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에 광고 싣는 기업들이 왜이리 늘어날까요?

[요즘]

오늘 광고 낸 기업중에 웅진 주니어도 있더라구요.
다른 뻔뻔한 업체들도 많지만
아이들 책만드는 출판사가 이런데 끼어 있으면 더 싫더라구요
저희 애도 씽크빅도 시키고 북클럽인가 하는 책 사는 것도 신청했었는데
아무래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이런 회사에서 만드는 책으로 우리애 공부 시킬 수는 없잖아요.

[세우실]

"점점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들어갔다 빠졌다 간보고 있는 것"입니다.

[소비자]

더 빡세게 나가야 할것 같네요.

[힘내자]

방심하면 안됩니다. 힘냅시다.

[행복]

구글에 광고업체 올리지도 못하게 된 것 같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with]

웅진 끈었어요~ 전 주위분들께 긴말 안하고 짧게 바꾸었어요..넝심 떡데 조종동 이렇게만요..
국민이 얼마나 우습길래 그 무시를 할까~ㅠㅠ

요즘 뉴라이트라고 하시는 분들 댓글이 날개를 칩니다.머리 아퍼 둑겠어요~

[mimi]

특히나 아이들관련된 원글님말처럼 교재나 책이나 교육분야쪽이나...식품위주의 먹거리만큼은 우리주부들의 몫이라고 생각해요....기업이 주부를 이길수없죠...

[한솔도]

마찬가지네요...
에효...
출판사나 교육관련 기업은 정말 그 실망감이 너무 커요.

[구글에아직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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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안올라오네요]

죄송ㅜ.ㅜ

옆에 쓰여있는 글을 미처 못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