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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물도 나지 않습니다.

delight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08-08-06 12:24:28
어제의 밤샘 투쟁에 다들 놀라시고 무서워서 눈물이 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에게는 이제 눈물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방패로 가슴을 때려 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 앉아서 웃고 있는 개만도 못한 것들..쓰레기 같은 인간들.

이래도 전의경들이 불쌍하다고 얘기들 하시는 분이 있을런지....어제 그들의 눈에는 살기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눈물이 아닌 저에게는 이제 분노와 악만 남았습니다.


깃발을 올렸다 폈다 하면서 열심히 종로 일대를 누비고 다녔습니다.
(끝까지 행진하면서 명동으로 가는 건 아닌것 같아 다시 종로 3가로 갔습니다.고립되기 쉽고 지난주말에도 명동은 아니라는 결론이였기 때문에..다행히 저는 무사합니다.편안히 집에서 잠을 잔 제가 너무나 죄송한 마음일 뿐이네요)

거의 매일 같이 집회에 참석하다 보니 치고 빠지는 건 선수가 되었습니다.
(어제 만나신 회원님들 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임무가 남아 있는 한 연행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어요.사실 어제는 연행될 각오로 참석했지만.ㅋㅋ)

그리고 어제는 나눠 드리는 과정에 말이 많았지만 끝까지 주먹밥을 피아니스팀과 나눠 드리고 왔습니다.
(피아니스트님 가냘프지만 깡과 악은 대단합니다.그 상황에서도 빠져 나오시고..물론 몸에는 영광의 상처가 ㅜㅜ
더운 여름에 변질되지 않은 주먹밥에게도 감사해야 할까요?ㅋㅋㅋ)

다들 길고 질긴 싸움에 지치지 말고 건투하시길 바랍니다.
IP : 220.71.xxx.5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light 님
    '08.8.6 12:27 PM (211.112.xxx.20)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릴 말씀은 이것 뿐이네요.

  • 2. 노을빵
    '08.8.6 12:30 PM (211.236.xxx.104)

    저도 이러다 눈물도 마르고, 악만 남는날이 올거같아요
    근데,오늘아침 mbc뉴스에서 어제 시위인원이 3천명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서운했습니다. 뜬금없지만 자꾸 오늘 멘트가 생각나고 괜히 mbc가 미워질라고 해요
    딜라이트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몸 조심하세요.

  • 3. 그러잖아도
    '08.8.6 12:31 PM (211.209.xxx.11)

    안부가 궁금했었습니다.
    이제 안부가 불명확한 그분을 찾아야겠죠.

  • 4. 강물처럼
    '08.8.6 12:32 PM (211.111.xxx.8)

    ..........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군요...

    맞습니다.. 다들 다치지 말고,, 지치지 말고...

  • 5. 세시리아
    '08.8.6 12:32 PM (125.185.xxx.160)

    저두 그러네요 감사하단 말밖에...왜? 이렇게 외치는 데도 명박정부는.......대화조차도 하지 않는 걸까요? 소통.....얼굴한번 토론한번 안하고 말로만 그저 광고성 국민여론조성 용으로 소통...국민들과 의 대화를 하면 되는 것 인데 왜 뒤에서 잡아 가두려만 하는지............

  • 6. 빈선맘
    '08.8.6 12:35 PM (121.166.xxx.104)

    딜라이트님, 고생많으셨네요...
    저도 요새 웃을 일이 없어서인지...
    자꾸 무표정해지거나 아니면 잔뜩 지푸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부시의 애완견이 되어버린 대통령을 가진 이 나라 현실이 가슴을 짓누릅니다...
    어제 다치신분들,연행되신분들 모두 무사하시길 빕니다....

