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보는 전여옥에 대한 짤막한 정보(펌)

흐.. 조회수 : 945
작성일 : 2008-08-22 17:07:30
여기서 보는 전여옥에 대한 짤막한 정보(펌)

청계천거대쥐전설 번호 1882149 | 2008.08.21

전여옥의 남편부터...   이상만 (54세)




1. 78년 kbs에 입사

  - kbs보도본부 영상취재 스포츠 부주간(부장급)

  - 기술본부 네트워크팀 화성송신소 소장

  - 그래서 그런지 전뇨오기가 KBS를 씹는 일은 절대 없다.


2. 93년 11월 14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전여옥과 결혼

- 이미 전 부인과 자식까지 둔 유부남이었으나 전여옥과 불륜관계를 맺고 이혼한 뒤 전여옥과 결혼.

- 전여옥은 어느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상만의 전처를 상대로) 남편 빼앗긴 년이 병身이지.. 라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킴.


3.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에 부동산 투기

- 투기목적으로 구입한 농지가 수용될 것으로 보고 그 토지에 불법 농가건물을 신축하여 그 건물까지 보상을 받음.

- 그 농지와 농가건물이 수용과정에서 일반농지보다 4억원의 추가보상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공무원들과의 뇌물거래가 있는 것으로 의심됨.

- 농가의 신축과정에서도 불법행위.

   @ 현지에서 농사를 짓지않는 타지인인 이상만씨의 경우 이씨명의로 농지전용 신고허가가 불가능.

   @ 이를 피하기위해 현지 농업인 양모씨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후 그 소유권을 이전받는 편법을 씀.

    

   이상만씨가 96년 사들인 고양시 소재 농지 600평은 농업외 그 어떤 목적을위한 시설을 설치할 수도 없고, 전업 농업인이 아닌 일반인에게는 농가를 지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 농업진흥지역이었음.

  - 이상만씨 자신도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타인의 명의를 빌려 농가를 신축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

  - 그게 불법이라면 할말이 없지만 다들 그렇게 많이들 하고 있다고 오리발 내밈.

  - 전여옥도 투기의혹은 가당찮고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꿈이라서 그 농가를 지었으며 만약 수용되지않았다면 지금 거기서 살고 있을거라고 황당한 발언을 함


4. 다음은 유재순씨의 원고를 전여옥이 도용한 사건과 관련하여 유재순씨와 나눈 전화통화 내용들

  전여옥의 진실 조회수:4   진실된 그녀, 2004/10/24 오후 9:34:04  

  2004년 10월 21일 (19시 11분)

  한편 유씨는 최근 송두율 교수 변론을 맡았던 덕수법률사무소에 변론을 의뢰했으며 전 대변인의 도용의혹을 증명하는 각종 근거자료를 수집중이다.




다음은 당시 유재순씨와 전여옥씨 등이 나눈 전화통화 내용이다.

유재순:   "여보세요."

전여옥:   "전여옥이에요.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그럴 시간 없어요."

전여옥:   "나 오늘 다섯시까지 시간있는데 그 안에 만났으면 해요."

유재순: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고 바빠요. 서울에서 봅시다."

전여옥:   "피하는 거예요?"

유재순:   "피하는 게 아니라 일본에서 얼굴 마주 대하고 싶지 않으니까 서울에서 봅시다.

          서울에서는 얼마든지 만날테니."

전여옥:   "야 쌍×아."

유재순:   "…."

전여옥:   "야 쌍×아. 너 내가 죽여 버려. 지금까지 내가 너를 못 죽인 것은 첫째, 네가 일본에 있기 때문이었고, 둘째 한국여자였기 때문이었고, 셋째 너 서울에 오면 꼭 죽여 버릴 거야. 야 쌍×아."

유재순:   "너 참 뻔뻔스럽구나. 사적으로도 넌 남의 것 뺐는데 도사더니 공적으로도 남의 책 내용 뺏어가는 데 도사고."

전여옥:   "뭐야. 너 쌍× 내가 너 죽여버리고 말 거야."

유재순:   "죽이든지 말든지 너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까 끊어."




