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눈치보며 힘들게 하는 과배란 인공수정인데요.
내일 모레 토요일에 인공수정 하게되는데 글쎄 남편 *돌이들이 한달간동안이나 안나왔어요.
쉽게 말씀드려 한달간 관계를 안했네요.
그런데 너무 오래된 *돌이들은 운동성등 상태가 안좋다고 오늘 간호사님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 아차 했습니다.
요번에 실패한면 언제 할지도 모르고 회사에도 한번만 해보고 다시는 안한다고 말하고 병원을 다녔는데...
주의사항에 오늘 부터 금욕하라고 적혀있는데 조금만 배출시켜 보라고 할까요?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일모레 인공수정,, 남편과의관계 한달전..
어쩌나요?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08-08-14 16:57:13
IP : 59.12.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08.8.14 5:15 PM (59.10.xxx.27)담당의사나 간호사랑 상의하심이.......ㅡ,.ㅡ
2. 저도 ㅡ.ㅡ
'08.8.14 5:31 PM (218.209.xxx.158)무슨 말씀이신지.. 너무 전문적이어서..
3. ..
'08.8.14 5:57 PM (211.48.xxx.70)오늘부터 금욕하라는건 실전(?)일에 자극에 둔감해 질까봐 그런거거든요..
3일만에 다시 사정 하실 수 있으면 오늘 하셔도 별 탈 없으실듯4. 오늘..
'08.8.14 6:24 PM (211.110.xxx.2)하시고 내일모레 인공수정 하셔도 되요.
금욕하시라는 것은 인공수정할 때 양이 충분치 않거나 그런건데
이틀 후니깐 대부분 문제 없을 겁니다.
그리고 관계하신 정자가 인공수정일까지 생존하실 수 있으니
자연임신이 되실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5. 남편께
'08.8.14 10:24 PM (124.51.xxx.157)남편께 넌지시 여쭤보세요.
"자기야... 모레 인공수정하는데, 정자 재취를 너무 오랫동안 안 하면 별로 안 좋다네?
혹시 자기 마스터베이션 언제 했어??" 하고...
저도 아기 가지려고 병원에 다니면서 배란일만 잡으면 남편이 발기가 잘 안 되든지
사정이 잘 안 되든지.. 그러더라고요. 너무 임신에만 집중하다보니 부부관계가 별로 없었어요.
정자채취날짜 잡히면 물어봅니다.
혹시나 하고 물어보면.. 역시나!! 하고 꼬박꼬박 마스터베이션은 하고 있더라고요.
님도 꼭 여쭤보세요.6. 원글
'08.8.15 11:02 PM (222.235.xxx.108)조언주신글 빨리보고 해볼걸 그랬어요..
그리고 남편께님 말씀 빙고!! 안그래도 어제 걱정이되서 물어봤더니 고여 있으면 안좋아서 일주일전에 일부러 뺏다고 하네요ㅜㅜ 암튼 다행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