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출산 앞두고 있어서 소꼬리를 먹으려는데요.

임산부 조회수 : 442
작성일 : 2008-08-22 10:18:49
10월경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소꼬리를 먹어 볼까 하는데요..

꼬리 반골만 사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사태나 뭐 그런고기도 같이 섞어서 끓여야 하나요??
뭐 몸에 좋게 이것저것 더 넣고 끓일 수 있나요??   뭐 사골이나, 도가니.. 이런거 ~  

초보 주부라서.. 아시는분 리플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IP : 220.85.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8.8.22 10:21 AM (125.141.xxx.248)

    코스트코에파는 소꼬리는 그거 하나로도 충분하던데요
    국물 아주 진국입니다
    확실히 그냥 사골끓이는거랑은 다르던데요

  • 2. ^^
    '08.8.22 10:23 AM (211.215.xxx.196)

    꼬리는 안 끓여봐서 잘 모르겠구요
    애기낳기직전에 몸보신 하시는 건 잘 하시는 거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애기 낳으러 가서 전날 먹은 삼겹살이 어찌나 도움이 되던지...^^;;;;;
    출산 다하고 휴식할때까지 금식이거든요
    진통을 오래하는 바람에 배고파 죽는 줄 알았어요 힘도 딸리고...전날 고기라도 먹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진통 와중에도 들었다눈...ㅋㅋ

  • 3. 며느리
    '08.8.22 10:24 AM (118.32.xxx.241)

    앗.. 미리 몸보신해야겠네요..
    저는 애 낳으면 못 싸돌아 다닌다고.. 지금 열심히 싸돌아만 댕기고 있는데....

  • 4. 미제는 안돼
    '08.8.22 10:59 AM (203.170.xxx.144)

    소꼬리 미제는 아직 안들어오죠? 일단 정확하게 품질 확인하시고.. 소꼬리만 끓여도 맛있습니다만, 고기가 드시고 싶으시면 어느 정도 끓었다 싶을 때에 사태 등을 넣어서 끓여서 같이 드시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 5. 맛있어요
    '08.8.22 11:00 AM (218.49.xxx.105)

    저두 담달 출산예정인데, 며칠전 꼬리랑 사골 섞어서 끓였는데 넘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골만 넣고 끓인거랑은 고소함의 차이가 다르던데요.
    맛있게 끓여 몸보신 하세요.

  • 6. 전에
    '08.8.23 6:53 PM (125.178.xxx.15)

    어떤 기자분은 자신은 한우도 사골 안먹는 다고해서...
    냉동실에 있는 소꼬리세트 (꼬리+사골)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제가 소심해서 일까요 도저히 해먹질 못하겠어요
    이유는 몇년전에 동물성 사료가 대량으로 수입된적이 있어서 그후로 자기는
    한우라도 사골은 안먹는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77 척추교정의자 '니스툴' 써신분? 4 이현주 2008/08/22 619
406076 책 추천합니다 17 가람 2008/08/22 1,534
406075 창피해서 얼굴이 화끈거려요. 44 춥구나.. 2008/08/22 6,917
406074 문제있는 아이..부모탓.. 3 ........ 2008/08/22 760
406073 이혼한 아버지의 연락 60 호호맘 2008/08/22 5,017
406072 얼마 안 되지만 반토막난 주식 2 주식 2008/08/22 962
406071 부부간에 감정소통보다.. 2 궁금 2008/08/22 803
406070 추석 울렁증 16 명절증 2008/08/22 1,056
406069 나만 이러구 사나요? 4 설악산 2008/08/22 930
406068 잉크 충전 1 쓸쓸 2008/08/22 205
406067 ㅋㅋ.. 울 시어머니 시간대별 전화오는 레파토리.. ㅋㅋ 22 며느리 2008/08/22 2,737
406066 여자애들 가슴이 언제쯤 나오나요? 5 2008/08/22 749
406065 출산 앞두고 있어서 소꼬리를 먹으려는데요. 6 임산부 2008/08/22 442
406064 미약한 힘이나마 보탭시다. 8 구독신청 2008/08/22 234
406063 회원장터 4 들꽃 2008/08/22 693
406062 나쁜 사마리아인의 저자 장하준의 집안 11 ........ 2008/08/22 1,493
406061 딤채이벤트 참여하세요~~ 해피맘 2008/08/22 145
406060 6억고가주택 글 보고 44 9억 2008/08/22 2,887
406059 추석음식.. 4 명절싫어 2008/08/22 528
406058 심은하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요.. 47 심은하.. 2008/08/22 8,499
406057 오븐으로 야채 말려보신 분 계신가요? 4 고민 2008/08/22 585
406056 40 후반에 대학원 졸업했는데 선물을 뭘 해 주나요 12 친구 이야기.. 2008/08/22 483
406055 단양 여행 조언좀 부탁드려요 3 고민 2008/08/22 410
406054 결국 2명이 구속되었습니다. 12 분노의 역류.. 2008/08/22 493
406053 성장사진 5 해? 말어?.. 2008/08/22 461
406052 박피,,필링?? 4 하고싶다 2008/08/22 761
406051 펜션으로 놀러갈때 머싸가나요? 4 ^&^ 2008/08/22 597
406050 KTF 문자확인 1 ktf 부탁.. 2008/08/22 855
406049 면기저귀 쓸만한가요? 18 임산부 2008/08/22 471
406048 조선일보 광고 14 이순자 2008/08/22 1,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