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보시는 분 계신가요?

남주인공유감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08-08-02 12:29:33
그 시간대 드라마는 늘 습관처럼 보고있는 사람입니다..ㅋ

너는 내 운명, 다 좋은데 남자 주인공 호세 너무 무매력이지 않나요?
연기력 문제는 신인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캐릭터 자체가..우유부단함의 극치..
공현주의 의심병과 질투가 이해되지 않는 바도 아니네요;;
캐릭터가 맘에 안드니까 사투리 섞인 말투하며 크지않은 키까지 거슬리더군요..ㅋㅋ
차라리 귀여운 태풍이가 좋아용ㅋㅋㅋ

어제 호세가 새벽이한테 고백하는데 혼자서 쯧쯧..약혼녀도 있는 눔이 저럼 안되지 궁시렁 거리다가..
다른 분들은 어케 보고 계시는지 급 궁금해져서 영양가 없는 질문 하나 던지고 갑니다용~ㅋ
IP : 116.46.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모차부대의 지구인
    '08.8.2 12:32 PM (220.83.xxx.115)

    요즘 티브를 전혀 보지 않아서 죄송..^^

  • 2. gg
    '08.8.2 12:44 PM (121.169.xxx.162)

    오며가며 가끔 보게 되는데
    근래에 보기 드문 발연기라고 생각했어요^^;;
    연기도 무매력 인물도 무매력;;
    뭐 보고 캐스팅했나 궁금합니다

  • 3. 어쩜...
    '08.8.2 12:58 PM (125.180.xxx.13)

    느끼는건 다 똑 같나봐요...
    주인공을 잘못 게스팅한것같아요...ㅎㅎ 발연기...
    저도 우유부단한 마마보이보다는 태푸이 훨 났더군요
    공 현주의 의심병 질투도 어이상실 피곤해서 좀보다가 요즘은 안보고
    걍~~82 에서 놀아요 히히

  • 4. ,,
    '08.8.2 1:32 PM (61.74.xxx.60)

    선전에 나올때(면도하면서 프랑스에 있는 여자친구 불어로 주문해주는)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는 좀 다른 느낌인듯해요.
    요새 하도 키가 180도 훌쩍 넘는 훈남들이 많던데, 좀 의외의 캐스팅인것 같아요.
    하다못해 아침드라마에서 이름도 없이 여주인공 남동생정도로 나오는 남자배우들도 키크고
    잘생긴 아이들이 많던데.

    남자주인공 치고는 상대적으로 왜소해서, 공현주씨가 키도 있고 덩치도 있어 보이는 그림이 나오더군요. 어차피 처음에 1-2회 보고 안봐서 내용이나 연기력은 잘 모르지만, 시에프만 찍는편이 이미지가 더 나았을것 같아요.

  • 5. ..
    '08.8.2 1:44 PM (219.252.xxx.106)

    광고에서 면도하면서 불어로 대신 주문해주던 떄는 참 간지나던데..드라마에서는 진짜 별로인 것 같아요.. 연기자로 성공하기는 힘들듯..마스크도 별로 끌리지가 않던데요..

  • 6. 호세좋아
    '08.8.2 5:39 PM (118.216.xxx.107)

    호세가 정말 부자연스럽죠?
    발음도 그렇고...
    근데..자구 눈이 가는건 웰까?
    전 호세가 참 좋아요. 그냥 이유없이~~ㅋㅋㅋ

  • 7. ㅋㅋ
    '08.8.2 6:04 PM (221.144.xxx.57)

    저두 요즘 보기 드문 연기자라고 생각하구 있었네요.
    울 신랑 왈 차인표보다 더 연기못한 놈 하나 나왔네.. 웃는 얼굴이나 화난 얼굴이나 거기서 거기에다가 항상 인상쓰는 것 같은 미간..
    춘자 보다가 뒤끝만 보는데두 잼 없네용~

  • 8. 울릉도가는
    '08.8.2 6:28 PM (123.215.xxx.171)