  • 7. 죄송합니다
    '08.8.6 12:37 PM (59.7.xxx.101)

    디라이트님처럼 열심히 애쓰지도 못하면서, 눈물흘리는 제자신이 참 못났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 8.
    '08.8.6 12:38 PM (220.85.xxx.183)

    어제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딜라이트님의 안부를 물으려고 여기저기 헤메다 걍 갔네요...
    비리와 돈으로 현혹한 정부...돈으로 경찰애들을 부리는가 봐요..한사람당 2만원...참 기가 막히고 어이 없습니다...
    전견들...이젠 인간으로 안보입니다...명령에 따른다는건 핑계일뿐 양심조차, 생각조차 버린 '개'라고밖엔 보여지지 않아요...
    놀라 뛰는가슴을 진정하고 나니 차가운 냉정함이 이성과 함께 돌아옵디다...

    우리가 전견을 너무 인간으로 보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야말로 "폭력경찰"입니다..
    딜라이트님..부디 몸조심하시고 정말 정말 다치지 마세요....
    매번 고생하시는걸 입으로만 고맙다고 하는 제가 챙피합니다...(흑흑)

  • 9. 저도...
    '08.8.6 12:39 PM (125.180.xxx.13)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분통터지고 억울해서 눈물만 흐르고 있습니다

    힘이 없는게 더 분하고 억울해요!!!! 소통 소통 소통이 필요해요 ㅠㅠ

  • 10. 장하십니다
    '08.8.6 12:40 PM (121.131.xxx.41)

    2일날도 어제 5일도 촛불 하는거 알았고
    아들에게 같이 가자 했지만 무서워서 못갔어요.
    에구 이렇게 못나서 지송 합니다...

  • 11. phua
    '08.8.6 12:42 PM (218.52.xxx.104)

    무사하시네요, 지난 밤 잘 주무셨냐는 문자에 퍽님이 보내준 답글에 놀라 들어온 컴 앞에서

    지금까지 넋놓코 있네요. 그래두 조심합시다.

  • 12. 청라
    '08.8.6 12:48 PM (218.150.xxx.41)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말로만 걱정하고 있는 제가...같은 국민인지 참...한숨만 나옵니다..
    여기 대천은...어젯밤..촛불집회..백명도 안되는데...
    견찰은 몇십명 나와서...길목마다 다 막고 있더군요...

    길어질것 같은 전쟁 부디 몸조심하세요.

  • 13. 꿀벌
    '08.8.6 12:50 PM (210.94.xxx.89)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밤에 잠깐 인사드렸던 dp사람입니다.
    홀로 깃발 들고 계셔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무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14. 새로운세상
    '08.8.6 12:50 PM (211.106.xxx.171)

    모든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너무힘든 시기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깨어있는 모든분들이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15. 가을비
    '08.8.6 12:52 PM (222.98.xxx.58)

    고생 많으셨습니다. 점점 힘들어지는 싸움. 삶의 자존심을 잃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이게 그리 큰 욕심일줄은 ...

  • 16. 따주리
    '08.8.6 12:52 PM (116.41.xxx.154)

    delight님 어제 을지로 4가에서 님혼자 남겨두고 오는마음이 왜 그렇게 미안한지.......
    무사히 들어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어제 잠깐 헤어진사이 우리 딸이 님을 어찌나 찾는지 쑥스러움을 많이타서 그런 표현 잘 안하는데 말입니다 delight 님이 잘해주셔서
    너무 좋앗나 봅니다 ....

  • 17. 인천한라봉
    '08.8.6 12:54 PM (211.179.xxx.43)

    진짜 며칠전에 본 일본인들의 만행 사진이 떠오르네요..

    이게 대한민국이라니.. 그런데도 세상은 조용하네요.. 주변은 너무 조용하네요.

