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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여행사..미안합니다...

빈선맘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08-08-14 20:06:47
k2 직원님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애쓰신 분이 많은데도 결국은 역부족이었나봅니다.

사장님 그동안 고생많으셨고, 직원분들도 애많이 쓰셨습니다.

이제는  편안히 사장님이 사실 수 있는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그리고 k2여행사를 걱정해주신 82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직원의 글을 링크시키겠습니다. 꼭 읽어봐주세요...



IP : 121.166.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선맘
    '08.8.14 8:06 PM (121.166.xxx.104)

    http://kttours.co.kr/board_view.php?data=aWR4PTM2MDMmcGFnZWNudD0wJmxldHRlcl9u...

  • 2. phua
    '08.8.14 8:24 PM (218.52.xxx.102)

    그동안 버텨 주신것에 감사~~ 그렇치만... 마음은 썩~~억,, 그렇쿤요.

  • 3. ^^
    '08.8.14 8:43 PM (116.120.xxx.130)

    이것이 끝이라고는 생각안해요
    다각적으로 경영하실 방법을 모색하시어 나날이 발전하시길 빌어요

  • 4. 일단은
    '08.8.14 8:50 PM (222.234.xxx.241)

    살아 남아야겠지요. 안타깝습니다. ㅠ

  • 5. ...
    '08.8.14 8:52 PM (124.49.xxx.204)

    애쓰시고 도우려하신 분들 많은데.. 그 분들 모두 수고많은셨습니다..

  • 6.
    '08.8.14 9:06 PM (125.176.xxx.130)

    어딜 좀 다녀와서 못봤더니...그동안 이런일이 있었군요...
    맘이 아프군요...

    현실과 이상은 다르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애쓰시고 도우셨던 모든 분들..수고하셨어요....

  • 7. 마음이...
    '08.8.14 9:57 PM (116.121.xxx.41)

    아프네요...

  • 8. 잊지말아요 k2
    '08.8.14 11:40 PM (58.233.xxx.84)

    어쩌겠어요 현실이 그런걸..
    그래도 꼭 다음에 k2여행사 이용해서 여행다녀오려구
    계획중이랍니다

  • 9. mimi
    '08.8.14 11:54 PM (58.121.xxx.173)

    에구....이거 어떻게 되는건가? 대관령이랑 봉하마을 가보려고 준비중인댕....저렴한 단가의 국내여행상품으로는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겟죠? 더군다나...단체(회사) 들이 많이 참여해주는것도 아니구...답답하네요...그치만 전 꼭 k2앞으로 기회되면 이용할껍니다.....

  • 10. ㅜㅡ
    '08.8.15 12:38 AM (61.255.xxx.20)

    영세하기도 하고 ... 아무래도 직종이 여행사라...
    돕는데도 한계가 있고, 신문광고안내고 버티는 데도 한계가 있을거 같아요.
    사장님 좋은 분같던데... 순박하시고

  • 11. 수고하셧습니다.
    '08.8.15 1:03 AM (121.174.xxx.20)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구독부수가 워낙 많으니 인터넷 안하는 노인분들 대부분 신문보고 여행갑니다. 어쩔수 없죠. 겨레 향을 견제할수 있는 부수로 키워야 하는 방법밖에 없죠. k2이용해야죠. 두달간 동참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12. 앞으로도
    '08.8.15 4:29 AM (218.38.xxx.172)

    쭉~~~~~~~~~~~~~~국내여행 할때는 케이투

  • 13. ..
    '08.8.15 10:34 AM (211.215.xxx.116)

    마음이 아파요.
    이해합니다.
    그동안 하시것만으로도 용하다는 생각을 갖게한
    여행사였어요.

  • 14. 이렇게
    '08.8.15 2:25 PM (219.251.xxx.84)

    이만큼 버텨주신것 감사합니다.
    한걸음씩 천천히 나가자구요.

  • 15. 어제
    '08.8.16 4:54 PM (219.254.xxx.13)

    경향에 k2광고 나왔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한번 더 봤지요.

    얼마전 k2 이용해보고 싶어서 여쭈어 봤더니 이곳은 지방이라 30명이상이 되면 차를 보내준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으로 접었었는데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는 평소에 TV나 신문에 나오는 광고를 유심히 보지 않거든요.
    물론 그 광고를 보고 물건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k2가 신문을 옮긴 영향이 그렇게 크다는 것은 신문을 보고 여행사를 선정하시는 경우가 많은가봐요.
    기본적으로 자주 이용하던 단체가 있다면 그 없체가 어디에 광고를 내든지 그거 상관없이 이용할 것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앞으로라도 혹시 제가 단체여행 주선할 일이 생기면 연락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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