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수리 하는곳

[가죽소파]

저희 큰집에서 3년전 미국여행갔다오면서 가죽소파 3+2를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목동의 27평으로 이사가면서 둘 곳이 없다고 저희에게 300만원에 팔았습니다.
덜커덕 그 소파를 안고 살면서 제대로 값어치도 못하고, 6살 남자아이가 하루종일 올라가 뛰고 뒹구는 운동장의 역할로 자기의 본분을 다하더니, 이제는 가죽소파의 등받이부분의 솔기가 튿어져 속의 내용물이 보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그 소파의 값어치를 조금이라도 일깨우고자 수선할 곳을 알아봅니다.

가죽은 부드러운데, 솔기부분은 남자아이의 놀이터가 되기는 약한 모양입니다.

제대로 수선해주는 곳을 아시는 곳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오.

참고로 서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