(유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고 그 뒤 전화벨이 서너 번 울렸다. 당시 한 유학생이 '협박전화는 태아에게 해로우니 전화받지 말라'고 권고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남편인 이아무개씨가 받았다. -- 유재순씨의 남편인 것으로 보임)

이△△:   "여보세요."

전여옥: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으니까 부인 바꿔요."

이△△:   "나도 당신하고 얘기하고 싶지 않고 우리 지금 이삿짐 싸느라 바쁘기도 하고 또 당신하고 말할 가치가 없으니 끊습니다."

(이씨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지만 전화벨이 계속 울려 유학생인 최아무개씨가 받았다. 전여옥씨의 남편인 이상만씨였다.)

최○○:   "여보세요. 누굴 찾으십니까?"

이상만:   "…."

최○○:   "글쎄 누굴 찾으시는데요."




(최씨가 유씨에게 전화기를 넘겼다)




유재순:   "여보세요."

이상만:   "이상만입니다."

유재순:   "말씀하세요."

이상만:   "내가 그동안 죽 지켜봤는데 유재순씨가 나쁜 것 같아요."

유재순:   "뭐가 나쁘지요?"

이상만:   "아니 왜 그 당시 책 줄 때 아무 소리 안했어요?"

유재순:   "이상만씨, 아니 제가 무슨 천재예요? 만재예요? 책을 받자마자 그 자리서 그 내용을 순식간에 어떻게 알아요?"

이상만:   "그렇다고 옆집 신발공장에서 똑같은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죄가 돼요?"

유재순:   "아니 이상만씨, 어떻게 기자 일을 하시는 분이 그런 말을 하실 수가 있어요? 취재현장에는 코빼기도 내밀지 않던 위인이 8년 동안 피눈물 흘리며 취재한 내용을 그대로 도용해 갔는데 열불 안나게 생겼어요?"

이상만:   "옆집 신발공장에서 비슷한 신발을 만들었기로서니 그게 뭐가 나쁩니까?"

유재순:   "어떻게 그게 안 나빠요? 그리고 애당초 본인이 선(先)은 이렇고 후(後)는 이렇다, 책 욕심을 내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네것도 도용하게 됐다, 솔직하게 털어놓고 사과를 해왔으면 나도 없었던 일로 하려고 했어요. 출판사측에도 편집장과 녹음 테이프를 통해 그렇게 분명하게 말했고."

이상만:   "녹음테이프라니요?"

유재순:   "못 들어보셨어요?"

이상만:   "못 들어봤어요. 그리고 그 책 어디가 그렇다는 거지요?"

유재순:   "그건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 거예요.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으니 이만 끊습니다."

이상만:   "유재순씨! 우리에게는 돈과 힘이 있어요. 가만 안 둘 거예요."

유재순:   "협박하시는 겁니까?"

이상만:   "경고요."

유재순:   "그렇게 돈이 많고 힘이 있으면 어디 맘대로 해보시죠."


####### 전여옥에 대한 추가 이야기


진실에 도전한 전여옥(Guest) 210.100.246.x 2004년 10월 21일 (19시 14분)

daum펌, 2004/10/17 오전 9:43:39

전여옥에 대한 진실

번호:296 글쓴이: 채명길  조회:31 날짜:2004/10/15 10:43


어제 대학 동창을 만나서 저녁을 먹었는데,

이 친구가 동경대에서 10년동안 공부하고

작년에 귀국했거든.




이야기중에 전여옥에 대한 화제가 나왔는데, 잘 알다시피

전여옥은 일본은 없다라는 초베스트셀러로 유명해져

지금은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고 있지.




글쎄 이 친구 이야기가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라는 책의 대부분이 표절을 했다는 거야.

그 친구는 표절이 아니라 카피라고 표현하더군.




왜 카피라고 표현하는가 했더니

동경대 근처에는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나 상사주재원 혹은 부인들을 위한

일본어 과외 학원들이 많다는군.

당시 전여옥이도 사설학원에 와서 일본어도 공부하고 했는데

원작가(이름 생각이 안나네)가 일본어를 가르치고 하면서

자신이 취재하고 쓴 글을 카피해서 나눠어주면서

같이 읽고 토론하고 하면서 일본어를 공부했다네...




