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무 맘아픈 기사

비오는날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08-08-22 14:04:50
이 기사 보셨어요??
주변의 관심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6&newsid=200808221...
IP : 211.226.xxx.2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날
    '08.8.22 2:05 PM (211.226.xxx.210)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view.html?cateid=100006&newsid=200808221...

  • 2. 엄마도
    '08.8.22 2:15 PM (122.34.xxx.13)

    아기들도 넘넘 맘 아파요.
    우리 나라 불우한 기혼 여성에 대한 복지가 바닥입니다.
    여성부는 뭘 하는 걸까요?

  • 3. 빨리..
    '08.8.22 2:18 PM (124.51.xxx.121)

    좋은 세상 와야지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기들...우리 사회가 품어 안아야죠...ㅠㅠ

  • 4. vina
    '08.8.22 2:28 PM (218.235.xxx.89)

    나이도 어린데...
    요새 같은 세상에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지 걱정이네요..ㅠㅠ

  • 5. ...
    '08.8.22 2:36 PM (211.104.xxx.215)

    오죽하면 아이둘 데리고 집을 나와버렸을까 싶고...아기들 너무 안타깝고 그렇더군요...

  • 6. ㅠㅠ
    '08.8.22 3:19 PM (116.47.xxx.115)

    어떻게 3살짜리야 기억에 없겠지만 6살 짜리는 나중에 다 기억 날텐데...
    어떻게 아 눈물나네요..
    난 건강하게 살아야지 ㅠㅠ

  • 7. 엄마
    '08.8.22 3:27 PM (58.77.xxx.114)

    가 강해져야 살 수 있습니다..우리동네도 대낮에도 아기 울리고 때리는 소리가 심심찮게 들려와요..
    그래도 엄마인데..어려운 분들 힘내세요..

  • 8. ㅠㅠ
    '08.8.22 4:18 PM (221.148.xxx.86)

    어린 아이들 두고 눈이나 제대로 감았을려나... 왜리렇게 아픈 기사가 많은지... ㅠㅠ

  • 9. 바로
    '08.8.22 4:28 PM (123.248.xxx.45)

    눈물 죽~....
    어린 것들 부디 상처 보듬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랍니다...
    그 엄마도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죽기전에 다 느꼈을텐데.

  • 10. ..
    '08.8.22 5:57 PM (124.49.xxx.41)

    예전에 본 독립영화가 있는데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어요
    엄마랑 6살쯤 된딸 둘이 살다가 엄마가 자는듯 죽었는데 딸은 엄마 화장도 시켜주고 얻어온 사탕도 엄마 주고 생쌀을 먹고 그러면서 살다가..
    마지막에는 딸도 죽는거 같더라구요.
    둘이 바닷가인지 공원에서 뛰노는 모습이 나오고..
    제가 본 영화 중에 가장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영화 였죠...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
    그런데 그런 슬픈일이 현실로 일어나다니요...ㅠㅠ
    아이들이 잘 크기를 빌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178 내가 왜이렇게 변하는것인지 6 명박추방 2008/08/22 399
406177 고3조카 간식선물 4 돈때문에 2008/08/22 555
406176 시누네 애들한테 정성을 쏟으라니.. 25 며느리로써 2008/08/22 2,248
406175 베이징에는 육신이 있다는데.. 11 웃어여.. 2008/08/22 782
406174 뚝배기 끓이면 겉에 된장이 나와요. 6 인천한라봉 2008/08/22 873
406173 비도 오는데 노래한곡.. whiter shade of pale 5 2008/08/22 381
406172 제가 이상한거죠?? 15 며느리로써 2008/08/22 1,399
406171 靑, KBS사장 인선 개입 사실로(경향) 3 후아유 2008/08/22 282
406170 “이러라고 대통령 뽑은 줄 아나” 불교도들 ‘격앙’ 2 교인 2008/08/22 593
406169 호시노 일본감독 25 만세 2008/08/22 1,501
406168 <속보> 김소연 기륭분회장님 병원에서 다시 단식농성장으로 돌아와 6 기륭전자분회.. 2008/08/22 430
406167 야구 일본을 이겼어요!!!! 26 야호~!! 2008/08/22 1,385
406166 노가리 안주하는 법이요~ 1 ㅋㅋ 2008/08/22 288
406165 이사와서 생긴일 1 이미그래이션.. 2008/08/22 471
406164 시댁에만 가면 확 변하는 남편 53 헐크남편 2008/08/22 4,114
406163 임신초기에 버스로 출퇴근 괜찮을까요? 6 에구 2008/08/22 663
406162 관악구 신사동? 삼성동? 21 슬픈 진실 2008/08/22 1,044
406161 돌지나서도 공갈빠는 아기들... 질문이요 6 17개월 2008/08/22 236
406160 소방관 건당일당비.. 3 박선주 2008/08/22 221
406159 지난주부터 바이올린을 배워요 7 왕초보 2008/08/22 519
406158 지금 이승엽 홈런쳤어요.. (결승진출)^^ 11 단칼 2008/08/22 778
406157 야구..일본전.... 홈런~ 2008/08/22 223
406156 기독교, MB와 같이 갈 수 없다! 7 바른 기독교.. 2008/08/22 669
406155 모든것이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일터... 1 맘단단히! 2008/08/22 357
406154 꿀.. 어디에 담아두고 써야 좋을까요? 6 몇달째고민 2008/08/22 555
406153 베이비시터 사례비... 2 아기맘 2008/08/22 440
406152 너무 맘아픈 기사 10 비오는날 2008/08/22 1,216
406151 학군이 그렿게 중요한가요? 7 교육 2008/08/22 1,505
406150 귀 얇은 저는 알바들에게 맨날 휘둘리네요 ㅠㅠ 7 님앙항잉영 2008/08/22 389
406149 변심한 누나들 미워요. 10 웃고 갑시다.. 2008/08/22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