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떤 분이 올려주셔서 kbs에 국민들이 궁금한 점 올라온 게시판 구경했거든요.
내용은 볼 수 없지만 제목만 쭉 볼 수 있어서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제목이 짧아진---.
읽었던 제목들 다시 읽어보니 앞부분 글자들만 남기고 뒤에는 다 잘라서 보이지 않도록 해놓은.
사실 내용보지 않고도 제목에 비판?비난?이 들어있어서 민심이 어떤지 다 알 수 있었거든요.
이런것도 관리에 들어간건지 아니면 알아서 충성하느라 이런건지 연유야 알 수 없지만
이제 언론도 그들 손바닥안에 들어간 것은 확실한 듯 하네요.
제목에 올라오는 정도의 짧은 비판글도 못 받아들이면서 대화하겠다니---.
요즘 어디서 본 광고 문구가 생각나네요. 쇼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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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는
정말 유치한 조회수 : 376
작성일 : 2008-09-03 15:18:46
IP : 164.125.xxx.4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꼬
'08.9.3 3:35 PM (221.140.xxx.106)안타깝네요. 오전에 들어갓다가 개그 제대로 즐기고 나왓는데 뒬슬이 짤리네요. 소통은 무슨 먹통, 깡통, 밥통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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