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아 떼운곳이 다시썩을시 금으로 꼭해야하나요

치아아픔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08-09-02 14:45:49
치아 떼운곳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다시 썩었다고 그래서 금으로 해야한다고 하는데 꼭 금으로 떼워야하나요,,나이 36살입니다..그리고 처음 썩은곳도 다 금으로 하라고하는데,,, 요즘 사정이 안좋은데 금으로 하는것이 훨씬

오래가고 잘 안썩고 치아보호에 좋은건가요?

꼭 좀 답변 바랄께요
IP : 121.136.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9.2 2:48 PM (211.179.xxx.43)

    뭐로 하던지 다시 썩는건 있는거같아요. 먹다가 빠지기도 하잖아요.
    울신랑도 어제 견적내고왔는데 .. 114만원나왔어요.. 답답해요..
    우리는 안보이는곳은 아말감으로 할지몰라요. 레진이 너무 비싸고 보험도 안되서..
    금은 더 비싸겠죠? 어제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그래도 비싼게 다시 썩을 확율은 낮은거같아요.

  • 2. 어금니
    '08.9.2 2:58 PM (124.80.xxx.73)

    이고 썩은 부위가 많으면 레진 보단 금으로 씌우길 권 하더라구요! 글구! 어금니는 금이 더 단단하고 몸에도 이롭 다고 해요! 근데~쩐의 압박만 아니면 좋으련만~~ 우선 지금 급한것 먼저 금니로 하시고 처음 썩었다는데는 레진이나 아밀감으로 하시면 어떨가요? 본인 의사에 따라 의사도 해 줄꺼 같은디~~~

  • 3. 금니
    '08.9.2 3:17 PM (203.248.xxx.81)

    레진은 도자기 재질이라 잘 깨져요. 앞니 등 잘 보이는 곳에만 어쩔 수 없이 레진을 쓰지요.

    아말감이냐 금이냐...를 두고 선택을 물으신거 같은데,
    아말감은 영구적인 치료는 될 수가 없지요.
    치아는 평생 쓰는 거니까...혹시 지금 영 사정이 안 되시면 아말감으로 했다가 나중에라도 다시 금으로 교체해주셔야 할거에요.
    근데 문제는 아말감으로 하면 충치가 계속 진행되기 아주 쉽다는 사실(지금도 떼운 곳이 다시 썩은거라면서요...)

  • 4. 치아아픔
    '08.9.2 3:49 PM (121.136.xxx.197)

    답변 고맙습니다.

  • 5. 모르는
    '08.9.2 5:38 PM (210.123.xxx.99)

    병원에 갔더니 위의 어금니에 충치가 진행되고 있다며 다 레진이나 금으로 치료하라고 하고,
    예전에 치료했던 충치도 아말감은 수명이 짧으니 떼어내고 다시 레진이나 금으로 치료하라고 하더군요.

    좀 의아해서 아는 병원에 갔더니, 충치치료 뜯고 다시 하는 건 잘해야 본전이라며 그냥 두라고 하더군요. (치료한 부분 속이 썩은 건 아니고, 그냥 예전에 했던대로 문제 없는 치아의 경우에). 그리고 새로 진행되는 충치는 긁어내면 되지 치료할 필요 없다고 했어요. 성인의 경우에는 충치 진행이 아주 늦어서 굳이 치료할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구요.

    아는 치과의사 몇 명에게 물어봤는데, 다들 요즘 의사들 바가지 많이 씌우는데 동의하더군요. 병원 몇 군데 더 가보세요.

  • 6. ...
    '08.9.2 8:09 PM (61.39.xxx.2)

    저는 아말감으로 떼워논데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괜찮다고 하셔서 스켈링만 받고 돌아왔다가 1년 후에 정기검진 다른병원 갔는데 그 아말감 아팠던 부분이 안쪽으로 충치가 심해져서 신경치료하고 금니로 씌웠어요. ㅠㅠ
    1년전에 했으면 레진이나 금으로 떼우는것도 가능했을텐데 괜찮다는 의사쌤 말듣고 그냥 내버려뒀다가 금니가 아주 번쩍번쩍... 돈아까운것보다 크게 웃는게 컴플렉스 되어버렸네요.
    어금니라도 윗분 말씀대로 넓은 부위가 아니면 레진도 괜찮다고 하셔서 저는 윗니 어금니랑 아랫니 어금니 두개는 레진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106 펀드..3년이상 묵혀둘꺼면...괜찮을까요?ㅠㅠ 7 펀드 2008/09/02 1,809
409105 저학년 부회장 엄마는 모하나요 2 궁금 2008/09/02 327
409104 개풀뜯는 소리 15 쓸까말까 2008/09/02 1,574
409103 치아 떼운곳이 다시썩을시 금으로 꼭해야하나요 6 치아아픔 2008/09/02 1,161
409102 아이 친구들 집에 놀러오면 손 씻으라는 게 좀 별스러운가요? 16 .. 2008/09/02 1,137
409101 은행다녀왔어요.. 애기엄마 2008/09/02 711
409100 오늘의 유머..웃기지 않고 왠지 슬프다 7 IMF 진짜.. 2008/09/02 1,142
409099 드롱기vs끄레마니아 6 ^^ 2008/09/02 684
409098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3 .. 2008/09/02 775
409097 회사 추석선물로 소고기가.. 6 .. 2008/09/02 741
409096 생리대 어떤제품이 좋은가요? 20 고민 2008/09/02 1,483
409095 초 1학년 2학기 즐생 6.7쪽 질문요~ 3 초 1맘 2008/09/02 358
409094 서민을 위한 감세안 - 세금의 진실 4 느낀이 2008/09/02 365
409093 선거전 그녀... 8 에버그린 2008/09/02 874
409092 전세집 대출... 11 2008/09/02 944
409091 진홍순 "KBS 땡전뉴스 회귀 절대 막아야" 생각난다땡전.. 2008/09/02 346
409090 키퍼(멘스컵)? 2 찬희맘 2008/09/02 546
409089 변동금리가 좋을까요? 금리. 2008/09/02 164
409088 읽어주세요 일각 2008/09/02 216
409087 최악의 정책들이 다 나오네요. 32 구름 2008/09/02 4,422
409086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3 장거리 2008/09/02 295
409085 신애,알렉스쇼파 꼭 알려주세요. 쇼파 2008/09/02 372
409084 더디어 던지기 시작하네요 10 솔이.. 2008/09/02 1,728
409083 오세훈 상병신. 40 손지연 2008/09/02 6,012
409082 도시락 폭탄... 2 환율좀 보세.. 2008/09/02 561
409081 집들이 선물 금액...고민입니다. 10 집들이 2008/09/02 1,285
409080 정치 후원금 공짜로 내세요 13 후원해요 2008/09/02 389
409079 재정부, "더 타임스 9월 한국 위기설은 논리적 비약" 6 비버 2008/09/02 406
409078 이 경우 계약금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1 규리맘 2008/09/02 221
409077 권태로운창님이 지으신 동화책들.. 7 선물로 2008/09/02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