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로 온 윗집.

^^ 조회수 : 947
작성일 : 2008-08-20 18:50:39
윗층에 예전분이 이사가시고 새로 이사왔는데요
그때 초등생 2명 있을때도 이리 시끄럽지 않았는데
아이도 없는것 같은데 발자국소리때문에 미치겟어요..
걸을때마다 무슨 공룡발자국소리를 냅니다..
특히 밤에 잘려고 누우면 안방에서 무슨 그렇게
왓다갓다 할일이 많은지 계속 쿵쾅거리네요..
아이들 그냥 다다다다 뛰어다니는것보다 더 거슬리네요..
천정 전체가 막 울리면서 미치겟어요..
중간소음 어느 정도 참고 그냥저냥 잘살앗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IP : 59.11.xxx.2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8.20 7:00 PM (58.226.xxx.19)

    같은 아파트는 아니겠지만.. 새로 이사온 앞집 때문에 괴롭습니다. 어째 이사한지 2주정도가 지났는데도 생활 쓰레기르 잔뜩 집앞에 쌓아두셨는지... 치우겠다 말씀은 하셨지만.. 출퇴근하면서 볼때마다 심히 거슬립니다.....

  • 2. 궁금해요.
    '08.8.20 7:11 PM (203.223.xxx.23)

    울앞집도 쓰레기봉투랑 음식물쓰레기를 비상계단에 쌓아둬서 냄새나서 미치겠어요.
    계단식 달랑 두집뿐이라..확실한데 말도 못하고ㅜ.ㅜ

  • 3. 슈맘
    '08.8.20 7:17 PM (219.240.xxx.148)

    전 1층사는데요.. 2층에서 연락왔네요.. 어이상실... 2층 밤 9시부터 뛰는게 장난 아니거든요.. 뭘 옮기는지.. 닥닥 하는소리며.. 아이들이 있어서 다 그렇지 뭐 하고 지내는데. 경비실 관리실이며 연락을 해서리.. 기가 막혔어요.. 서로서로 좋게 사는게 좋을텐데. 정말 이웃간 어렵습니다....

  • 4. 인천한라봉
    '08.8.20 9:20 PM (211.179.xxx.43)

    저는 여자분들이 이사왔는데요.. 친구들인지는 몰라도 여자 3명.. 근데 30분마다 담배냄새 쓰러지겠습니다.ㅜㅜ

  • 5. 유리성
    '08.8.21 9:34 AM (121.133.xxx.137)

    저희도 1층인데, 매일 난리입니다.
    하지만, 층간 소음으로 법적으로 해결하기는 그렇죠..이웃지간인데..
    서로 서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경비실 아니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서 중재를 요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668 교대/.서초.강남에서 배울 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1 배드민트 2008/08/20 225
405667 '막가파' 어청수도 '스님들은 무서워!?' 14 애쓴다 2008/08/20 604
405666 농심이 조선일보에 전면광고... 16 농심 뭐냐?.. 2008/08/20 833
405665 직장 그만둔다 할때 주변 반응 어땠어요? 4 니베아 2008/08/20 593
405664 어제 뉴스에 오늘 비 온다고 했나요?? 5 ... 2008/08/20 283
405663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윗집? 아랫집? 9 궁금해요. 2008/08/20 4,571
405662 새로 온 윗집. 5 ^^ 2008/08/20 947
405661 뉴스킨잘아시는분<< 20 아랫동서 2008/08/20 2,357
405660 친정 엄마 칠순..(도와주세요..) 4 인디안 2008/08/20 622
405659 아이들 어린가정의 남편들 일주일에 술 몇번 마시나요? 5 아직 2008/08/20 375
405658 위층 누수로 인한 피해, 모두 청구할수 있죠? 1 아랫집 2008/08/20 692
405657 마마보이 지존 남편... 고칠 방법 없겠죠..ㅜ.ㅜ 13 외톨이 2008/08/20 2,994
405656 (펌) 건국60주년행사, 임형주 가슴에 태극기 거꾸로부착 ... 15 거꾸로 2008/08/20 843
405655 보험 정보 알려달라고 하셔서 글씁니다. 1 보험 2008/08/20 331
405654 코스트코에 스트링치즈요 12 스트링치즈 2008/08/20 1,186
405653 수입견과류 먹으니 배가 아파요 ㅠㅠ 2008/08/20 339
405652 전기밥통에 곰팡이냄세가 계속나요ㅜㅜ 3 영운은비 2008/08/20 589
405651 너 하나 불매운동 한다고 안망한다고 10 에게해 2008/08/20 731
405650 아직도 안 하셨어요??? 15 슬슬화가나려.. 2008/08/20 1,201
405649 민간의료보험의 시작은 벌써 되었다(실손보험이 유통되는이유) 2 무섭습니다 2008/08/20 420
405648 그냥 쓰는 글... 1 인간 관계 .. 2008/08/20 235
405647 맞벌이 가계부 한번 봐주세요. 5 가계부 2008/08/20 864
405646 [대전]아랫층에서 물이샌다고 올라왔어요 2 방수 2008/08/20 517
405645 다른 아파트도 다 이런가요? 33 .. 2008/08/20 8,719
405644 촛불입양엄마입니다 기슴이 아픔니다 7 유모차부대지.. 2008/08/20 631
405643 그간 기륭 끝장단식에 함께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9 기륭전자분회.. 2008/08/20 607
405642 시청근처 개념 맛집이 어디가 있을까요??? 급질문!!^.. 2008/08/20 201
405641 스토어 s 에서 어제 판 물건은 오늘 구매가 안되는건가요? 1 긍정의 힘1.. 2008/08/20 243
405640 지아모어린이미용실이요 아기장발장 2008/08/20 211
405639 보험.. 9 재원맘 2008/08/20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