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인 제가 운전면허 딴지 2개월 정도 됩니다...
첨엔 운전......나하고는 상관없는 일로 생각 하며 살아왔는데
맘먹고 시험에 도전~~~~ 한 번에 합격!!!
지금까지 학창시절빼곤 시험본적이 언제였던가???
그것도 시험이라고 딴엔 열심히 해서 (아이들한테 창피안당하려고)
면허를 취득했죠!!!!
직장까지의 거리가 차로 20분정도 걸리는데 서서히 운전하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요,,
초보라 긴장은 되지만 속도를 내보니 ,,,, 이런 기분은 운전해보신 분은 아시죠???
남편한테 연수(?) 혼나면서 몇일 받고 아는길이라 출퇴근은 하는데~~~~
어쨋든 신기하고 내가 무언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넘 뿌듯해요
아직은 아이들은 엄마차를 승차 거부(?) 하는데
좀 만 기다려라....>.<;;
새차 몰고 우아하게 운전하는 엄마의 모습~~~~
아직은 중고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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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취득기..~~
차 좋아 조회수 : 347
작성일 : 2008-08-22 16:45:02
IP : 61.83.xxx.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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