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제부의 직장때문에 애들이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주재원으로 살다 올해초에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애들은 대학생이라 미국에 두고 동생내외만 왔습니다. 애들이 방학이라 큰애는 일이 있어 못오고 작은애만 잠시
다니러 왔어요.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생활해서 (초등학교때 2년정도 한국에서 학교다니고)한국에 친구도 없는
상태예요.제 아들이 조카와 나이가 같은데 제아들은 지금 재수생의 신분이라 같이 놀아주지도 못하고해서
조카가 무척따분해하네요. 한국에 있을 기간동안 의미있게 보낼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한국에 있는 기간은 추석때까지 입니다. 좋은 프로그램 아시는분 ! 조카가 한국있을기간동안 좋은 추억 많이
만들수있게 해주고싶어요.대학생인데 혼자 해결하지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워낙 정보도 없고 친구도 없으니
여러분의 좋은 의견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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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가 안타까워서
이모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08-08-22 23:03:20
IP : 121.140.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8.22 11:12 PM (125.191.xxx.16)제 사촌동생이 딱 그 또래일때 한달간 다녀갔는데요
참 .. 비위맞추기가 힘들더라구요
한 일주일간 한국의 반화가 맛뵈기만 보여주시고
전철노선도 쥐어주고 버스카드 충전해 주세요
그 다음부턴 아주 지세상인듯 즐기더라구요 ^^2. ...
'08.8.22 11:43 PM (60.197.xxx.224)제가 템플스테이 가고 싶네요. 연등선원왜 경기도와 가까운 곳 또 추천해주세요^^
3. 꽃들에게 희망을
'08.8.22 11:56 PM (122.46.xxx.19)박물관 기행 추천합니다...한민족의 피가 흐르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박물관을 꼭 가보라고 추천합니다
4. 고궁추천
'08.8.23 1:11 AM (125.133.xxx.60)경복궁 창경궁 경희궁 또 북촌마을도 좋아요^^
그리고 홍대 앞도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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