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극성스러운가요?

엄마마음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08-08-25 16:35:02
아이가 셋이예요 6살쌍둥이에 5살아이 인데 그동안 베이비 시터를 썼는데

오늘부터 유치원 종일반을 보내려 하니 맘이 아프네요

유치원 선생님들도 좋으시고 먹는것도 자연식 으로 먹이는데 왠지 유치원 에서 끝나면 집에 와서

편히 쉬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에 맘이 편칠 않네요 종일반에 오래 있으면 애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좋을 것

같구 행여 맘속으로는 집에 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IP : 118.216.xxx.1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5 4:41 PM (211.179.xxx.24)

    형제간에 셋이 똘똘 뭉쳤으니 불안하거나 집에서처럼 못쉬어서 힘들고 그렇지 않을거에요.
    걱정마세요.

  • 2. ...
    '08.8.25 4:44 PM (221.143.xxx.150)

    한유치원에 삼형제있으면 괜찮을것 같아요
    유치원종일반은 좀 쉬는 분위기라서 시설만 쾌적하고 바깥놀이시설 안전하면
    잘놀고 쉬고 그럴거예요
    그래도 아무리늦어도해지기전에는 집에 오는게 심리적으로 편하데요
    어두어져서야 집에 와야하는애들은 정신적으로 힘들다고하네요
    그전에만 온다면 ...

  • 3. 그런걸..
    '08.8.25 4:44 PM (121.88.xxx.171)

    극성스럽다고 표현하기보단...........
    저 같아도 그런 맘이 들 것 같아요..
    보통엄마들의 마음이 아닐까요??^^

  • 4. 마음
    '08.8.25 4:52 PM (58.143.xxx.85)

    편하게 생각 하세요
    울 아들 4살때 제가 새벽에 4시 30분에 장사하러 가야 하는데
    이 시간만 되면 깨어서 정말 마음 많이 아팠는데 기도 하는 심정으로
    그 연령에 맞게 대화 많이 하고 시간 될때마다 스킨쉽 많이 하고
    아빠와 최대한 협조 하며 지내니 정말이지 반듯하게 잘컸어요
    지금은 그애가 벌써 고1 공부도 잘해요
    화이팅 입니다

  • 5. 엄마마음
    '08.8.25 5:16 PM (118.216.xxx.139)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던일을 접어야 할지 고민이 많고 아이들 걱정이 너무되서
    걱정이 떠나질 않네요 열심히 노력 하며 하루 하루 살기가 이리 힘든지 ...
    하지만 힘내야겠죠 사랑하는 우리아이들땜에 라도 ^^

  • 6. 너무
    '08.8.25 5:20 PM (119.196.xxx.100)

    걱정 마세요...
    유치원 선생님께 아이들을 같은 반으로 편성해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지들 끼리도 의지가 돼고 좋겠지요.
    늘 기도하면서 승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868 올림픽 기간 16일간의 우리나라 소식 7 블로그펌 2008/08/25 466
406867 바람님 쒸레기통(단!분리수거)돕보잡NO듣보잡YES수정요망 11 듣보잡 2008/08/25 235
406866 바람이 부는대로 가야하나요? 3 바람 2008/08/25 561
406865 뭐 해야 돈을 벌까요? 5 궁금이 2008/08/25 1,322
406864 구독신청 잘넘어갑니다. ㅎㅎ 9 조선폐간 2008/08/25 308
406863 돈문제와 관련해서 도움좀 주세요, 4 재건축 2008/08/25 494
406862 전세로 갈까요 구입을 할까요?? 5 대략난감 2008/08/25 970
406861 남녀 쌍둥이 8 쌍둥이 2008/08/25 1,157
406860 대전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6 대전조아? 2008/08/25 799
406859 <속보>경찰, 盧 전 대통령 비서관 등 출국금지·출석 통보 5 미치겠다 2008/08/25 353
406858 "촛불시위’알바 동원설, 사실로 드러나 충격 " 이 기사에 대해... 20 ★☆★ 2008/08/25 689
406857 성당 미사 볼 때 3 부탁 2008/08/25 626
406856 이혼하고싶어요 24 답답이 2008/08/25 4,876
406855 시댁친척집에 인사하러 가시나요? 20 시댁친척 2008/08/25 1,720
406854 샛째 어떡하죠... 9 2008/08/25 941
406853 제가 극성스러운가요? 6 엄마마음 2008/08/25 1,122
406852 오늘 포도를 아주 착한 가격에 구입했습니다^^ 6 저렴 2008/08/25 906
406851 코스트코에 파는 호주산 소고기는 믿을 수 있을까요? 3 호주 소고기.. 2008/08/25 435
406850 추석에 다들 가십니까? 10 한가위 2008/08/25 1,068
406849 광우병에 대한 美 농무부의 미친 짓 보도한 로스엔젤레스타임즈 2 느낀이 2008/08/25 281
406848 누드김밥 시키면?? 1 쿠쿠 2008/08/25 339
406847 어느 면세점에서 안경테를 팔까요? 2 카모메 2008/08/25 797
406846 (펌) '2차 보이콧 금지'가 불법? 실제 사례는 이렇게 다르다 1 .. 2008/08/25 234
406845 정말 많이 걸으면 아기가 빨리 나오나요? 12 만삭 2008/08/25 1,082
406844 습기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 3 습기찬 2008/08/25 599
406843 환율이...허걱.. 3 성현~ 2008/08/25 698
406842 요코이야기... 2 vina 2008/08/25 338
406841 밑에 어떤 글 보고 너무 충격받았어요 29 진짜 2008/08/25 6,504
406840 시금치 한단에 4000원 합니다. 21 물가 2008/08/25 1,462
406839 오사카- 간사이 여행 중에 살만한 것들 뭐가 있을까요? 10 카모메 2008/08/25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