합니다.



IP : 59.5.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8.9.3 9:32 PM (218.37.xxx.55)

    넵.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세우실님 글도요..
    감사해요 항상

  • 2. 구름
    '08.9.3 9:36 PM (147.47.xxx.131)

    빨간문어님 IT구나. 나도 그런데.... 난 경제학공부를 하고, 노벨상 수상자인 허버트사이먼을 홍내내어 IT경제 및 경영을 하고 잇습니다. 실제로 회사의 CEO도 해봣고요. 예전에는 다들 늦게까지 일하고 그랫는데 이젠 그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잠안자고 버티는 일에 무슨 창의력이 있겠습니까? 충분히 쉬면서 머리사싸움을 해야 하는데, 이 사회가 아직은 노가다를 선호하는 사회라서... 그러니 우리경제가 97년 이후 한치 앞을 못나갑니다. 아 참고고 사이머은 카네기멜론 대학 경제학자 인데 노벨상은 받고 그 대학을 세계적인 정보통신 중심대학으로 만드는데 전념한 학자입니다. 제가 그 흉내를 내고 있지요.

  • 3. 빨간문어
    '08.9.3 9:38 PM (59.5.xxx.104)

    ㅎㅎ 지금은 IT아닙니다 IT분야에게 제나이면 아주 옛날에 은퇴했어야죠. 지금은 건설업 아주끝자락입니다..

  • 4. 광팔아
    '08.9.3 10:14 PM (123.99.xxx.25)

    오늘도 글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5. 저도...
    '08.9.3 10:15 PM (125.178.xxx.80)

    원글에 묻어 부탁드립니다.
    두 분만 나누지 마시고(^^;) 여기 자게에도 풀어주세요... ^^

  • 6. ..
    '08.9.3 10:27 PM (221.150.xxx.176)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7. 홍이
    '08.9.3 10:32 PM (211.49.xxx.254)

    저도 잘보고 있습니다
    아 ..정말 답답한 현실입니다
    이게 도데체 뭡니까...ㅠㅠ

  • 8. 빈선맘
    '08.9.3 10:47 PM (121.166.xxx.82)

    빨간 문어님~ 요새 사업체 운영하시는 분들 힘들다는 얘기들었는데....
    염려스럽네요. 저도 IT업계에서 10년전에 일했는데, 첫애,둘째 임신한채로 맨날 야근했던
    기억이 나네요...제대로 태교를 못했다는 ㅜ.ㅜ.

  • 9. 순이엄마.
    '08.9.3 11:53 PM (218.149.xxx.184)

    힘내시구요. 달아주신 댓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10. 구리구리
    '08.9.4 12:49 AM (116.123.xxx.245)

    저도 구름님 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계속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 11. 떡본김에
    '08.9.4 2:15 AM (99.139.xxx.39)

    제사 지낸다고..
    구름님, 세우실님.. (그 외 82쿡 회원님들도) 항상 감사히 뜨겁게 존경하는 맘으로 올려주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쌩유베리감솨~ ^^

  • 12. phua
    '08.9.4 9:59 AM (218.52.xxx.102)

    저두 나날이 돌 몇개씩 깨고 있다는 것 고백합니다,
    저는 짧은 불어로,,, 멜씨 보꾸^^*

  • 13. 깊푸른저녁
    '08.9.4 10:06 AM (58.125.xxx.144)

    두분만 나누지 마시고.. 여러분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발 선처를..^^;; 감사합니다..

  • 14. 저도
    '08.9.4 11:11 AM (122.40.xxx.102)

    잘보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15. 그린티
    '08.9.5 12:24 AM (59.12.xxx.83)

    저도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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