  • 18. 나미
    '08.8.6 1:04 PM (221.151.xxx.116)

    우린 찔기게 나가는데 주변에선 끝난 줄 알아요.
    우린 변질 된거 없는데 주변에선 우리보구 너무 변질되구 폭력적이래요.
    딜님의 판단력과 추진력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 19. ...
    '08.8.6 1:04 PM (125.132.xxx.27)

    저는 전경들이 밉습니다.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구 생각이 모자란 것도 아닙니다. 양심선언하는 전경도 있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힘없는 국민을 그렇게 다룰 순 없지요. 초딩만도 못한 넘들....촛불을 든 시민들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나옵니까? 나 혼자 잘 살자구 나옵니까? 얻어 맞고 군화발에 짓밟힐 거 알구 나옵니다. 양심 선언하구 영창가는게 그렇게 겁나나요? 이땅을 짊어질 젊은이들이 저러구 있으니 우리나라 장래가 걱정입니다. 저러구도 사회 나와서 아무짓도 안한듯 태연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저런 곳에 보낼 아들이 없다는 게 정말 다행입니다. 촛불을 들 딸이 있다는게 너무 너무 다행입니다.
    딜라이트님 맘 다치지 않으셔야 할텐데....
    지치지 말자구요, 갈 길이 너무 멀잖아요.

  • 20. 한사랑
    '08.8.6 1:10 PM (116.121.xxx.137)

    이젠 악 밖에 안남는군요. 찰거머리같이 쥐박이 내려오는날까지 열심히 뛰쳐나갈렵니다

  • 21. 면님
    '08.8.6 1:14 PM (58.140.xxx.189)

    무사하시면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기천사맘님이 걱정이군요.아휴...

  • 22. -_-
    '08.8.6 1:19 PM (211.178.xxx.135)

    어제 밤에 칼라티비보다가 가슴이 터질거같아서 그냥 불끄고 자버렸습니다.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딱 그심정이네요.
    비겁한 저에게 돌을 던져주세요.
    ㅠㅠ

  • 23. 초록마을
    '08.8.6 1:19 PM (210.95.xxx.43)

    저도 전견들의 미친행동을 하도 봐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ㅋ. 6월달엔 전견들 달려오면 도망가고 그랬는데, 이젠 천천히 상황 주시하면서 갈수 있는 내공도 생기고요..

  • 24. 우울~
    '08.8.6 1:31 PM (220.75.xxx.195)

    다행입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도 8.15엔 꼭 함께 하겠습니다.

  • 25. 감사합니다
    '08.8.6 1:38 PM (58.73.xxx.71)

    무사하시길 빕니다.
    언제까지 이리 힘들어야 하는지...

  • 26. ㅜ.ㅠ
    '08.8.6 1:43 PM (116.122.xxx.133)

    정말.. 감사합니다... 무탈하셔서... ㅜ.ㅠ

    잠시 도장만 찍고 간 자리였는데도 그렇게 답답하더니만, 집에 와서 본 소식들은... 아주 상상 그 이상이군요...
    몸의 아픔은 마음의 아픔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강남역의 사람들..
    이런 나라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지내는 사람들이.. 오히려 불쌍할 정도였답니다..

    우리 힘내요.

  • 27. 정말
    '08.8.6 1:55 PM (119.149.xxx.239)

    이젠 전견두둔하는 글 보고싶지도 않아요.
    저것들이 사람입니까?
    그저 개입니다...개!
    듣기싫겠지만 아니라고 하겠지만 하는짓거리와 머리에 똥만찬것이 개 맞습니다.
    아니 개만도 못합니다.
    생각없는 머저리들 같으니라고..
    명령에의해 어쩔수 없다? 흥~
    행동을보고 그런말 하라지요.
    정말 저들이 사회에 나올때는 댓가를 혹독히 치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윗선들은 더더욱.

  • 28. 고맙습니다.
    '08.8.6 2:00 PM (211.206.xxx.90)

    어떤 말로 표현해도 미안하고 고마운 맘을 다 쓰지 못합니다. 몸조심하세요..너무 고맙습니다.

