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 저학년때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나요?

궁금..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08-09-02 21:59:25
초1 여자 아이여요. 공부하는건 싫어해도...그럭저럭 엄마표로 하고 있고요.

수영, 피아노, 오르다 하고 있어요.

수영을 2년정도 하여 잘도 하고 일주일 4번 가는거라 제가 동생 데리고 힘들어서 수영을 일주일 1회 반으로 바꾸고 다른걸 하려 하는데 뭐가 좋을지 고민이라서 여쭙니다.

본인은 텝댄스, 발레, 태권도...배우고 싶어 하는건 많아요. 텝댄스는 나이도 어리고 학원도 멀어서 힘들고요..

영어나 주산, 바둑..뭐 이런게 나을까요?

IP : 211.175.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9.2 10:05 PM (220.76.xxx.112)

    성악 .미술.수영.스케이트.하모니커.구연동화.....^^
    우리딸 저학년때 다 배운거예요

  • 2. 본인이원하는
    '08.9.2 10:48 PM (116.40.xxx.143)

    몸을 움직이는 것 중에서 집에서 가깝거나 아이가 알아서 다니기 수월한걸로 고르심을 추천합니다
    배우고 싶어하는게 많은걸로도 부럽네요 ^^

  • 3. ...
    '08.9.2 11:01 PM (218.232.xxx.31)

    저 어렸을 때 서예학원에서 한자 배운 게 평생 도움되네요.

  • 4. 저는
    '08.9.2 11:21 PM (118.45.xxx.29)

    영어예요.

  • 5. 그저
    '08.9.2 11:23 PM (211.192.xxx.23)

    영어 수학 ㅎㅎ 그리고 본인이 그걸해서 스트레스 풀리고 사는 맛이 난다,하는게 잇으면 그거 시키시구요

  • 6. 꾸준히
    '08.9.3 12:01 AM (203.235.xxx.31)

    한가지 운동!
    평생 자산입니다

    꾸준히란 10년???

  • 7. .
    '08.9.3 1:39 AM (119.69.xxx.132)

    운동... 에 한표!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도서관가기 어떠세요?
    여유있는 날 느긋하게 책보다 오는 그맛은....
    초등학교다닐 때 꼭 할일은 책 많이 읽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해진 양을 숙제하듯 읽는 것 말고 '즐기고 빠져드는' 게 진짜 아닐까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느긋하게 도서관에서 책보는 즐거움을 꼭 누려보세요.... 여기서 중요한 건 "느긋하게" ...

  • 8. ...
    '08.9.3 9:45 AM (58.120.xxx.84)

    윗님처럼 운동과 도서관 추천이요.
    저도 1학년 아이 손잡고 30분쯤 걸어서 도서관 다녀요. 1~2주에 한 번쯤...
    거기서 책도 읽고 집에서 읽고 싶은 것 스스로 골라서 대출도 받아옵니다.
    애가 고른 것, 제 맘에 안들 때도 많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읽으니 그게 더 좋은 거란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서 책읽기에 재미붙이겠지 싶어서요.
    아이가 책 고르는 동안 저도 성인도서실에 가서 저 읽을 책 고르구요.
    처음엔 멀어서 힘들다고 하더니 엄마 손잡고 이 얘기 저 얘기 하고,
    이 가게 저 가게 구경도 하며 다니니 너무 재미있다고 이제는 먼저 가자고 합니다.
    도서관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대요. 첨엔 너무 멀었는데, 이젠 눈 깜짝하면 다 온 것 같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238 보험료가 개인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2 의아한일.... 2008/09/02 475
409237 진짜 무서워요,,,,,,,, 5 정말 2008/09/02 1,311
409236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 2종류 6 센스꽝 2008/09/02 1,584
409235 울아이를 떼리는 아이맘과 어찌 해야 하는지? 6 궁금2.. 2008/09/02 590
409234 구기동이나 평창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고민 중 6 친구 따라 .. 2008/09/02 2,770
409233 일본 총리 후보예정자가 극우파라니... 3 아이고 2008/09/02 250
409232 <권태로운창>님 구속영장 반대 서명 안하신분 17 서명 2008/09/02 386
409231 중랑구나 광진구분들께 여쭙니다 9 아파트문의 2008/09/02 586
409230 bad samaritans 4 에버그린 2008/09/02 509
409229 이상한 혹은 못된 남편 4 2008/09/02 1,047
409228 밝음을 든 네티즌들이 핍박받고 있는 슬픈 현시국을 접하며... 7 한국호랑이 2008/09/02 367
409227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13 꿀이 넘 많.. 2008/09/02 1,206
409226 농심 너구리만 33년동안 먹었다는거 조작 같습니다. 12 너구리조작 2008/09/02 1,224
409225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5 골치야 2008/09/02 821
409224 이명박 국민과의 대화 어디서 하나요 6 thans... 2008/09/02 331
409223 벌써 다음주면 추석이네요 주절주절.... 1 전투준비완료.. 2008/09/02 342
409222 돌팔이를 만난 건 아닐까 ?? MB씨 2008/09/02 211
409221 중고생 선배맘들께 여쭤요. 6 초5맘 2008/09/02 712
409220 초등 저학년때 배우면 좋은게 뭐가 있나요? 8 궁금.. 2008/09/02 1,100
409219 ★ 에너지 독립국이 될 수 있었던 대한민국.. ? ★ ..펌>>> 3 홍이 2008/09/02 215
409218 어떻게 입만 열면 폭탄이실까 3 이메가님 2008/09/02 399
409217 교육부 장관 부친이 일제순사였다니-오마이뉴스펌 5 우리엄마 2008/09/02 250
409216 추석때 시댁에 안간다면? 13 ^^ 2008/09/02 1,370
409215 달러로 바꿔야하나? 1 제친구가 2008/09/02 473
409214 이명박의 악수는 악수를 낳고 1 구름 2008/09/02 474
409213 쿨링시트 추천부탁이요.. 2008/09/02 189
409212 대통령한테 할말 있으신 분들.. 8 성현.. 2008/09/02 464
409211 등록금 때문에 자살한 청년에 대한 댓글을 읽으며.. 10 절망이란.... 2008/09/02 899
409210 매실을 건져야 하는데 다려야 되나요? 4 tmzk 2008/09/02 640
409209 현금을 가지고 있으라는 말요... 16 띨띨 2008/09/02 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