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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초보 조회수 : 445
작성일 : 2008-08-22 23:34:22
전에는 금메달이나메달을 따면 선수집에 미리 있다가 메달따면 부모들 인터뷰하곤 했는데 올해는 전혀 안그러네요 사실 저도 그장면 볼때면 메달을 안딴 선수들 가족은 얼마나 슬플까 했는데 이번에 그런 인터뷰가 없으니 오히려 잘된것 같네요
IP : 222.118.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8.22 11:44 PM (118.220.xxx.70)맞아요~~~
맨날 동네사람 모여서 꽹가리치고 사진첩펴놓고 전화받는척하고 등등.......
선수들도 말도 청산유수로 잘하고, 패배는 깨끗이 받아들이고,
여러가지로 점점 세련되어가는건 맞는거 같네요............다만 진짜 쓰레기같은 케이블TV 연예프로 같은데서 메달리스트들좀 찝적대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간절한 개인적소망이 있다면 앙선생님께서 부르지 않으셨으면 하고요.2. 꿀아가
'08.8.22 11:46 PM (117.20.xxx.175)윗분 말씀에 캐동감.
특히 마지막 한줄..제 가슴을 후벼 파네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3. ...
'08.8.22 11:50 PM (221.140.xxx.183)앙쌤이 벌써 이용대선수를 불렀다네요... 가만히 좀 내버려 두시지...
4. ..
'08.8.23 2:25 PM (59.6.xxx.54)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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