    배 안에서 몇편 연속으로 녹화해놓은것 틀어주어서
    우연히 그 드라마를 보았어요.
    으....
    등장인물 넘 많고, 배배꼬인 관계들, 과장된 캐릭터들...
    정말 배멀미안하려고 보기 시작했다가 드라마 멀미때문에 더 고생 ㅜㅜ
    그 '호세'라는 인물..
    극중 역할과 연기력은 딱 비호감이지만,
    그냥 인간 자체로 보면 매력 있던데요?
    너무 잘생기지도 않고, 평범한게 좋던데요 ^^;

  • 9. 지나가다 보면
    '08.8.3 2:26 AM (125.135.xxx.199)

    잼없어요..

  • 10. 부자집아들은
    '08.8.3 6:51 PM (116.126.xxx.134)

    어째 하나같이 그렇게 우유부단한지......

    지 사랑하는사람하나 못지키고 볼때마다 짜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310 운영자 광고모야? 35 모야 2008/08/02 2,574
221309 천주교에 대한 오해 27 마리아 2008/08/02 1,206
221308 조선은 벼룩시장 수준 3 나주장 2008/08/02 441
221307 82쿡을 떠납니다. 55 제시켜 알바.. 2008/08/02 5,735
221306 먹다남은 삼겹살 고추장 삼겹살 맒고 다른 활용법 없을까요?? 6 d 2008/08/02 476
221305 촛불지킴이들 떨게한 '공포의 치과치료' 4 건강지키세요.. 2008/08/02 717
221304 불자들은 왜 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허용하는지 궁금합니다. 24 ss 2008/08/02 688
221303 오늘 부터 갑자기..게시글 밑에 광고글이 보이네요... 39 제시켜 알바.. 2008/08/02 2,173
221302 찌개와 찌게는 어떻게 다른가요? 4 맞춤법 2008/08/02 698
221301 부동산 재앙 조회수 164,914회의 글 1 한미숙 2008/08/02 651
221300 동서많은 집안 그리고 농사하는 시집에서 적응안되네요. 11 벌써새벽 2008/08/02 1,091
221299 생협 돼지고기 우리집만 그렇게 느끼는지 13 생협 2008/08/02 1,300
221298 미국 정부의 광우병 은폐 실태 3 요리의달인 2008/08/02 307
221297 밤 2시에 집에 들어 온 주부 31 죽을죄 2008/08/02 3,359
221296 두바이에 가신다는 그분은? 2 소식이 없군.. 2008/08/02 818
221295 교과서에서 이명박대통령을 본 초등생의 반응은? 6 교과서 2008/08/02 727
221294 이혜숙씨 코는 어떻게 만든 것일까요? 13 궁금 2008/08/02 4,575
221293 초등 교과서 쉽게 구하는 법 좀.. 2 ^^ 2008/08/02 285
221292 아이의 집중력 치료시켜 보신 분 계시는지요? 1 ^^ 2008/08/02 292
221291 08년 7월 5주 베스트셀러-시크릿 하우스 5 하우스 2008/08/02 397
221290 교사하시는 분께 여쭈어요(교원공제 관련) 5 궁금 2008/08/02 473
221289 시시비비보다 완전 돌아 버리겠네요.. 3 수학-짱 2008/08/02 766
221288 노래 들으세요 1 꽃다지 2008/08/02 234
221287 광고불매운동이 한겨레..경향에.. 10 많은 고민 2008/08/02 809
221286 불온서적 5 돈데크만 2008/08/02 288
221285 나는 한나라당의 박멸을 위해 이땅에 태어났다 친일청산 2008/08/02 173
221284 이길준구속영장,군복무신청한 이모상경 다시 영창. 4 조계사 2008/08/02 355
221283 도와주세요!!월경후 증상?? 3 이상해 2008/08/02 485
221282 제주도에 휴가가서 4 .. 2008/08/02 613
221281 [명박퇴진] MB의 몰락, 그것은 경제가 될 것이다 8 귀성 2008/08/02 687