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리스테리아균 감염..무서워요

[맘]

정말 뭘먹고 살아야하지요
무섭네요.
서핑하다가 관련글..식중독 관련글 퍼왔어요
정말로.........내건강과가족을 위해서 집에서 자급자족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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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지금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난리라고 하네요~
캐나다 보건부 관계자들은 '현재까지 캐나다 전역에서 26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고,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각각 11명과 1명이 사망, 29건의 감염 진단 사례에 대해서도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해요
또 보건 관리들은 캐나다의 최대 육가공업체인 '메이플 리프'의 토론토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서

리스테리아균이 나왔다며, '앞으로 수일 안에 감염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어요...ㅡㅡ::  


식중독의 일종인 리스테리아균이 감염 되면 고열과 두통 및 복통 등을 일으키며 임산부와 노약자 등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요..(>.<무섭네용... 손,발 잘씻고 밥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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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는


1920년에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1983년에 음식물을 매개로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공공보건에 있어 주요 질병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뉴질랜드산 수입 홍합에서 최초로 검출되었고


97년에는 냉동만두, 피자와 미국에서 수입한 아이스크림에서도 검출되어


사회적인 문제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요.



이 균은 양의 유산이나 수막염의 원인균으로 자연계에 상재하고 있으며


인체내의 감염은 오염된 식품과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도 가능하다네요~



벌써 수차례 리콜일텐데



저희 정말 저런 쇠고기 먹고 살아야 하나요??????



세상이 말세지원..


미국 보건당국은 현재 리콜되고 있는 이 같은 제품 섭취로 인한 부작용 발생은 보고 받지 않았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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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원인 세균의 종류



▶살모넬라균=한국에서 가장 흔한 식중독균. 감염원은 오염된 우유, 달걀, 닭, 육류 등이다.


살모넬라균은 저온 및 냉동상태에서 뿐만 아니라 건조에도 강해서 6∼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산발적 설사병의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과 녹색거북이가 살모

넬라의 중요한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오한 등이 나고 설사에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포도상구균=포도상구균 식중독 환자는 약 70%가 설사 증세를 보이고 38도 이상의 고열은 드문

편이다. 증상의 지속시간은 몇시간 정도이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24시간 이내에 회복된다.

원인 식품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 샐러드, 육류(햄 등의 돼지고기 제품) 등이

있다.



▶장염 비브리오균=생선을 날로 먹는 식습관을 가진 일본에서 흔한 균. 한국도 증가 추세다. 여름

철에 집중된다. 열에 약하기 때문에 가열하면 쉽게 없앨 수 있다. 하지만 생선을 회로 먹는 경우엔

가열이 불가능하므로 구입한 즉시 5도 이하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O-157균=병원성 대장균 O-157은 사람의 장에 증식해 '베로(Vero)'라는 강한 독소를 만든다. 이

세균은 독성이 강해서 100마리 정도의 극소량만 섭취해도 심각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미국에

선 매년 1만~2만명의 환자가 발생하는데 이 중 250명이 사망할 정도다. 설사와 복통, 경련, 의식장

애를 일으키며 원인식품으로는 햄버거, 우유, 사과주스, 요구르트, 치즈, 상추, 무순 등으로 알려져

있다.



▶캠필로박터균=애완동물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식중독균.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최근에는

하천수에서도 검출되고 있다. 감염될 경우 뇌염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 '리스테리아균'은 주로

신생아나 임산부에게 식중독을 일으킨다.

[정말 무서워요]

"그렇게 가리다간 먹을거 하나도 없어"라고 말하기엔 요즘 너무 무서운 먹을거리가 판치고 있지 않나요...? 유전자변형식품..쇠고기..항생제범벅인 닭..그 닭이 낳은 알...마트도 못믿겠고 생협이나 한살림, 직거래장터만 이용할래요. 그게 땅도 살고 우리도 사는 길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