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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빨간문어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08-08-05 23:23:44

아..................이시국에 80년대을지로와 명동을 누비던 386입니다..

아래 간간이 올라오는 개념없는글(?)올라오는게 더 보기 힘드네여..

개념없는 글이라고 치부하는건 저뿐인가여...저 혼자만의 생각이라면 지워야겠지만....
울분이.........
IP : 59.5.xxx.10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급속보
    '08.8.5 11:25 PM (116.120.xxx.75)

    같은 마음입니다..

  • 2. ...
    '08.8.5 11:26 PM (220.122.xxx.155)

    속으로 삭이세요. 속상한 분들 많지만 다양성을 존중해야 하니까요.
    이런 글 올라오면 또 저번처럼 시국게시판을 만들어야 된다느니 하는 소리 또 나옵니다.

  • 3. ..
    '08.8.5 11:27 PM (211.206.xxx.159)

    ㅠㅠ

    현실입니다

  • 4. 인천한라봉
    '08.8.5 11:28 PM (219.254.xxx.89)

    너무 관심이 줄어드는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누구를 위해 싸워야하는건지..

  • 5.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08.8.5 11:28 PM (220.75.xxx.195)

    저도 좀 짜증나지만 그들도 무식할 권리가 있다잖아요.
    그렇게 살게 냅둬야죠.

  • 6. gondre
    '08.8.5 11:28 PM (220.70.xxx.114)

    다양성도 다양성이지만
    본인이 올린 글 이외에는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이게 현실이라니..
    앞집 뒷집 한탄할일이 아니어요.
    여기도 그러니까요.

  • 7. 다양성은 일단 존중
    '08.8.5 11:29 PM (124.49.xxx.204)

    합니다.
    그리고....저는 게시판에 로긴하고 있다는 것조차 미안할뿐입니다.. 거기서 나도 머리하나라도 보태야되는데. 정말 울분이.

  • 8.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08.8.5 11:30 PM (220.75.xxx.195)

    여기선 앞집, 뒷집이 아니라 앞글 뒤글, 다음다음글이군요.

  • 9. 빨간문어
    '08.8.5 11:32 PM (59.5.xxx.104)

    제가 아시는분들이 저기 가있읍니다..다 교육에 관련된분들이..어쩜 이렇게 생각이 다른지...

  • 10. 죄송..
    '08.8.5 11:33 PM (220.116.xxx.135)

    저두 답답합니다..정말 의식있는 소수분들만 넘 고생하시는 것 같아 넘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 11. 그래도
    '08.8.5 11:33 PM (218.238.xxx.189)

    여기 들락거리다 깨실지 어떻게 압니까?
    참......내 자식들 살아갈 나라, 올바른 나라 만들기가 힘드네요.
    도까지 닦아야하니......

    깨지 못한 인간으로 살다
    이기적인 자식...꼭 명박이 같은 넘을 만들까봐 걱정입니다.

  • 12. 치매아짐
    '08.8.5 11:37 PM (211.215.xxx.45)

    터널 속에 들어와있는 것만 같아요
    80년초 그때 처럼...
    역사는 진보하기만 하는 줄 알았더니 퇴보도 한다는 사실을 이나이에 알게 되었네요
    맥주나 한캔 하러갑니다
    80년대 술소비량이 왜 그렇게 많았는지 이해가 됨...ㅡ.ㅡ

  • 13. 밀알
    '08.8.5 11:50 PM (211.242.xxx.244)

    저의 처지가 어쩔 수 없어서 동참하지 못하지만,
    미안한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일처럼 생각하는 것 아니니까 힘내세요.

  • 14. 쟈크라깡
    '08.8.5 11:58 PM (119.192.xxx.230)

    저도 답답하네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지....참 ....같은 배를 타긴 탄건지.....

  • 15. 진화하는 나
    '08.8.6 12:32 AM (202.136.xxx.31)

    조용기 목사가 "우리를 악마라고 외치네요"
    정말 조용히 있어주면 좋으련만....순복음 다니시는 분 중에 같은 생각을 정말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 16. 가영맘
    '08.8.6 12:35 AM (221.139.xxx.180)

    빨간문어님이 며칠 안보이셔서 보고 싶었습니다. ^^
    그래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구요.
    윗분 말씀처럼 여기 들락거리다 깨일거라 믿습니다.
    저도 여기 오기전에 살짝 깨어있다가 들락거리다 완전 깨었거든요. *^^*

  • 17.
    '08.8.6 12:50 AM (119.149.xxx.121)

    추석때 시댁가는게 겁이납니다.
    울 큰동서 순복음교회 골수신자인데...
    아무래도 미국산 소 괜찮다고 그걸로 차례음식 차릴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 18. 저도
    '08.8.6 1:04 AM (121.88.xxx.149)

    요즘 집회 참가 안하고 있어 늘 죄스러운 맘이네요.
    정말 이정권 내내 숨막혀서 죽겠네요.

  • 19. 정말
    '08.8.6 1:17 AM (125.132.xxx.100)

    다 같이 한 마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 20. 386
    '08.8.6 9:13 AM (220.117.xxx.62)

    그런데요...
    어떤 글이 개념없는 글에 속하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 21. 윗님
    '08.8.7 2:51 PM (218.238.xxx.230)

    날도 더운데......
    누구는 돈 나오는 것도 아닌데 이 더위에 열불나게 소리치지 않습니까,양심의 소리.
    그런다고 사람을 간첩잡듯 견찰이 때리고 잡아가는데
    정말 몰라서 이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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