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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원 연설했던 영민군 지금 뭐 하나요?
지금 뭐 하는지 궁금합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경제 살린다는 분이 대통령 되고 6개월이 되었는데
그 청년 배 부르고 등 따신지 정말 궁금합니다.
1. 바람이
'08.9.2 9:20 AM (59.3.xxx.106)촛불들기 시작할 무렵 영민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전해 듣기로 조선일보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일 궁금한.......아침에 아이들이 돈 달라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 흘릴때 옆에서 울지 말아 우리에겐 *박님이 계시잖아 했던 아줌마들 정말 궁금합니다
5년후에 사비라도 털어서 찾아보고 싶을 만큼!!!!!2. 노총각
'08.9.2 9:35 AM (147.6.xxx.241)조선일보에 이영민기자는 동명이인이래요;
3. 그아줌마들
'08.9.2 10:16 AM (221.143.xxx.150)2008 08/12 뉴스메이커 787호
우엠다닷컴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사이트는 단출하다. 길쭉한 이미지 하나만 있을 뿐 메뉴도 게시판도 없다. 이미지 내용은 이렇다. 어디론가 향하는 봉고차. 한 아줌마가 카메라를 향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솔직히 제가 살아오면서 굉장히 힘들었어요.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면서 차비가 없어서 ‘엄마 차비 줘’ 할 때… 그런 생활 있잖아요. 그렇게 힘든 생활을 했는데….”
감정이 북받친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돈 있는 사람은 그런 것을 몰라요. 돈 있는 사람과 평등하게 우리 없는 사람도 다 그렇게 똑같이 잘 사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그런 다음 그녀는 사이트 도메인의 유래가 된 것으로 추정되는 그 말을 한다. “MB가 다 해주실 거야.” “(‘우’리) ‘엠’비가 ‘다’해주실 거야”라는 뜻에서 우엠다다.
이 캡처 시리즈의 원본은 지난해 대선 이틀 후 MBC가 방영한 ‘MBC스페셜 올인’이다. 인터넷에 퍼져 있는 다른 판본엔 또 다른 여성이 나와 있다. “남들이 보면 오해할 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대학 다니는 아이들이 ‘엄마 뭐 하러 이런 것을 해’라고 짜증을 내더군요.” 차모(47·여)씨의 말이다. “MB가 다 해주실 거야”의 주인공 김모(44·여)씨가 회원인 다음카페 ‘이명박과 아줌마부대’ 운영진이다. 차씨는 지금 ‘PD수첩’도 그렇지만, ‘올인’을 찍을 당시도 ‘MB의 당선을 바라지 않는’ MBC가 자꾸 왜곡을 일삼아 촬영이 몇 차례 중단됐다고 말했다. 캡처된 이미지와 관련, 차씨는 김씨가 어렵게 산 이야기를 꺼낸 건 잘못이라고 말했다.
“본 사람들이 그래요. 저렇게 어려우면 나가서 돈을 벌어야지. 예정도 없던 컨셉트인데 MBC가 이용한 겁니다.”
어쨌든 촛불시위가 계속되고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에 떨어지자 누리꾼은 이 이미지를 올리면서 “이분들의 근황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답은? 여전히 MB가 해주실 걸로 믿고 있다. 다만 차씨는 “김씨는 요즘에는 모임에 자주 안 나온다. 운영진 차원에서 개인 정보는 밝히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용인 기자 inqb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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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안한소리 내보낸것도 아닌데 방송사가 이용한거다 그러고 있나봐요
mb식으로하자면 그때 그소린 오해다 이런거겟지요4. 노을빵
'08.9.2 10:45 AM (211.173.xxx.198)개독들이 하는말 같애요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들어주실거다. 무조건 기도하라~~"5. ㅇ
'08.9.2 10:57 AM (125.186.xxx.143)82쿡에 분명 아는사람있을거 같은데..ㅎㅎㅎㅎ설마 조선일보가 아무리 그래도 글치...그런애를 쓸까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