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핸드볼 보는 중인데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골키퍼 참 애처롭네요.
축구나 다른 경기는 저렇게 시합 내내 시달리지않고
약체팀 만나면 거의 놀다가(?) 마칠때도 있더구만
핸드볼 골키퍼는 언제나 온몸으로 공을 막아내야하니
참 안됐습니다.
공격수처럼 빛도 안나는 포지션을
묵묵히 온몸을 던져 막아내는 모습..
아마 시합마치면 전신이 멍 투성일겁니다.
화이팅!!
골키퍼에게 특히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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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골키퍼를 보니...
맘아파 조회수 : 653
작성일 : 2008-08-20 21:48:37
IP : 220.75.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imi
'08.8.20 9:53 PM (58.121.xxx.169)우리나라 핸드볼팀 수문장이 부부에요.....아시나들....? 이미? 우리나라 대문을 지키는 부부....
2. 그러게요
'08.8.20 10:30 PM (219.248.xxx.23)멍투성이일거 같아요.
3. 유리성
'08.8.21 9:28 AM (121.133.xxx.137)어제 솔직히 속상했어요..
우리나라 선수들 힘겨워하면서도 꿋꿋이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하지만, 스페인 골키퍼가 넘넘 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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