그러면서 전여옥이도 내용이 좋다고 또 카피하고 했데.

주위의 사람들이 다 보는데서...

그리고 당시 전여옥이 이 책을 출판할 때가

일본으로 온 지 2년인가 3년만에 했는데

이 친구 말이, 그런 일본어 실력과 일본내의 인적 네트웍으로는

그런 책을 쓴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거야.


원문 주소 - 서프라이즈 펌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57896
IP : 121.171.xxx.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
    '08.8.22 5:09 PM (121.171.xxx.37)

    여기서 일본으로 온 지 2년인가 3년만에.....

  • 2. 흐흐...
    '08.8.22 5:14 PM (220.122.xxx.155)

    오늘 실체를 알았네, 사람들이 그렇게 씹어대던 이유를...

  • 3. 가정교육
    '08.8.22 5:15 PM (218.209.xxx.164)

    전여옥이 부모가 누군지 궁굼해요..어떻게 저따구로 애를 키워놨는지..다 늙어도 대책없으니..귀신은 뭐하나 몰러..

  • 4. 홍이
    '08.8.22 5:23 PM (219.255.xxx.59)

    유유상종이구먼요...그 남편도..
    어련하겠어요 ,.,

  • 5. 딴나라
    '08.8.22 5:26 PM (210.123.xxx.190)

    출신들은 하나같이 성추행 표절 투기 ....머 이런 쓰레기들밖에 없네요. 이번에 못 떨어뜨린게 분하네요. 얼마 차이 아니였는데...

  • 6. 구름
    '08.8.22 5:44 PM (147.46.xxx.168)

    저런 전여옥에게 표주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가진사람? 힘있는 사람? 남편 뺏은 사람? 다른가족 망가뜨린 사람? 땅투기 하는 사람? 욕 많이 하는사람? 가치 없는 사람? 도둑질 잘 하는사람? 예의 없는 사람? 저 밖에 모르는 사람?

  • 7. 여우여옥
    '08.8.22 6:27 PM (123.214.xxx.246)

    아.,그랬군요! 역시나 근성이 그러니 언행이 그리도 형편없는거였군요

  • 8. ...
    '08.8.22 6:33 PM (221.119.xxx.104)

    전여옥이 낸 책을 보면서 알게된건데
    어릴때부터 부자동네에서 엄청 잘 살다가 집이 망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때가 있었나보더군요.
    전여옥이 일본에 가기 전부터 그리된것 같던데..
    암튼 가난해지니까 사는게 너무 안좋다, 가난은 죄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그래서 인간이 돈되는 짓은 물불 안가린다 로 변한것 같더라구요.
    원래도 남한테 지기싫어하고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산 사람이 그런 일 겪으면 더하달까...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첨부터 한나라당쪽으로 안붙고 박근혜 욕도 하고 그랬는데
    지가 봐도 저쪽에 붙으면 힘안들이고 권력잡겠다 싶으니 몇달만에 바로 변절...
    영남의 공주님이라고 비꼬던 박근혜 따라다니며 시다바리 짓도 잘하대요.
    (비굴하게 우비모자 씌워드리는 모습이 유명하죠)
    그러다가 쥐바긔가 대세라 싶으니까 바로 환승...
    대변인이랍시고 말도안되는 막말하는건 거의 조갑제수준이고...
    여성들이여 테러리스트가 되라 같은 젊은 여성들이 많이 읽고 좋게 평가한 부분도
    전여옥이 정치판에서 하는 짓거리보고 다들 책버리고 난리났었죠.
    저사람 사는거 보니까 정말 사람인생이 뭔가 싶어요.
    배운 사람이 그나마 옳은 일 바른 판단쪽으로 가봐도 누가 알아주는 것도 없고
    결국엔 상위 몇프로가 이 나라를 움직인다는 걸 알고는 미련없이 그리 붙어
    국민들의 시선은 아랑곳 없이 기득권들이 저지르는 부정부패도 거침없이 저지르고...
    저사람의 본성 자체가 드러난건지, 정치판에 들어가서 저렇게 더 이상하게 변한건지..
    상식의 선을 넘은 비정상적인 발언도 정도 있지, 정말 막장으로 산다 싶어요.
    옛날부터 알던 사람이 전여옥을 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 가끔해봐요.
    돈과 권력에 미쳐서 날뛰는 걸 보고 씁쓸해할까 원래 저런인간이었어 할까...

