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도 모르다니..

[잎새마눌]

몇일전에  모임에 한겨레신문의 대통령살인음모로 조사받는 내용의
기사를 오려서 모임에 나갔었어요
우리모임이 1분영어스피취모임이거든요

그런데 헉!
쥐박이, 쥐새끼란 별명을 모르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는 조중동을 안봐서 모르는데
조중동에는 이런말이 안쓰여지나요?

[뇌가]

심각하게 청순하신 분이군요. 혹시 세상에 관심조차 없는분 아닐까요.

[좀..]

이상한?? 땅파고 아무것도 듣고 보지 못한 사람?? 백치??

조중동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알텐데??

[죄]

모르는 것도 죄입니다.
시험볼 때 실수로 틀렸다는 아들의 변명에
"실수 안하는 것도 실력이다!"
실수 안할려고 애쓰는 것처럼, 진실도 알려고 애써야죠. 성인대접 받으려면.

[세상에]

어떻게 하고 살길래 모를 수 있을까요??

저도 비슷한 적이 있었지요..
저는 산속에서 티비도 없이 지내느라고...
대구 지하철 참사 때.. 쓰나미 사건 때도 한참 후에나 알게되었답니다..

저처럼 산속에서 사는것도 아니었는데.. 모를 수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