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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에서 산 아이템중 성공하신거 있으세요?
매번 홈쇼핑 보면서 지름신이 왔었는데.. 이제 좀 피할수 있을꺼 같아요
근데.. 홈쇼핑에서 산것 모두 거의 다 실패인가요??
성공한 아이템 좀 알려주세요
1. 니콜
'08.8.27 5:34 PM (61.82.xxx.20)한때 열광하여 엄청 지르던 때가 있었죠.
속옷, 헤어 고대기, 정장 등등 죄다 실패했는데 유일하게 아직도 잘 쓰는거 있어요.
글라스락^^2. ....
'08.8.27 5:37 PM (121.128.xxx.13)누가 팔아도 비슷할 수 밖에 없는 공산품을 위주로 지릅니다. ㅇ.ㅇa
식품도 수입 과자 종류는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아요.
아니면 가구도.. 조립식 공간박스나.. 아니면 반조립식 이케아 가구들 같은거.. ㅇ.ㅇa
암튼.. 신선식품이나 게장이나 뭐 이런건 사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3. 5년전
'08.8.27 5:38 PM (121.167.xxx.12)한동안 홈쇼핑에 빠져 살았는데요
가전 의류 먹거리 주방용품 청소용품 화장품 속옷 등등..
딱하나 법랑세트 하나 쓸만하던데요
그외에는 별로거나 반품
지금은 눈으로 직접보고 삽니다4. 전..
'08.8.27 5:54 PM (211.215.xxx.247)빨강호두 하나는 정말 잘 샀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호박고구마도 한번 사봤고
댕기머리도 처음 사봤네요.
크게 실망한 것 없네요. 다행히.5. 구경만 주로
'08.8.27 6:02 PM (117.110.xxx.66)저도 어디서 사든 품질 차이 없고 잘 변하지 않는 식품류를 사요. 종*집 김치, 쌀..
생선 등은 시장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낫고..
갈비 지글지글 굽는거 너무 맛나 보여서 딱 한번 사먹었는데.. 너무 달고.. 고기도 생각보다 퍽퍽하고.. 별로여서 다시는 식품류는 안사먹어요.
그러고 보니 자주 이용하는 편은 아니네요..6. 아이 책
'08.8.27 6:26 PM (58.140.xxx.36)이런거 홈쇼핑 파는거 산게 몇질 되는데요. 잘 읽어요. 일반 책방에서 사는 것보다 나은거 같아요. 가격도 거품별로 없는거 같구요. 내용도 좋구요.
육포세트도 잘 먹었구,
화장품 세트도 멋모르고 산적 있었는데 그것도 그런데로 잘 썼구요.7. 절반의성공
'08.8.27 6:33 PM (118.216.xxx.74)전 한달 평균 먹거리나 살림살이 옷등 20만원정도 인터넷쇼핑 이용하는데
옷은 백프로 후회 식품은 절반의성공을 거두는거 같아요
공산품이나 그릇류등 살림살이는 백프로 만족하고
옷하고 식품은 사지말아야지 다짐에 다짐을 하건만
사고 후회하고를 반복해도 고질병이라 못고치네요..;;8. 전
'08.8.27 6:34 PM (79.84.xxx.164)오쿠하고 좌욕기, 그리고 댕기머리 샴푸요.
9. caffreys
'08.8.27 6:39 PM (203.237.xxx.223)도깨비방망이, 녹즙기, 헤어드라이어, A3FON 화장품, 무슨 어쩌구저쩌구 파운데이션,댕기머리
알뜰히 쓰는 A3FON 기초화장품에 딸려나온 필링, 댕기머리 정도 같은데
그래도 홈쇼핑 보는 거만으로도 넘넘 재밌어요.10. 양평댁
'08.8.27 6:48 PM (222.108.xxx.63)아기 기저귀^^;;;;
11. 라라
'08.8.27 7:07 PM (211.228.xxx.43)안동 간등어(순살..)- 이거 우리집 필수품입니다. 맛있고, 비린내도 안나고.. 애들 밥반찬으로 딱이에요..
하림 치킨세트..-하림에서 나온건데요.. 용가리치킨, 치즈스틱..이런거 묶어서 3만원쯤.. 애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좋아요..12. 갈치
'08.8.27 7:20 PM (211.206.xxx.44)그저께 시제이홈쇼핑에서 특대갈치라고 난리를 떨길래 주문했지요...
특대는 무슨.........중간거,,그것도 한물 간 것 처럼 물컹거리는 거..
따지는 전화를 넣었더니 회사이름 묻지 말라고,,,,대책이 없네요..
첨에 딱 보자마자 실망해서 사진찍어 홈피에 올리고 이 물건은 그냥 돌려 보낼까
하다가 생물이라,,,앞으론 쪼금의 인정사정없이 확 올려버리리라 작정합니다.13. ㅎㅎ
'08.8.27 7:42 PM (61.254.xxx.240)댕기댕기 댕기머리~랑 육포 귀걸이 세트
14. ...
'08.8.27 8:24 PM (125.132.xxx.73)얼마 전에 산 스탠 냄비셋트
15. 테리맘
'08.8.27 9:07 PM (125.57.xxx.5)댕기머리, 실크테라피, 글라스락, 스텐냄비세트 요건 잘쓰구요
식품은 거의 실패.. 지금 냉장고안에 불고기브라*스 사놓고 냄새나서 먹지도 않고 냅두고 있어요.16. 저도
'08.8.27 9:34 PM (211.187.xxx.197)홈쇼핑을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거의 사는게 없는데. 작년에 글라스락 하나 사고 지금도 잘 쓰고 있네요..그후론 한개도 산게 없어서리...^^
17. 음
'08.8.27 9:48 PM (121.168.xxx.5)옷은 디자이너브랜드 이런거 괜찮던데요.싸게 할인할때가 있어요.그때 한벌샀는데 가격대비괜찮았구요..식품류는 정말 실망..일단 많이 쌓아두면 질려요..그리고 잘안먹게되요.근데 과소비한거 많아요..후회많이해요
18. 어디서 사도 되는거
'08.8.28 12:23 AM (121.165.xxx.105)저는 락앤락, 한경희스팀청소기
이런것처럼 어차피 다른데서 사나 홈쇼핑서 사나 똑같은 상품인것은 대만족 ^^
구성이 좋게 나오잖아요... ㅋㅋ
먹거리는... 올리타리아 포도씨유, 빨강호두... 이건 완전 대만족
어차피 여기나저기나 똑같은거잖아요...
그런데 신선식품... 이런건 아무래도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듯.. ^^
옷, 이불 이런 종류는 실패...
역시 보고 사야하는것과 아닌건 따로 있는듯해요.. ^^19. 홈쇼핑
'08.8.28 8:42 AM (218.39.xxx.237)댕기머리 잘~ 쓰고 있구요.
아이책 가끔 시중보다 저가로 나올경우는 구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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