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가 배우는거 괜찮나요?

별맘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8-08-19 22:27:45
너무 운동을 안하는거 같아서요
걷는것도 싫어하고,
수영도 싫어하고,
헬스는 더더욱 싫어하거든요
근육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충격,
요가 배워보신분들,
괜찮을까요?
매일반도 있고,격일반도 있던데..
IP : 58.230.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8.19 10:33 PM (116.122.xxx.10)

    약 8개월 가량 다니다가 잠시 쉬는 중인데요.

    저도 운동 안좋아하는데 요가는 맘에 들더라구요.
    님처럼 걷는것도, 헬스도 싫어하고 근육도 하나도 없었는데요
    근육도 약간? 생기고
    무엇보다 몸 움직이는 거 싫어하니까
    제자리에 앉아서, 서서, 누워서 하는게 저한테는 딱인것 같더라구요.

    운동하면서도 크게 변화한 것은 못느꼈는데
    8개월정도 지나니까
    사람들이 다들 몸매가 '전에 비해' 좋아졌다고 하던걸요? ^^*

  • 2. 면님
    '08.8.19 10:37 PM (120.142.xxx.21)

    전에 사무실 근처 쬐그만한 요가센터??에서 3개월 이상 배운적 있답니다.
    게으름 혼자 다 떨고 다니면서도 뚱뚱해지는게 너무 싫어 큰맘먹고 다녔는데 결론은 좋았답니다.
    크게 운동 안하는것같은데 땀도 많이나고 개운하기도하고 음... 수치로 몸무게가 팍팍 줄진 않았지만 헬스같은거 싫어하는 분들께는 권할만하다 봅니다.
    건강해지는 기분~~~근데 근육발달이 된다는 소리는 못들은것 같네요.^^*

  • 3. 별맘
    '08.8.19 10:37 PM (58.230.xxx.40)

    오..그래요?
    당장 등록해야겠어요
    매일할지,격일로 할찌가 고민이네요 ㅋㅋ

  • 4. 요가는
    '08.8.19 11:12 PM (218.38.xxx.56)

    일단 굳은 몸을 풀어 주고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는게 장점같아요
    헬스는 좀 실증 나고 재미 없더 라구요
    저두 요가 좋아하는 편인데
    임신중에두 임산부 요가 열심히 한 결과 4키로 아이 낳았는데두 순산한 편이랍니다
    나이 들어 가며 굳어지는 몸과 근육을 유연하게 해 주는게 가장 좋은점 일거예요

  • 5. 요가가
    '08.8.20 10:07 AM (203.244.xxx.254)

    스트레칭이 많이 되기때문에 체중이 팍팍 줄지는 않지만 라인이 이뻐집니다...
    모든 운동후전 후에 스트레칭은 필수이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398 "어민들도 뿔났다, 생계대책 마련하라" 집단 시위 4 2008/08/20 322
405397 금융위기 극복의 대가는 美제국의 종말" 2 어떤 전망 2008/08/20 375
405396 어, 이상하다... 1 요즘 2008/08/20 399
405395 타르트와 두유, 감사합니다 16 KBS 2008/08/20 754
405394 언론 소비자 주권 국민 캠페인 창립 총회 11 철철철 2008/08/20 277
405393 실비보험.. 6 보험 2008/08/19 562
405392 책 추천 - 장정일의 독서일기 7 5 유림만세 2008/08/19 603
405391 아이 돌 때 받은 금붙이들, 다들 가지고 계신가요?(추가로 결혼때 받은 예물들도?) 13 갈등 중 2008/08/19 742
405390 121.135.193.xxx 기억해두세여(명견진돗개 댓글다신분 자삭합시당) 15 듣보잡 2008/08/19 511
405389 한번에 우리편 만드는 방법... 3 815광복절.. 2008/08/19 278
405388 '해임제청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기일 늦춰져 3 2008/08/19 194
405387 민주노동당 "광우병 문제 감추는 위선이자 야합" 2 미친민주당 2008/08/19 311
405386 꽃꽂이를 배우고 싶어요. 4 cream 2008/08/19 307
405385 게시판 분위기가 우울해서.... 6 칼로 물베기.. 2008/08/19 641
405384 한살림, 생협 신규조합원이 많아지나봐요 8 공동체적삶 2008/08/19 1,018
405383 다람쥐요리사 5 배고파 2008/08/19 440
405382 밀가루가 너무너무 많은데.. 12 언제나초보 2008/08/19 987
405381 돈없다면서 보험들은 왜 그렇게 많이 드시는지... 18 .. 2008/08/19 2,441
405380 대학갈때 어떤영향을... 1 영어경시대회.. 2008/08/19 317
405379 친정 아버지께서 컴퓨터를 배우셔야 하는데... 3 알려주세요 2008/08/19 233
405378 모기약 추천 2 모기미워 2008/08/19 226
405377 명견 진도개를 키우시나요? 5 2008/08/19 498
405376 이 시국에..재테크 기본 전략.. 1 ... 2008/08/19 555
405375 한살림 로긴되나요? 2 지금 2008/08/19 222
405374 국산소 광우병 전수조사’ 이상한 논란 5 mb씨 2008/08/19 279
405373 나경은아나운서에 대해 말이많네요 41 두둥실 2008/08/19 11,306
405372 쇠고기 실명제되어 있는 건 안심할 수 있겠죠? 5 궁금이 2008/08/19 316
405371 전 이럴때 너무 너무 화가납니다. 27 짜증 2008/08/19 3,959
405370 메시지매니저 확인할 때요. 발신번호숨김. 이라 나오는 건 뭘까요? 2 질문드려요 2008/08/19 408
405369 요가 배우는거 괜찮나요? 5 별맘 2008/08/19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