  • 29. 어제는 완전지옥
    '08.8.6 2:05 PM (211.211.xxx.186)

    82쿡님들 잠깐 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어제 시커먼 바퀴벌레떼들 땜시 울아들 무서워서 집에가자 울먹이더군요
    저두 무서운데 아이야 오죽하겠습니까
    할 수 없이 10시 반쯤 종각쪽으로 이동중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어슬렁 거리게 되더군요
    거기서 몇몇 아주머니들 전경들 앞에서 이리저리 눈치 보며 있다 주변에 사람들 안보이자
    슬금슬금 전견들 챙기기 시작하는거 보고
    아 혈압 올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떤 아저씨 시위대 욕하며 자식같은 전견들 불쌍하니 어쩌니
    시민들과 언쟁 ...
    정말 많이두 깔아놨더군요
    인도고 뭐고 가게안이고 아랑곳 없이 남녀노소 불문 닥치는 대로 개끌고 가듯이 끌고 가더군요
    껌씹어대며 서있는 꼬라지들 담배 피며 희희낙낙 거리는 꼬라지들
    정말 역겨워 역겨워 분하고 억울하고 힘 없는 제자신에 화도 나고 ...
    돌아오는 차안에서 늘어져 자는 아이를 보며 소리없이 울게 되더군요..
    남아있는 시민들 생각하면 가슴이 넘 아픕니다...

  • 30. 민심은천심
    '08.8.6 2:46 PM (59.15.xxx.48)

    딜라이트님 아무리 그렇게 말씀하셔도 전 걱정돼요 ;;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 31. caffreys
    '08.8.6 3:09 PM (203.237.xxx.223)

    늘 미안한 마음뿐...

  • 32. 부산맘
    '08.8.6 3:11 PM (122.254.xxx.44)

    서울분들............너무 고생하시네요..............맘이 많이 아픕니다.............

  • 33. 8월 15일엔
    '08.8.6 4:25 PM (116.122.xxx.99)

    저도 꼭 함께 할께요. 고맙습니다...

  • 34. 통깨
    '08.8.6 8:56 PM (211.227.xxx.138)

    서울 나가기가 여의치 않다보니.... 어쩌다 큰 집회때나 마음 먹고 참석하게 됩니다만.
    사실 참여인원이 적을 때 더 위험하기 때문에 맘이 항상 무겁습니다.

    집회 참석하시는 분들께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마운 맘 전합니다.

    몸 조심하세요....

  • 35. 구름
    '08.8.6 10:07 PM (147.47.xxx.131)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36. 보나맘
    '08.8.6 10:43 PM (116.36.xxx.16)

    무사하시니 다행이예요.

  • 37. 굳세어라
    '08.8.6 11:07 PM (116.37.xxx.155)

    무사하기를 빌어야 하다니... 오늘도 엄마랑 이게 나라냐고 한마디하면서.. 전두환이보다 더 한놈이야... 했더랬는데... 현장에 있진 않았지만... 참.. 분노가 치밉니다. 너무 너무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 38. ㅠ.ㅠ
    '08.8.7 12:52 AM (58.148.xxx.143)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 39. 문자보낸이
    '08.8.7 2:32 AM (121.140.xxx.178)

    부끄럽지만 한달만에 나간 집회였어요. 7월이 시작되면서 스스로에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한달동안 시청광장,광화문,종로 ....잊고 살았습니다. 몸이 편하니 마음도 편해지고 그 곳에서 있었던 일들도 잊혀지더군요. 뉴스도 잘 안보려하고 아고라도 외면하고 3년 넘게 눈팅한 82도 외면하고,,,,
    나가면 밤을 새우게 되는 생활을 한달이 넘게 하니 몸도 안좋아졌고 집에 얌전히 있으니 좋아라 하는 남편을 보면서 멀리서 응원이나 하면 되고 가끔 촛불집회현장에 있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뉴스를 보다가 울컥해서 무작정 나갔었네요.
    딜라이트님은 못 만났지만 집회현장에서 만났던 낯익은 분들이 변함없이 그곳에 게셔서 반가웠고 또 무사하심에 감사했습니다.

  • 40. 두달
    '08.8.7 11:57 AM (222.100.xxx.46)

    넘게 매일 가던 시위에 지쳐있었어요.. 이제 재충전하고 다시 갈랍니다.
    그동안 지켜주셔서, 고맙고 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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