  • 9. 그여자
    '08.8.22 6:46 PM (211.187.xxx.197)

    얼굴이나 눈빛보면 보이지 않나요? 나이 40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고 했죠? 전 그 여자 얼굴보면 삶이 독기와 패악/ 권모술수와 거짓으로 가득찬게 너무 드러나보여서 섬뜩합니다.
    워낙 성격의 바탕이 착한 사람은 아니었겠죠.

  • 10. 쫌~~
    '08.8.22 6:51 PM (59.6.xxx.84)

    추악합니다.

  • 11. 결혼
    '08.8.22 7:30 PM (218.238.xxx.79)

    할때 이미 됨됨이를 파악했어요.

  • 12. 그 사람
    '08.8.22 9:54 PM (121.128.xxx.151)

    나는 살면서 그런 사람 안 만나고 사는게 희망사항입니다.
    말이 통해야 주고 받고 말로 풀지, 저런 사람하고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50 부정적이고, 소심한 성격 바꾸고 싶어요 6 부정적인성격.. 2008/08/22 626
226349 시부모님께 감사.. 11 박수치기 2008/08/22 866
226348 아래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 말자고 하는 의견에 대해..... 16 호칭과 지칭.. 2008/08/22 1,175
226347 만8개월 아기가 3 좀 걱정 2008/08/22 372
226346 얼룩생긴 알루미늄 삼숙이 버려야할까요? 4 . 2008/08/22 568
226345 수박이 아까워요~ 4 엄마 2008/08/22 427
226344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샀는데. 5 씁쓸 2008/08/22 661
226343 시댁에 남편을 가르켜서 뭐라고 부르나요.. 9 남편호칭 2008/08/22 868
226342 애들사주 11 사주풀이 2008/08/22 1,186
226341 소소한,그러나 평온한 며칠... 2 맞벌이 주부.. 2008/08/22 370
226340 LCD,PDP만 하나TV볼 수 있나요? 4 궁금녀 2008/08/22 321
226339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우생순... 2 에버그린 2008/08/22 339
226338 아이들에게 정치얘기 하면 안되나요? 10 답답 2008/08/22 469
226337 31 인데 피아노가 배우고싶어요~ 25 도움말씀 주.. 2008/08/22 975
226336 위내시경검사후 위가 더 아픈증상.. 2 왜그럴까요 2008/08/22 459
226335 왜 아직도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나요? 54 호칭바꿉시다.. 2008/08/22 1,793
226334 내가 왜이렇게 변하는것인지 6 명박추방 2008/08/22 387
226333 고3조카 간식선물 4 돈때문에 2008/08/22 539
226332 시누네 애들한테 정성을 쏟으라니.. 25 며느리로써 2008/08/22 2,237
226331 베이징에는 육신이 있다는데.. 11 웃어여.. 2008/08/22 771
226330 뚝배기 끓이면 겉에 된장이 나와요. 6 인천한라봉 2008/08/22 768
226329 비도 오는데 노래한곡.. whiter shade of pale 5 2008/08/22 366
226328 제가 이상한거죠?? 15 며느리로써 2008/08/22 1,385
226327 靑, KBS사장 인선 개입 사실로(경향) 3 후아유 2008/08/22 271
226326 “이러라고 대통령 뽑은 줄 아나” 불교도들 ‘격앙’ 2 교인 2008/08/22 581
226325 호시노 일본감독 25 만세 2008/08/22 1,487
226324 <속보> 김소연 기륭분회장님 병원에서 다시 단식농성장으로 돌아와 6 기륭전자분회.. 2008/08/22 412
226323 야구 일본을 이겼어요!!!! 26 야호~!! 2008/08/22 1,375
226322 노가리 안주하는 법이요~ 1 ㅋㅋ 2008/08/22 214
226321 이사와서 생긴일 1 이미그래이션.. 2008/08/22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