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보다 일하는게 편하네요^^

[휴~]

지난 일주일동안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신랑이랑 저랑 느낀건..

일하는게 훨 편하고 낫다는거에요.

참, 아이러니 하다 할수있겠지만..

3,5살 된 애들 뒷수발에..

여기저기 운전해다니며..밥 해먹고, 밥사먹고..

그것도 서서히 질리더라는..^^

우리만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암튼..긴 휴가 끝나고 일하니... 좋아요^^

[저도..]

집이 젤 편한다는걸.. 지금 이시간 만끽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천지]

우리나이 3살인가요 ? 그러면, 참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만 4살 넘을때 까지는 고생이지요. 그리고, 아이 기억에도 별로 남지도 않는것 같으니, 헛고생 같기도 하고, 5살짜리는 아마 상당부분 기억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보람이라면 보람이지요. 많이 잊어 버리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먼저 기억하고 있는 것을 바탕으로 새기억을 만들어 가니, 도움도 되고, 추억도 될 것입니다.

사진 많이 찍으셨으면, 그것도 또 추억이고요....

평소처럼 맹숭맹숭하면, 추억도 없지요..... 여하튼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